Rabu, 30 Oktober 2019

병 걸리기 쉬운 '환절기'… 건강하게 살아남는 법 - 헬스조선

입력 2019.10.30 15:46

면역력 향상법

세균 분자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매일 운동을 하고 컬러푸드를 챙겨 먹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몸이 급격히 바뀌는 기온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피부, 근육, 혈관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다 소모한다. 자연스럽게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몸의 면역력 저하 신호를 빨리 인지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감기 잘 걸리고 낫지 않으면 면역력 저하 상태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병원체에 쉽게 감염된다. 따라서 감기에 잘 걸리고,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면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날 수도 있다.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나면 의심한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도 있다.

배탈이 자주 나는 것도 면역력 저하 신호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대상포진도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신호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는다.

잠 충분히 자고, 사과 등 컬러푸드 섭취 도움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게 우선이다.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당하고 있다. 장내 점막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치밀하게 결합돼있던 점막세포 간격이 느슨해지면서 그 사이로 독소 등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면 다양한 전신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장 건강을 유지하려면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변비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뇌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는 자율신경을 통해 장관점막에 있는 신경세포에 모두 전달된다.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 등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곧 변비나 복통, 설사로 이어지는 것이 이와 관련 있다. 따라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이는 곧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실제 스트레스가 장점막의 투과성을 높이는 등 장점막의 방어벽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면역 기능을 하는 체내 림프구를 활성화한다. 오전 10시~오후 2시에 30분가량 종아리나 팔 등에 햇빛을 쬐고, 생선·달걀·우유를 챙겨 먹는 게 좋다. 이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비타민D 보충제로 하루 400~800IU을 섭취한다.

잠도 하루 7~8시간 충분히 자야 한다. 일주일에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몸의 면역시스템이 크게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는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이 감소한다. 성장호르몬은 면역 기능을 하는 체내 NK세포와 T림프구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많이 웃는 것도 좋다. 많이 웃으면 병원체를 죽이는 백혈구가 증가하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코르티솔호르몬 분비가 감소된다. 억지 웃음으로도 진짜 웃음으로 얻는 건강효과의 90%는 체험할 수 있다. 단순한 미소 짓기보다는 ‘껄껄’ 소리내며 웃는 것이 효과적이다.

컬러푸드(파이토케미컬)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컬러푸드는 파이토케미컬(천연 생체활성화합물질)을 포함한 빨간색·흰색·노란색·초록색·보라색의 5가지색 과일과 채소를 말한다. 파이토케미컬은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영어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파이토케미컬을 포함한 컬러푸드 중 빨간색 식품에는 토마토·사과, 흰색 식품에는 마늘·양파,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고구마, 초록색 식품에는 배추·브로콜리, 보라색 식품에는 가지·자두·적포도가 있다.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주 3회 이상 40~50분 유산소운동을 하고, 근력운동까지 시도하는 게 좋다. 단,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도 있다. 과도한 운동의 기준은 따로 정해진 게 없지만, 운동한 다음 날 몸이 피로해 일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운동량이 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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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6:4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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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주기 30년…롯데손보 '더끌림 건강보험' - 헤럴드경제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을 판매 중이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진단 등 주요 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으로 20년·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보험료가 낮다.

또한 이 상품은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증·대상포진·통풍진단비 담보를 확대·신설해 생활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의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더불어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롯데손보 장기상품팀 고경원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년·20년·30년 갱신형과 90세·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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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2:17: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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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9 Oktober 2019

BTS 콘서트 방시혁 목격담 출몰, 복부비만이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은?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최근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참석해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베이지색 바지와 블루 셔츠를 입은 그는 유난히 복부 지방이 도드라져 보였다.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으로 보는데, 여성보다 남성에서 흔한 비만 유형이다. 복부 장기 및 복강 내에 지방조직이 축적되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복부비만이 남성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복부비만

△ 소화기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소화기내과 김용성 교수의 논문 “비만과 건강? 과연 어떤 환자가 치료대상인가?”에 따르면 여러 메타분석 연구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은 식도선 암, 위선암, 대장선암, 간암, 담낭암 및 췌장선암과 같은 소화기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세포 과다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과 과인슐린혈증이 원인으로 인슐린은 세포 분화를 활발하게 하고 과다한 지방세포는 여러 호르몬과 염증성 사이토카닌 분비를 증가해 발암 현상에 영향을 준다. 또한, 복부 비만은 대장의 선종과 선암의 발생 위험을 각각 1.5배, 1.4배 높인다. 그밖에 성인기 초기의 과체중이나 비만은 췌장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 작용하고 고령에서의 비만은 췌장암에 걸렸을 때 생존율을 낮춘다.

△ 우울증

부산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김은정 전문의 팀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활용해 20∼60세 미만 성인 3,812명(남 1,621명, 여 2,191명)의 대사증후군 진단 요소와 우울증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낮은 HDL-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중 세 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함께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연구팀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혈관성 질환이 뇌소 혈관 질환을 발생시키고 이 병이 신경생물학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혈관성 우울증 가설’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설명했다.

△ 발기부전

복부비만이 심하면 몸속 지방세포가 증가한다. 이는 에너지 대사를 조절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데 복부 지방세포가 과다하면 여성 호르몬과 인슐린은 증가하고 남성 호르몬은 감소한다. 이 때문에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하하이닥 건강 Q&A에서 비뇨기과 상담의사 김태경 원장은 “4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신체적 요인으로 동맥성 발기부전이 나타나는데 콜레스테롤 등으로 음경 혈관이 좁아져 유입되는 혈액의 양의 적어 발기가 잘 안 된다”고 설명했다.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선?

운동

하이닥 운동상담 김수민 운동전문가는 하이닥 건강 Q&A를 통해 “복부비만의 원인으로 과한 식사량, 술,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주된 이유로 운동과 식단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식단은 하루 3끼 균형 있는 식단으로 일반식이 좋고 식사 시 시간대를 정해놓고 이때 밥을 먹는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같은 정크푸드. 고칼로리 음식, 기름진 음식은 끊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지면 독이 되니 금지해야 한다. 식사 시 밥 양을 조금 줄이고 대신에 포만감을 위해 단백질 음식이나 채소 샐러드 등을 섭취하자.

운동은 가벼운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으로 걷는데 마치 경보를 하듯이 빨리 걷기로 배에 힘을 주고 최소 30분 이상 걸어준다. 이때 집에서든 헬스장에서 복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레그레이즈, 바이시클 크런치를 하루 150회 하고, TV를 보거나 양치할 때 등 틈틈이 짬 나는 시간에 제자리 걷기를 하는데 이때 무릎이 배꼽 위치까지 올라오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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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82651

2019-10-29 09:2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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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 무등일보

뉴스 > 건강/의료
흐릿흐릿…노안인가? 방심했다간 큰일 난다
합병증 미세혈관 모인 눈에 치명적
증상없는 초기 놓치는 경우 많아
30~50대 실명 초래 ‘심각한 질환’
“혈당 조절 위한 운동·식이요법 등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와 금연·금주”
입력 : 2019. 10. 29(화) 16:46
섭취열량의 증가와 소비열량의 감소로 인한 비만이 늘어나면서 발병하는 당뇨병은 이제 흔한 병이 됐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중 10% 이상이 앓고 있다. 당뇨병은 몸 전체의 기능을 저하시키지만 특히 눈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당뇨병이 생기면 몸 전체 혈관, 특히 미세혈관부터 손상을 받게 되는데 눈이나 신장, 손발은 미세혈관이 모여 있는 곳이어서 이런 신체부위에서 당뇨합병증이 가장 생기기 쉽다.
◆ 30대도 실명할 수 있어

미세혈관이 모인 신체 중 가장 많은 미세혈관이 모인 곳이 눈이다. 눈에는 수많은 혈관이 집중돼 있어 당뇨병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안과 질환은 당뇨변성 망막변증·백내장·녹내장·동안신경마비 등이 있다. 이런 질병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당뇨망막병증인데,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실명에 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성 실명질환과는 달리 30~50대에서 실명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실명원인질환으로 꼽힌다.

사람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사물의 형상을 맺는 카메라의 필름같은 조직이다. 망막은 두께가 0.1~0.3㎜밖에 되지 않는 얇은신경조직으로 당뇨병을 오래되면 이 망막의 혈관이 약해지면서 피 속의 수분과 지방 성분이 망막으로 빠져나오고 출혈도 생긴다. 여기서 더 심각해지면 가느다란 미세혈관들이 막히게 된다. 혈관이 막히면 망막은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새 혈관을 만들게 된다. 새 혈관은 망막 밖으로 자라기 때문에 이 혈관을 통해 피가 나오면 그 피가 안구 내로 퍼져 빛이 망막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 시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또 거미줄 같은 막이 생기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이 안구벽에서 떨어지는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증상없어 초기 놓치면 심각해져

당뇨망막병증이 무서운 질병인 이유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야간 시력도 나빠지는 등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이 때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처 질환임을 자가하지 못하거나, 단순 노안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환자에 따라 약간의 시력감퇴나 출혈에 의한 비문증이나 빛이 번뜩하는 광시증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문증이나 광시증이 나타나면 병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이며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새 혈관이 생기는 단계인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단계에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1~2년 내에 시력을 잃을 확률이 26%, 4~5년이면 44%나 된다. 이런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은 당뇨가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15년이 지나면 90% 이상에서 나타난다. 당뇨병이 20년 이상 지속되면 거의 100%가 당뇨망막병증을 앓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노인성 백내장이 다른 사람보다 일찍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혈당조절이 잘 안되면서 수정체 내의 당 성분이 늘어나 백내장 진행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일부는 수정체가 두꺼워지기도 하는데, 노안으로 돋보기를 끼던 사람이 일시적으로 시력이 좋아졌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현상은 백내장 초기 증세이므로 빨리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 귀찮아도 1년에 한번씩 검사

당뇨망막병증은 비증식성과 증식성으로 나눈다.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새 혈관이 없는 당뇨망막병증으로 망막혈관의 누출과 폐쇄에 의한 구조적인 변화기 망막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는데,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지는 않는다. 당뇨망막병증의 80~909%를 차지하며 서서히 증식성으로 악화된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새 혈관이 파열돼 유리계 출혈이나 시력장애를 발생시키며, 파열된 혈관에서 만들어진 반흔조직이 단단해져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박리가 유발된다. 또 새 혈관이 홍채로 들어가 녹내장을 유발하거나 심한 시력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곧바로 안과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은 필수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되면 피해갈 수 없는 합병증이지만 꾸준한 검진으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당뇨망막병증은 늘어난 셈이다.

당뇨망막병증 치료에 가장 좋은 것은 정기검사를 통해 유리체출혈이나 망막박리가 생기기 전, 즉 새 혈관이 생기기 시작한 초기에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주변부 망막을 일부러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망막의 산소요구량이 떨어져 유리체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의 증식을 막고 혈관이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치료로 90% 정도의 환자는 실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성 당뇨 환자들이 임신했을 때는 망막병증의 진행이 빨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반드시 검사하고 그 후 3개월마다, 출산 후에도 3개월 이내에 검사받아야 한다.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가 원인이다”며 “혈당조절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 체중을 줄이고 금연·금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움말 주신 분=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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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7:46: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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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4 Oktober 2019

eMD Medical News - 이엠디

로타릭스, 리얼월드 데이터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 예방효과 재확인
로타릭스, 벨기에와 브라질 리얼월드 데이터 제품설명서 사용상 주의사항에 추가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자사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의 우수한 예방효과를 입증한 벨기에와 브라질의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 RWD)가 제품설명서 사용상 주의사항 항목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벨기에와 브라질에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도입 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효과를 살펴본 결과 로타릭스 2회 접종 후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한 입원에 있어 각각 90%, 75.8% 효과를 나타냈으며, 주요 혈청형인 G2P[4]에 대한 예방효과 역시 각각 85%, 75.4%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벨기에와 브라질은 모두 영유아 국가예방접종사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포함되어 있다. 벨기에는 유럽 연합 중 최초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영유아 예방접종에 포함시킨 국가로 2006년 11월부터 부분적으로 급여를 적용했으며, 브라질은 벨기에보다 앞서 2006년 3월부터 로타릭스로 영유아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벨기에 연구진은 2008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벨기에 내 39개 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으로 입원한 215명의 환자군과 276명의 대조군(2006년 10월 1일 이후 출생, 14주 이상 영유아)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환자군의 48%(n=99), 대조군의 91%(n=244)가 최소 1회 이상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으며, 로타릭스의 접종량이 92%(n=594)로 나타났다(환자군 95%, n=176, 대조군 90%, n=418).

연구결과 로타릭스 2회 접종 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효과는 90%(95% CI: 81~95%)로 나타났으며, G2P[4]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는 85%, G1P[8] 혈청형은 95%의 예방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영국 의학저널 BMJ(British Medical Journal)에 2012년 게재됐다.
브라질 연구진은 2008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벨렘 지역 4개 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538명의 환자군과 507명의 병원대조군, 346명의 이웃대조군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환자군의 68.0%(n=366), 병원대조군 76.3%(n=387), 이웃대조군 85.3%(n=295)가 로타릭스를 1회 이상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회 모두 접종한 비율은 각각 53.7%(n=289), 60.7%(n=308), 74.0%(n=256)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로타릭스 2회 접종 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효과는 이웃대조군과 비교 시 75.8%(95% Cl: 58.1-86.0%), 병원대조군과 비교 시 40.0%(95% Cl: 14.2-58.1)로 나타났으며, G2P[4]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는 75.4%(95% CI: 56.7-86.0)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는 PIDJ(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에 2011년 게재됐다.
GSK 백신학술부 김형우 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에서 리얼월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역시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질병 예방효과를 의미있게 평가하고 있다”며 “벨기에와 브라질의 리얼월드 데이터는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는 물론 로타바이러스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혈정형인 G2P[4]에 대한 로타릭스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GSK의 로타릭스는 국내에서 가장 빨리 주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을 예방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이다. 로타릭스는 장에서 복제가 잘 되기 때문에 단 2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보이며, 다양한 지역에서 실시한 대규모 임상과 실제 사용 후 데이터를 통해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로타릭스는 2018년 3월 IQVIA 데이터 기준 세계 판매 1위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2014년 기준 세계 130여 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에 포함시키고 있는 96개 국가들 중 85%(82개 국가)가 로타릭스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 2014년 9월 기준, ** 2018년 12월 기준)
References
1 Braeckmanet al. Effectiveness of rotavirus vaccination in prevention of hospital admissions for rotavirus gastroenteritis among young children in Belgium: case-control study. BMJ. August 8, 2012
2 Justino et al. Effectiveness of the Monovalent G1P[8] Human Rotavirus Vaccine Against Hospitalization for Severe G2P[4] Rotavirus Gastroenteritis in Bele´m, Brazil. PIDJ. May 5, 2011
5 대한소아과학회. 예방접종지침서제 9판
6  Grimwood K et al. Clinical update: rotavirus gastroenteritis and its prevention. Lancet. 2007;370(9584):302-304
7  Leshem et al. Pediatrics Volume 134, Number 1, July 2014
8  Uhlig, et al. Pediatr Infect Dis J 2014; 33: e299–304.
10  2018년 3월로타바이러스백신 IQVIA Data (2018-07-17, IQVIA 기준)
11  GSK data on file,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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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don.co.kr/news/article.html?no=23865

2019-10-24 11:31:5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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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동반질환 많아도 관심은 적어 - 메디칼트리뷴

2형 당뇨병환자 대부분은 동반질환이 있지만 관심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와 건강 환우회(회장 염동식)은 24일 '당뇨병 환자의 동반질환 관리 및 치료제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인 유병기간 3년 이상의 2형 당뇨병환자 166명이다.

조사에 따르면 동반질환 유병률은 85%였다. 질환 별로는 고지혈증이 6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고혈압, 비만 순이었다.

반면 동반질환의 관심도는 부족했다. 동반질환을 정기적으로 검사한다고 응답은 75%였지만, 의료진과 적극적인 대화를 하는 경우는 54%였다.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이보다 낮은 30%였다. 

관심이 낮다보니 당뇨병치료제 선택시 동반질환을 고려하는 경우는 1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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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31

2019-10-24 07:15: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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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3 Oktober 2019

비만, 유방암 잘 걸리고 치료도 어렵다 - 헬스조선

입력 2019.10.23 18:35

과체중 여성의 모습
비만한 유방암 환자는 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비만하면 유방암에 더 잘 걸린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데, 과다하게 생성되면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이 복부지방에서도 생성되기 때문에, 복부지방이 많으면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지방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과잉을 유발한다.

비만하면 유방암에 잘 걸릴뿐 아니라, 치료도 더 어렵다. 2017년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발표된 스웨덴 카롤린스카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여성에서 발견된 유방암은 크기가 2㎝으로 큰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전이, 재발, 사망 등 치료 예후도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한 유방암 환자는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난해 미국의사협회 종양학회지에 실린 미국 다나파버암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2~3기 여성 중에서 체지방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35% 높았다. 체지방이 많으면서도 근육도 가장 적은 유방암 환자 그룹은 그 반대에 비해 사망률이 89% 높게 나타났다.

의학계는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이면 유방암 검사를 자주 받으라고 권한다. 특히 폐경기 이후 비만 여성이 위험하다. 고려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유지영 교수는 “폐경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방 조직이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이 된다”며 “비만할수록 지방 조직이 많아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반면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해 체중을 줄이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같은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식단에서 지방을 20% 이하로 제한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 등 건강식을 섭취한 그룹의 10년 생존율이 일반 유방암 그룹보다 22%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만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으니, 되도록 빨리 체중을 관리하는 게 좋다. 유지영 교수는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고 음주를 삼가라”고 권했다. 운동은 체중 조절과 함께, 대사증후군 개선에도 도움된다.

유방암은 대개 멍울로 진단된다.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난 후 5~7일째에 하는 게 좋다. 폐경기 이후라면 한달 중 하루를 택해 매달 정기적으로 살핀다. 목욕 직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한다. 유방 모양이 평소와 달라졌거나, 돌출 또는 함몰 부위가 있는지 살핀다. 양손을 깍지 끼워 머리 위로 올리고도 관찰한다. 손으로 원심을 그려가며 샅샅이 만져본다. 젖꼭지를 짜보아 혈액이나 유즙 같은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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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3/2019102302497.html

2019-10-23 09:3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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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돌연사의 원인 뇌졸중...나에게 맞는 운동과 음식은? - 코메디닷컴

[사진=Izf/shutterstock]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이 뇌졸중에 포함된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로 국내 사망 원인 3위 안에 들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한쪽 팔다리 마비 및 저림, 어지럼증,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갑자기 걷기가 불편한 보행장애 등이 주요 증상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과음, 동맥경화증,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폐경기를 겪는 여성은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 이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이 혈관 내에서 증가해 심혈관 질환과 급성 심근경색증의 위험도 늘어난다. 폐경기 여성들 중에는 비만하거나 운동을 적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이 LDL 수치를 높이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혈관의 피가 굳어 덩어리가 생기면 혈전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병이 있으면 뇌의 혈액공급도 중단되어 뇌졸중이 발생한다.

서권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신경과)는 “뇌졸중은 평소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뇌졸중이 발생하면 안면마비, 언어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치매나 우울증 같은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뇌줄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으로 서둘러 치료하는 게 핵심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뇌졸중 예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

짠 음식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뇌졸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뇌졸중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과도한 운동은 순간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거나 심한 탈수 등을 유발해 오히려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이 있다면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은 절제하고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계단오르기, 아령 등 근력운동은 건강을 잘 살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신체장애가 있을 수 있어 건강수명을 해치는 치명적인 병이다. 젊을 때부터 음식 조심,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 신체장애가 생기면 가족들도 고생한다. 가족사랑은 자신의 몸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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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medi.com/1304194/중년-돌연사의-원인-뇌졸중-나에게-맞는-운동과-음식/

2019-10-23 09:25: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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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돌연사의 원인 뇌졸중...나에게 맞는 운동과 음식은? - 코메디닷컴

[사진=Izf/shutterstock]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이 뇌졸중에 포함된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로 국내 사망 원인 3위 안에 들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한쪽 팔다리 마비 및 저림, 어지럼증,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갑자기 걷기가 불편한 보행장애 등이 주요 증상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과음, 동맥경화증,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폐경기를 겪는 여성은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 이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이 혈관 내에서 증가해 심혈관 질환과 급성 심근경색증의 위험도 늘어난다. 폐경기 여성들 중에는 비만하거나 운동을 적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이 LDL 수치를 높이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혈관의 피가 굳어 덩어리가 생기면 혈전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병이 있으면 뇌의 혈액공급도 중단되어 뇌졸중이 발생한다.

서권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신경과)는 “뇌졸중은 평소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뇌졸중이 발생하면 안면마비, 언어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치매나 우울증 같은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뇌줄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으로 서둘러 치료하는 게 핵심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뇌졸중 예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

짠 음식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뇌졸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뇌졸중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과도한 운동은 순간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거나 심한 탈수 등을 유발해 오히려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이 있다면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은 절제하고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계단오르기, 아령 등 근력운동은 건강을 잘 살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신체장애가 있을 수 있어 건강수명을 해치는 치명적인 병이다. 젊을 때부터 음식 조심,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 신체장애가 생기면 가족들도 고생한다. 가족사랑은 자신의 몸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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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8:30: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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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돌연사의 원인 뇌졸중...나에게 맞는 운동과 음식은? - 코메디닷컴

[사진=Izf/shutterstock]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이 뇌졸중에 포함된다.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로 국내 사망 원인 3위 안에 들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한쪽 팔다리 마비 및 저림, 어지럼증,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갑자기 걷기가 불편한 보행장애 등이 주요 증상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과음, 동맥경화증,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폐경기를 겪는 여성은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 이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이 혈관 내에서 증가해 심혈관 질환과 급성 심근경색증의 위험도 늘어난다. 폐경기 여성들 중에는 비만하거나 운동을 적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이 LDL 수치를 높이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혈관의 피가 굳어 덩어리가 생기면 혈전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병이 있으면 뇌의 혈액공급도 중단되어 뇌졸중이 발생한다.

서권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신경과)는 “뇌졸중은 평소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뇌졸중이 발생하면 안면마비, 언어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치매나 우울증 같은 2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뇌줄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으로 서둘러 치료하는 게 핵심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뇌졸중 예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

짠 음식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뇌졸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뇌졸중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과도한 운동은 순간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거나 심한 탈수 등을 유발해 오히려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이 있다면 무거운 기구를 드는 운동은 절제하고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계단오르기, 아령 등 근력운동은 건강을 잘 살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신체장애가 있을 수 있어 건강수명을 해치는 치명적인 병이다. 젊을 때부터 음식 조심,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 신체장애가 생기면 가족들도 고생한다. 가족사랑은 자신의 몸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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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8:21:5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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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2 Oktober 2019

무료 독감예방접종 - ENB NEWS(교육뉴스방송)

무료 독감예방접종
무료 독감예방접종

서울시가 사노피 파스퇴르(주)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 3,700명을 대상으로 동계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주)는 서울시와 협약(2012년 5월 4일) 매년 1억 원 상당의 백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 작년 2018년까지 29,653명의 노숙인 및 쪽방 주민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 혜택을 받았다.

올해 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10월 24일(목) ~ 11월 15일(금)까지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9개 장소에서 총 1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 활동은 사노피 파스퇴르(주)를 비롯하여 (사)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과 서울의료원, (사)서울노숙인시설협회,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따스한채움터, 서울시 5개 쪽방상담소 등 기업 및 단체(시설)가 함께한다.

(사)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따스한채움터, 쪽방상담소는 관련 시설에 독감예방 접종 안내 및 접수 등을 담당하며, 서울의료원에서는 독감 백신 관리,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에서는 8개 서울시립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73명)이 참여하여 예방접종을 직접 실시한다.

특히 사노피 파스퇴르(주)는 백신 지원과 함께 접종 첫 날인 오는 10월 24일(목) 오전 10시 부터 회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예방접종 문진표 작성과 간식·점심 배식 등 독감 예방접종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사노피 파스퇴르(주)는 지난 2011년부터 9년 째 관련 단체와 협업하여 매년 독감 예방접종 시기인 이번 10월 ~ 오는 11월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및 쪽방 주민에게 독감 예방접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주)의 지속적인 백신지원과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노숙인 관련 단체(시설)의 독감 예방접종 활동은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이 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사노피 파스퇴르(주)와 관련 기관 및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 잘 살기 위한 서울시 뿐 아닌 민간의 노력 덕분에 노숙인과 쪽방 주민 모두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목요일부터 추워진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감기에 걸리면 더 고생하니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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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b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17820

2019-10-22 14:11:00Z
52781965080886

청소년 비타민 D 부족시 동맥경화 위험↑ - 성남일보

[성남일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

▲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     © 성남일보

정수진 교수팀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 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 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 교수는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던가, 등푸른 생선, 버 , 우유, 치즈 등을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 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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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11:2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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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비타민D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 높아 - 헬스조선

입력 2019.10.22 18:29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 연구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 연구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팀은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 교수는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던가, 등푸른 생선, 버 , 우유, 치즈 등을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 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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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2/2019102202589.html

2019-10-22 09:2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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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 소아청소년 비타민 D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도↑ - 경기매일

8~18세 건강한 소아청소년 243명 검사 결과 69.5%가 비타민 D 결핍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게재됐다.
정수진 교수팀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비타민 D 수치, 혈중 지질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9.5%에 해당하는 169명은 비타민 D 평균 수치가 13.58ng/mL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비타민 D 부족군에서 1.75mg/dL으로 정상군 1.36mg/dL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성 지방 수치 및 중성지방/고밀도 콜레스테롤 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비만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분당차여성병원 정수진 교수는 “비타민 D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뼈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부족할 경우 소아의 혈중 지방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비타민D를 섭취(하루 평균 400IU)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 교수는 “하루 20~30분 한낮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던가, 등푸른 생선, 버섯, 우유, 치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보조제를 통한 섭취 보다는 자연적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성남 = 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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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7:13: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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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18 Oktober 2019

호흡만으로 폐암 발견하는 ‘전자코’ 개발 - 이웃집과학자

전자 코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연구원. 출처: ETRI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 1위는 '암'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폐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데요. 현재 폐암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X선 검사나 CT 검사법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고 비용이 높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폐암 진단 및 예방법이 시급한 상황이죠.

이런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호흡(날숨)을 이용해 폐암을 진단하는 의료용 '전자 코'를 개발했습니다. <Sensors and Actuators B>저널에 게재됐는데요. 연구팀은  폐 속 암세포가 만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날숨을 통해 감지하는 센서와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폐암 환자를 판별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진짜 '사람 코'에서 착안

의료용 전자코 시스템 구성. 출처: ERTI

연구진은 사람의 코가 신경세포를 통해 냄새를 맡는 다는 사실에 착안했습니다. 호흡 가스가 들어오면 마치 사람의 코가 냄새를 맡는 것처럼 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꿨는데요. 이러한 원리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판단하고 검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진은 기술명을 '전자 코'라 명명했는데요. ETRI가 개발한 '전자 코' 시스템은 데스크탑 컴퓨터 크기입니다. 이 시스템은 크게 날숨 샘플링부, 금속산화물 화학센서 모듈, 데이터 신호 처리부로 구성됩니다.

날숨 채취 사진. 출처: ETRI
날숨 채취 사진. 출처: ETRI

폐암 검사, 호흡으로 간단하게 

연구진의 기술을 활용하면 사람의 호흡만으로 간단하게 폐암 검사가 가능합니다. 우선 검진자의 날숨을 비닐 키트에 담습니다. 날숨이 찬 비닐에 탄소막대기를 넣으면 호흡 중 배출되는 여러 가스 성분들이 막대기에 붙게 됩니다. 그럼 다시 이 막대기를 '전자 코' 시스템에 집어 넣습니다. 이후 시스템을 작동하면 내장된 센서를 통해 막대기에 붙은 가스의 정도에 따라서 전기 저항이 달라집니다. 그럼 날숨의 구성성분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환자의 날숨 정보와 비교하며 폐암 유무를 판별합니다.  

연구진은 분당 서울대병원의 도움으로 폐암 환자 37명과 정상인 48명 날숨을 채취해 200회를 분석한 뒤 데이터베이스화 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기계학습 모델을 공동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연구진의 전자코는 약 75%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같은 병원 흉부외과 연구팀의 임상적 유의성도 확인했는데요. 폐암환자 진단 보완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된 ETRI의 기술은 기존 병원 진단 장비에 비해 센서 제작 비용이 저렴하고, 가격 대비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편의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폐암 환자의 수술 예후 모니터링은 물론 일반인의 자가 건강 관리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환자 정보를 추가로 얻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판별 정확도를 높이고 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의 조기 진단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죠.

한편 연구진은 비만 환자가 운동할 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날숨으로 배출되는 단내(아세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웨어러블 전자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과 같이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환자의 운동량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어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응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시작품 사진 (날숨 기반 폐암 조기 진단용 전자코). 출처: ERTI

연구책임자인 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이대식 박사는 "본 기술이 상용화되면, 폐암 진단 관련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먀 "정부 건강보험료 지출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 연구를 수행한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도 "ETRI와의 연구 성과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폐암의 발병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정확도 개선과 빅데이터 적용 등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고자료##

  • Chang, Ji-Eun, et al. "Analysi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exhaled breath for lung cancer diagnosis using a sensor system."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 255 (2018): 8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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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8229

2019-10-18 09:3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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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날숨으로 폐암 진단하는 '전자코' 나온다 - 한국경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개발
날숨 속 가스성분 분석
판별 정확도 75% 달해
기술이전…상용화 돌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소속 연구원이 날숨으로 폐암을 진단하는 장비인 ‘전자코’를 시험하고 있다.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소속 연구원이 날숨으로 폐암을 진단하는 장비인 ‘전자코’를 시험하고 있다.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사람의 날숨으로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 일명 ‘전자코’를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대식 ETRI 진단치료기연구실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전자코 센서는 폐 속 암세포가 생성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폐암 환자를 판별한다. 전자코는 데스크톱 컴퓨터 크기로 날숨 샘플링부, 금속산화물 센서 모듈, 데이터 신호처리부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검진자의 날숨을 비닐 키트에 담는 게 첫 단계다. 날숨이 찬 비닐에 탄소막대기를 넣으면 배출된 여러 가스 성분이 막대기에 붙는다. 이 막대기를 전자코 시스템에 넣고 구동하면 성분에 따라 전기저항이 달라진다. 이 데이터를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면 폐암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TRI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 연구로 폐암 환자 37명, 정상인 48명의 날숨을 채취해 분석한 뒤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 이를 토대로 반상우 동국대 교수팀과 알고리즘을 개발해 환자에 적용한 결과 폐암 판별 정확도가 75%에 달했다.

ETRI 관계자는 “진단치료기연구실이 20년 넘게 원천기술을 개발해온 결과”라며 “의료기기 업체에 기술이전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기술개발자인 이대식 책임연구원의 ‘유비쿼터스 바이오칩 리더기’ 기술은 체외진단기술 업체 수젠텍에 이전했다. 이 업체는 지난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연구팀은 추가로 환자 데이터를 모아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해 다른 암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폐암 발병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진단치료기연구실 연구팀은 비만 환자가 운동할 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날숨으로 배출되는 단내(아세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웨어러블 전자코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비만 환자의 운동량을 정확히 알아내 여러 가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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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01848901

2019-10-18 08:24: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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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수치, 뒤엣것도 중요하다 - 코메디닷컴

[사진=AlexLMX/gettyimagebank]
“120에 80”

혈압을 쟀을 때 앞쪽 수치는 수축기, 뒤쪽은 이완기의 압력을 말한다.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의 범위를 통상 ‘정상 혈압’으로 본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혈관으로 보낼 때 측정되는 압력이다. 반면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밀어내고 쉬는 시점, 즉 박동과 박동 사이의 압력을 측정한 수치다.

일반인들은 대개 앞쪽의 수축기 혈압 수치를 두고 고혈압 혹은 저혈압을 말한다. 혈압 및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도 수축기 혈압에 관한 것이 많다.

그러나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이완기 혈압 수치도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30만 명의 8년간 혈압수치를 분석한 결과, 4만4000 명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겪었다. 이런 심혈관 질환을 경험한 이들은 수축기 혈압이 130을 넘긴 사람들이었는데, 대부분은 이완기 혈압도 80 이상이었다.

이완기 고혈압은 주로 40세 이하의 젊은 남성에게 빈발한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이완기 고혈압을 가진 사람의 절반 정도는 7년 이내에 수축기 고혈압 증상을 보인다. 이완기 혈압은 본격적인 고혈압을 예고하는 지표인 셈이다.

이완기 혈압이 90mmHg 언저리라면 식이요법이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압을 관리하고 100mmHg를 넘기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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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07:08: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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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17 Oktober 2019

[환절기 건강관리] 한미약품 '나인나인' 푹 잤는데 몸이 무겁네…피로 회복 종합영양제 - 서울경제 - 서울경제

[환절기 건강관리] 한미약품 '나인나인' 푹 잤는데 몸이 무겁네…피로 회복 종합영양제

[환절기 건강관리] 한미약품 '나인나인' 푹 잤는데 몸이 무겁네…피로 회복 종합영양제

40대 후반의 주부 김모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잠을 푹 자도 피곤하고 근육통에 시달렸다. 예전에 사둔 비타민제를 복용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약사의 권유로 고함량 비타민D를 포함한 28종의 비타민·미네랄 등이 들어 있는 한미약품(128940)의 종합영양제 ‘나인나인’으로 바꿔 3주 가까이 복용하자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하루 한 번 먹는 나인나인에는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가 750국제단위(IU) 들어 있어 일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한다.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이 들어 있어 육체 피로회복,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10세 이상 남성의 66%, 여성의 78%가 비타민D 결핍 또는 부족 상태다. 여성들은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 양산·마스크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때문에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쉽다. 신체 기능 저하로 체내 비타민D 합성능력이 떨어진 중장년층은 더욱 그렇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인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한다. 면역력은 높여주고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세포의 기능은 조절한다. 그래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바이러스·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중장년 여성의 대사증후군(복부비만·고혈당·고혈압 등 동반) 위험이 높아진다.

시판 중인 종합영양제의 비타민D 함량은 대부분 나인나인의 절반 이하여서 비타민D 보충제를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생리활성성분 3종(콜린타르타르산염·오로트산수화물·우르소데옥시콜산)은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세포 재생, 담즙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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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8:06: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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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인지기능 개선 확실" -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 데일리메디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확실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북미 폐경학회(NAMS: 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 의학실장 스테파니 포비온 박사 연구팀은 평생 에스트로겐 노출 시간이 긴 여성일수록 인지기능이 양호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6일 보도했다.
 

폐경여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초경에서 폐경까지의 시간, 임신 횟수, 모유 수유 기간, 호르몬 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 등에 관한 조사 자료를 근거로 평생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전체적으로 에스트로겐 노출 시간이 길수록 인지기능 검사 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나이가 가장 많은 소그룹의 경우 폐경 후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오래 사용했을수록 이러한 효과는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경 후 에스트로겐 치료를 일찍 시작한 그룹이 늦게 시작한 그룹보다 인지기능 테스트 성적이 높았다.
 

이밖에 조기 폐경(premature menopause: 40세 이전)이나 이른 폐경(early menopause: 40~45세) 여성은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났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 투여는 갱년기 장애 차단이라는 '득(得)'과 유방암 위험 증가 등 '실(失)'의 균형 평가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 결과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이 인지기능에는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미국의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550만 명 가운데 여성이 3분의 2을 차지하고 있다.
 

치매 발생에 이러한 심한 성별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에스트로겐 같은 성 특이(sex-specific)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으로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고 있다.
 

에스트로겐이 기억력과 학습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들도 적지 않다.
 

이 연구결과는 NAMS의 학술지 '폐경'(Menopause) 최신호에 발표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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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8:01: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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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약 임상 잇따른 실패에도 연구·개발은 매년 증가세 - 디멘시아뉴스

논문·특허·임상 등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치매약 임상의 잇따른 실패에도 전세계적으로 치매 관련 연구 열기는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와 관련한 논문이나 임상, 특허 등록 등이 매년 전년 건수를 경신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7일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알츠하이머 진단·치료기술 동향브리프'를 발간했다.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 뇌질환 관련 임상건수는 2000년대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비중이 특히 높았다.

루이소체 치매나 혈관성 치매 등 다른 퇴행성 뇌질환의 경우 연도별 임상건수가 10건 정도에 불과했다.

반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경우 지난해 각각 약 200건 가량의 임상이 진행됐으며, 올해 7월 기준으로 각각 150건이 넘었다.

알츠하이머 임상을 많이 진행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대부분 미국에 몰려 있었다.

상위 10곳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217건), 화이자(116건), 일라이릴리(89건), 얀센(64건), 에자이(61건), 노바티스(56건), 미국알츠하이머협회(36건), 미국국립보건원임상센터(33건),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32건), GSK(31건) 등이었다.

2010년 이후 알츠하이머 관련 논문 수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치매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인 'dementia' 검색 결과는 큰 폭으로 증가해 2010년 4,082건에서 2018년에는 약 두 배 늘어난 7,946건이었다.

알츠하이머머 논문의 경우 2016년에는 6,000건을 넘어섰으며, 2017년에도 약 5,500건을 기록했다.

나라별로 등록된 알츠하이머 관련 특허도 전반적인 증가세에 있었다.

알츠하이머 관련 특허 등재는 미국이 압도적이었으며, 유럽이 뒤를 이었다.

미국의 경우 2000년 1,000건을 소폭 상회했으나, 지난해에는 약 3,700건까지 특허 등록 건수가 늘었다. 유럽 역시 2000년에 100건 정도였던 특허 등록이 2018년에는 1,5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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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7: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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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아, 빼지 말고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 - 헬스인뉴스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는 말이 있다.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라는 의미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이는 조선시대에 특히 강조되었던 사상으로, 현대에 들어서는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사상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잔존하고 있다. 신체 일부를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 큰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치아를 뽑는 것인데, 실제로도 치아 건강은 신체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치아는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다. 발치를 해야 구강 건강에 더 나을 수 있는 상황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발치는 어떤 경우에 해야 할까?

먼저 충치를 심하게 앓고 있는 경우이다. 충치는 심한 편이 아니라면 썩은 부분만 제거하고 보철물을 씌워서 마무리할 수 있다. 치아 내부 신경 조직이 손상되었거나 감염된 상황이라면 신경과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신경치료를 적용하는데, 이 역시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보존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조속히 발치를 한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자칫 다른 치아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과도하게 흔들릴 때도 발치가 필요하다. 입 안쪽 면을 덮고 있는 점막인 잇몸은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잇몸은 대부분 바로 아래 치조골을 덮으면서 골막에 단단히 부착되어 있다. 이 경우 저작 시 음식물에 의한 마찰 자극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잇몸이 어떤 방법으로도 개선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잇몸뼈가 더 손상되기 전에 발치를 해야 한다.

발치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사랑니이다. 이는 치아 중 가장 뒷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양치질 시 잘 닦이지 않아 치석과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또, 매목 돼 앞어금니 뿌리를 밀고 있는 경우라면 사랑니가 앞 치아의 뿌리를 손상시켜 잇몸 붓기와 그 외 2차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통증이 없더라도 가급적 뽑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잉치 역시 발치를 해야 한다. 이는 정상적인 치아 수보다 치아가 더 존재하는 경우로, 과잉치를 앓게 되면 영구치 앞니가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치아가 벌어지거나 틀어지는 등 제대로 나오지 못하기도 하고, 간혹 물혹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빼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정치료 시 작은 어금니를 빼는 경우이다. 교정을 할 때 공간이 조금 남는다면 굳이 발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치아가 이동할 공간이 없는 상황이라면 발치를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무조건 비발치교정치료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치아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와 같은 치료법을 고집하면 제대로 된 교정효과를 거두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면 교정 시 치아를 몇 개 빼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치아를 뽑는 것도 좋지 않지만, 자연치아를 보존한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치아 상태를 간과하고 방치하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통증 등 구강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치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본 후, 치아를 뽑을 때의 이득과 뽑지 않을 때의 이득까지 꼼꼼하게 따져 발치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루터기치과 윤정진 원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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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7:52: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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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16 Oktober 2019

약으로 완치 가능한 C형간염, 인지도는 여전히 낮아 - 현대건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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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B형, C형간염 등 만성 간질환이 모두 간경변의 원인이 되는데 B형간염의 경우 국가관리가 잘되고 있다. 하지만, C형간염의 경우 국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C형간염의 경우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만성 C형간염은 환자 대부분이 무증상이고, 예방 백신이 없는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집단감염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제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쉽게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단 시기를 놓칠 경우 간경변증, 간암 등 더 위중한 질환으로 발전해 육체적, 의료비 부담이 높아진다.

그 만큼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지만, 만성 C형간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16일 대한간학회는 한국간재단과 함께 '제20회 간의 날'을 맞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C형간염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간학회는 2019년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평균 연령 51.5세의 운수업 종사 직업운전자 1,288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간암 및 간경변증 주요 발생 원인으로 음주(3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그러나 간암 및 간경변증의 주원인인 간염 질환인 B형간염이 10%, C형간염은 4%에 그쳐 인지도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경로 인지 수준 6%에 불과

 

바이러스 간염 및 전염 경로에 대한 인식 부족도 여전했다. A,B,C형간염 중 평소 들어본 적 있는 간염 종류를 묻는 질문에 B형간염 응답이 3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A형간염 27%, C형간염 19% 순이었다. 

응답자의 83%가 각 간염의 차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각 간염 별 세부 정보나 특징에 대한 인식 형성 역시 전반적으로 부재한 상황이었다. 또 응답자 90% 이상이 A,B,C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응답했는데, 특히 C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 인지 수준은 6%로 가장 낮았다.

B형 및 C형 간염 모두 예방접종을 예방법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서, B형간염과 달리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특히, C형간염은 2~3달 치료 받으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중 9%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78%는 잘 모르겠다거나 완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C형간염 항체검사의 국가건강검진 항목 포함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9%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C형간염 항체검사, 국가건강검진 항목 포함 필요해

C형간염 검진의 중요성은 최근 8월 대한의사협회 소속 전국 의사 회원 대상 C형간염 인식 조사에서도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과 및 소속 병·의원 구분과 상관없이, 응답 의료진 90%가 C형간염 국가검진 필요성에 동의했다. 

법정 3군 감염병인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고 대부분 환자에서 무증상으로 진단이 어렵다. 이 때문에 환자들이 감염 여부도 모르고 진단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개인 혹은 사회집단에 C형간염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감염 확산 위험이 크고, 지속되는 간기능 저하로 간경변이나 간암 단계까지 악화되어 진단 받은 후에서야 C형간염이 원인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렇게 질병의 치명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유병률 5% 이상’ 미부합의 이유로 국가검진 도입에 제동이 걸려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의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 기조 및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범국가적으로 적극적인 검진 및 치료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대만의 경우 2025년까지 C형간염 퇴치 목표 아래, 2016년 국가 차원의 C형간염 퇴치 프로그램 부서를 조직해 C형간염 환자 검진, 치료 지원을 시행 중이다. 프랑스 또한 C형간염 항체 스크리닝 검사를 통한 비용 효과성을 확인, 2001년부터 고위험군 대상 검진 시행을 시작했고, 2016년부터는 모든 성인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했다.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B형, C형간염 등 만성 간질환이 모두 간경변의 원인이 되는데 B형간염의 경우 국가관리가 잘되고 있다. 하지만, C형간염의 경우 국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C형간염의 경우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B형, C형간염 관리로 간경변증도 예방도 가능하다. 간질환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대국민 홍보와 치료라는 사회적 책임에 더 충실할 것”이라며 “간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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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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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피부과 의사회가 들려주는 피부 백과사마귀 - 대구일보

박영도 원장.
-대구아름다운피부과 박영도 원장

“원장님. 아들 발에 티눈이 생겼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 병변이다.

사마귀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피부 및 점막에 양성증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마귀는 노출부위인 손과 발, 다리와 얼굴에 주로 발생하며 성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사마귀는 임상양상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첫 번째로 보통사마귀는 사마귀중 가장 흔한 것으로 표면이 거칠고 융기돼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이나 손톱 주위뿐만 아니라 얼굴, 입술, 혀, 귀, 코, 후두에도 생긴다.

주로 5세에서 20세 사이에 잘생기고 15% 정도의 환자는 35세 이후에 발생한다.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도 낮아지고 병변의 수도 2~3개 정도로 줄어든다.

두 번째 편평사마귀는 표면이 일정하게 편평하고 정상피부보다 조금 융기돼 있으며 직경은 2~4㎜ 정도 된다. 각각의 병변 모양은 대체로 둥글지만 서로 융합해 불규칙하게 합쳐지는 경우가 많다.

편평사마귀는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잘 발생한다. 이마와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하며 긁은 자국을 따라 자가 접종돼 일직선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종류의 HPV 감염 중에서 자연 치유되는 빈도가 가장 높다.

세 번째로 손발바닥 사마귀는 주로 HPV 1형에 의해서 발생한다. 특히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피부 속으로 깊게 파고 들게 되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서 환자들이 티눈으로 잘못 알고 있을 때가 많다.

중요한 감별 포인트는 사마귀는 병변을 누를 때에 비해 잡을 때에 통증을 더 심하게 호소하고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면 중심부에 혈전증이 있는 모세혈관계가 검은 점처럼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신발이 닿는 부위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상관없이 생길 때가 있으며 여러 병변이 모여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들을 잘 알고 살펴보면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다.

네 번째로 성기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인성 피부질환이다.

남자의 음경포피로 덮여 있는 고랑과 요도구 및 항문주위부와 여자의 외음부, 자궁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과 같이 불완전하게 각화된 부위에는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의 뾰족콘딜로마가 발생한다.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접촉으로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음경간과 같이 정상 각화를 하는 부위에는 표면이 편평한 구진상 성기사마귀가 주로 발생한다.

이중 상피내암의 조직소견을 보이는 것을 보웬모양구진증이라고 한다.

음문에 보웬모양구진증을 갖고 있는 여성이나 보웬모양구진증을 갖고 있는 남자의 여성 배우자는 자궁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눈으로 확인된 성기사마귀를 없앤 후에도 전염성이 없어졌다거나 HPV DNA가 사라졌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으므로 주의 깊게 경과 관찰해야 한다.

사마귀는 미용상의 이유뿐만 아니라 발병 신체부위에 따라 걸을 때나 물건을 잡을 때 그리고 성생활에도 불편을 주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마귀는 자가 접종에 의해 병변이 퍼질 수 있고, 성기 사마귀의 경우 상처를 받아 출혈할 때 인체면역 결핍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고 자궁경부에 HPV 감염 시 악성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사마귀의 치료 결과는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마귀 병변을 파괴하는가에 달려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5~50%이다.

사마귀가 의심되는 병변을 발견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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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aegu.com/newsView/idg201910150110

2019-10-16 08:00: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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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단백질 구조 보면, 알츠하이머 위험 십수 년 전에 안다" - 한국경제

독일 연구진, 아밀로이드 베타 '잘못 접힘' 지표 가능성 확인
"혈중 단백질 구조 보면, 알츠하이머 위험 십수 년 전에 안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아직 이렇다 할 치료법이나 효과를 기대할 만한 치료 약이 없다.

많은 전문가는 그 이유로 조기 진단이 잘 안 된다는 점을 먼저 꼽는다.

기억력 저하 등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도 당장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단정하긴 어려워, 임상적 진단은 한참 뒤에야 내려지곤 한다.

하지만 확진 시점에는 이미 뇌 신경세포(뉴런) 손상이 되돌릴 수 없는 단계까지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혈액에 섞여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이하 Aβ) 단백질의 '잘못 접힘(misfolding)'을 확인하면, 임상 진단이 나오기 십수 년 전에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은 3차원 구조로 올바르게 접혀야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이 방법이 후속 연구와 임상 시험을 통해 실용화되면 현대 의학의 최고 난제 중 하나로 꼽히는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독일 암 연구 센터(DKFZ)'가 보훔 루르대(RUB), 자를란트 캔서 레지스트리, 하이델베르크대 '네트워크 노화 연구(Network Aging Research)' 등과 협업해 진행했고, 논문은 저널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 최근호에 실렸다.

15일(현지시간) 온라인에 공개된 보고서 개요(링크) 등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첫 증상이 나타나기 15~20년 전에 Aβ 단백질의 '잘못 접힘'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구조에 이상이 생긴 Aβ 단백질이 뇌에 쌓이면 뉴런에 해로운 아밀로이드 플라크(신경반)가 형성된다.

RUB의 클라우스 게르베르트 생물물리학 교수는 혈액에서 Aβ 단백질의 '잘못 접힘'이 생겼는지 판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게르베르트 교수는 앞서 DKFZ의 헤르만 브레너 임상 역학 교수와 공동으로, 혈액에서 Aβ 단백질이 잘못 접히는 것이, 뇌에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과 연관돼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의 초점은, Aβ 단백질의 잘못 접힘을 분석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지표가 다른 불확실한 위험 요인과 비교해 어느 정도 정확한지를 밝히는 데 맞춰졌다.

연구팀은 브레너 교수가 주도하는 'ESTHER 코호트 연구'에 등록된 지원자 150명의 초기 혈액 샘플을, 무작위로 추출된 대조군(620명)의 혈액 샘플과 면밀히 비교 분석했다.

ESTHER는 암 등 고령자 만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역학 연구 프로그램이다.

실험군은 14년의 추적 관찰 기간에 치매 진단을 받은 피험자들로 구성했다.

대조군도 나이, 성(性), 교육 수준 등을 실험군에 맞춰 조정했지만 피험자의 치매 진단 여부는 알지 못했다.

그 결과, Aβ 단백질의 잘못 접힘이 확인된 피험자가 14년 내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23배에 달했다.

뇌 혈액 공급 감소 등 다른 요인을 가진 치매 환자에선, 알츠하이머병의 특이점이 뒷받침되는 위험 증가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아포지질단백질 E(아포 E)의 유전자 변이, 당뇨·고혈압·우울증, 체중, 생활방식 등 다른 위험 요인도 분석했다.

하지만 아포 E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만 발병 위험이 2.4배로 커졌을 뿐 다른 요인은 상관이 없었다.

게르베르트 교수는 "언젠가 이런 테스트가 저렴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무증상 고위험군을 확인하는 방법이 될지 모른다"라면서 "지금까지 임상시험에서 전혀 효과를 보이지 않은 약도 이렇게 미리 가려낸 고위험군에는 더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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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7:21: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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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15 Oktober 2019

[건강관리법] 뇌경색 가족력, 지켜보기만 하면 심각해져…종합건강검진 받아보자 - 데일리시큐

▲(출처=Ⓒ픽사베이)

몸에 병이 생기면 다양한 증세가 드러난다. 신체 중에서도, 뇌는 신경을 주관하기 때문에 만약 뇌에 이상 징후가 발견 됐다면 평소와 다른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암을 빼고 대한국민 사람들의 사망 이유 높은 비율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여기에 계속해서 꽤 많은 뇌경색 환자가 나타난다. 보통 환자들은 뇌혈관질환을 겨울에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따뜻한 날씨도 예외는 없어서 뇌경색 초기증상을 제대로 알고 재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뇌경색은 뇌졸중 종류 중 하나로 머릿 속 뇌의 혈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뇌 일부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 뇌의 영양혈관이 완전히 폐색되거나 협착이 강해 혈액순환이 안되면 뇌 부분이 괴사한다. 이와 함께 주요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원인과 증상, 뇌줄중을 예방하는 음식까지 알아볼 수 있다.

뇌경색의 이유는?

뇌경색 역시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이 중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기름이 혈관에 점점 끼게 되면서 좁아지거나 혈관이 막혀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그리고 부정맥 때문에 보통 심장에서 생긴 혈전 등이 뇌로 가면서 뇌혈관을 차단하면서 일어난다.

참을 수 없는 두통...뇌경색 전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에는 극심한 두통이다. 이 같은 증상은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잠시 동안 뇌에 혈액이 모자라 일어난다. 또는 의식장애,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도 있다. 언급한 증세들은 비교적 빨리 정상적으로 나아지기도 하지만 갑자기 뇌경색 진단을 받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이런 증상들이 생겼다가 없어졌다면 병원에 신속히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뇌졸중이 점차 진행되면 초창기 나타나는 증세보다 더 악화된 증세를 초래할 수 있다. 몸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마비가 진행되고, 극심한 두통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쓰러질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느꼈던 두통이 아니라 극심하게 일어났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뇌졸중 생활 속 예방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은,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어르신,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혈압 약을 잘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병도 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당뇨 환자들은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고 브로콜리, 우엉, 현미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평소 검진을 통해 이러한 질병을 야기시키는 요인들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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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5:41: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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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11 Oktober 2019

인공 망막 장치, 전류 자극으로 최적화 - 이웃집과학자

각막이 손상될 경우 이식이 가능하지만 안구 뒤편에 있는 망막은 뇌의 일부분인 복잡한 신경 조직 때문에 이식이 불가능합니다. 망막 변성 질환은 광수용체 세포가 손상되면서 빛을 전기화학적 신경 신호로 변환하지 못해 실명에 이르게 만드는데요. '노인성 황반 변성'과 '망막 새포 변성'이 대표적인 망막 변성 질환입니다. 노인성 황반 병성의 경우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70세 이상에서 5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인공 망막 장치 향상되나. 출처: AdobeStock
인공 망막 장치 향상되나. 출처: AdobeStock

하지만 망막 변성 질환으로 시력을 잃었을 때 시력을 되찾기 위한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력을 되찾을 유일한 방법은 망막 표면에 마이크로 전극을 이식해 망막의 살아남은 신경 세포를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인공 막망 장치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임매순 박사팀이 전기 자극으로 인공 망막 장치의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ON 세포와 OFF 세포

망막은 복잡한 신경망을 이용해 영상 정보를 여러 종류의 망막 신경절 세포에 압축한 후 뇌로 전송합니다. 특정 시공간에서 밝기가 증가할 때는 ON 세포가 밝기가 감소할 때는 OFF 세포가 반응해 뇌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망막(retina). 출처: AdobeStock
망막(retina). 출처: AdobeStock

정상 망막에서는 ON 세포와 OFF 세포가 빛으로 인해 각각 따로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인공 망막 장치에서 사용되는 전기 자극으로 모든 신경절 세포가 동시에 활성화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밝아졌을 때 반응해야 할 ON 세포와 어두워졌을 때 반응해야 할 OFF 세포가 전기 자극으로 안해 동시에 정보를 전송하면 뇌는 그 의미가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종류의 망막 신경절 세포를 얼마나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최적의 전기 자극으로 세포 선택적 활성화

지금까지는 최적의 전기 자극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인공 망막 장치를 이식받은 환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습니다. 실험동물을 이용한 기초 실험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KIST 연구진은 실험용 쥐의 망막에서 전류의 크기를 바꿔가며 ON 신경절 세포와 OFF 신경절 세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연구했습니다.

연구진은 ON 세포들의 신경 신호는 전류 크기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지만 OFF 세포들에서는 덜 민감하게 변하는 걸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OFF 세포 대비 ON 세포들의 신경 신호를 최적화하는 전류값을 찾아냈고 ON 세포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전류의 크기를 변화시켜 ON 신경절 세포를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전기 자극의 전류 크기에 따른 OFF 세포 대비 ON 세포의 신경 신호 크기 비교 결과. 출처: KIST
전기 자극의 전류 크기에 따른 OFF 세포 대비 ON 세포의 신경 신호 크기 비교 결과. 출처: KIST

이번 연구를 통해 망막 변성 질환으로 실명한 환자들의 시력의 회복시킬 수 있는 인공 망막 장치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다른 형태의 신경 보철 장치에서도 특정 종류의 신경 세포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하는 연구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실험용 동물인 쥐에서 확인한 결과이기 때문에 인공 망막 장치 사용자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임매순 박사. 출처:KIST
임매순 박사. 출처:KIST

"망막을 최적의 전류 크기로 자극하면 뇌가 해석하기 쉬운 자연스러운 인공 시각을 형성하기에 적합합니다. 현재 사람의 망막 색소 변성에 해당하는 질병을 겪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와 신경 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구조의 마이크로 전극 개발을 통해 인공 망막 장치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중 입니다"

-KIST 임매순 박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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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8199

2019-10-11 11:5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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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10 Oktober 2019

일동후디스, 임산부의 날 기념 '후디스 산양유아식' 체험단 이벤트 실시 - 베이비타임즈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 댓글 통해 신청 가능
우수 작성자 20명, 프레스티지 멤버십 혜택
일동후디스가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후디스 산양유아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후디스 산양유아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일동후디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대표 산양분유인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엄마가 먼저 경험하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0명의 예비맘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기와 산모 모두에게 좋은 영양만점 산양유아식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은 SNS 댓글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관련 게시글에 산양유아식 체험단으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5일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덧붙여 우수 작성자 20명에게는 일동후디스 유아식 구매 시, 상시로 20% 할인이 가능한 프레스티지 멤버십 혜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신수유기에는 엄마의 영양 공급이 아기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단백질, 칼슘, 아연, 비타민D, DHA, 올리고당 등이 풍부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으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예비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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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2

2019-10-10 08:00: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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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08 Oktober 2019

몸 지키는 화학공장 '간(肝)'… 실제 피로와 관련 있나? - 헬스조선

입력 2019.10.08 18:21

간 건강

간 모형에 청진기 댄 모습
피로는 간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사진=헬스조선 DB

간은 70~80%까지 파괴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 불린다. 실제 간은 손상을 입어도 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간 손상이 극심해져서야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도영석 교수의 도움말로 간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

Q. 간은 어떤 역할을 하나?

간은 몸에서 크기가 가장 큰 장기로, 무게가 약 1200~1500g에 달한다. 인체의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 체외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호르몬 등 각종 물질들을 가공·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공급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면역 기관으로서의 역할,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역할, 담즙을 생성하는 역할 등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한다.

Q. 간질환 증상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나?

피로감, 전신쇠약,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역질과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복통 등 다양하지만 간에 특이적인 증상은 없다. 보통 급하게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이 비슷해 간질환을 단번에 의심하기 어렵다. 특별히 음식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급하게 먹은 것도 아닌데 체한 듯한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간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무증상이므로 음주량이 많다거나 복부 비만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질환을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Q. 간과 피로는 어떤 관계가 있나?

피로는 간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특히 급성 간염의 경우 심한 피로감이 비교적 빨리 느껴진다. 하지만 피로의 원인은 간질환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피로를 느끼게 되면 먼저 이를 유발하게 된 요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일상생활의 변화나 과로가 원인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한다.

Q. 만성 간질환의 주범은 무엇인가?

간염 바이러스와 술이다. 특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간암 발병 요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B형 그리고 C형 간염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 간경화와 간암은 60~70대에 많이 나타난다. 또 술을 멀리 하는 게 좋다. 과음으로 간이 손상되는 경우 처음에는 지방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후로도 오랫동안 과음을 계속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후에는 음주를 중단하더라도 원래의 간으로 회복될 수 없는 것다. 일부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정기 진료를 받지 않는데,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을 때에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한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Q. '간수치'란 정확히 무엇인가?

간수치는 말 그대로 현재 간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ST(GOT), ALT(GPT), γ-GT, ALP, 빌리루빈(bilirubin), 알부민(albumin), 프로틴(protein) 등이 있다. 이 중 '간수치가 높다'고 말하는 것은 보통 AST, ALT(간효소 수치)가 증가했음을 말한다. 정상범위 이상으로 높을 경우 반드시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다. 반대로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는 것도 금물이다. 간이 나쁘더라도 간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있다.

Q. 간염 앞에 붙은 '알파벳'은 무엇을 뜻하나?

우선 간염이란 간 조직에 염증변화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윗배의 불쾌감,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는 환자도 있고 때로는 황달, 복수가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염증 변화가 생긴 후 3~4개월 이내에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간염 앞에 붙는 알파벳은 간염 바이러스의 종류들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에는 A형, B형, C형, D형, E형 총 다섯 가지가 있다. 과거에는 B형, C형, A형 순으로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 B형 간염은 현저히 감소했고, A형 간염은 증가하는 추세다. D형, E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Q. 술과 관련 없는 간질환도 있나?

간에 어느 정도의 지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지방이 간 중량의 5~1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으로 나뉘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영양섭취의 과다로 인한 질환이다.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간 내 지방 축적을 일으킨다. 간이 정상적으로 지방을 처리하고 분해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때 많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일 경우 지방간이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들은 중년에 생기는 복부비만 및 과체중에 의한 것이다. 특히 지방간 환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해 간 건강에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Q. 간경변증은 완치가 불가능한가?

간경변증은 간염이 오래 지속돼 간이 딱딱하게 변한 것이다.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후에는 정상적인 간 조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하지만 원인에 따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일부에서는 회복이 가능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 추가적인 간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고 심각한 상태로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간경변증에서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다면 결국 간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Q. 간을 지키는 방법은?

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거나 절제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간 질환자가 술을 끊으면 간경변증의 발생률과 이에 따른 합병증, 간암의 발생률 또한 낮아진다. 또 어떤 약이든 함부로 먹지 않아야 한다. 별 생각 없이 먹는 간단한 진통제도 장기적으로 먹거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으면 해독을 책임지고 있는 간이 견뎌내지 못하고 독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은 지방간을 초래할 수 있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과로를 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다.

한편 바이러스 질병인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기 힘들고, 성인에서 혈액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문신이나 피어싱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수인성 감염병인 A형 간염이 유행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다. 기저 간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간부전 위험이 높아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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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1629.html

2019-10-08 09:2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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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07 Oktober 2019

그린포스트코리아 - 환경TV

광반응과 압전효과 구동 방식 스위치
산지, 오지 등 고립된 환경서 사용 가능
(사진 픽사베이 제공)
(사진 픽사베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전력이 없는 응급 의료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의료기기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연구재단은 7일 김상재 교수(제주대) 연구팀이 전력 없이도 자체적으로 동력을 만들어 작동하는 의료기기용 다중 연산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지나 오지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응급 의료 현장에선 지리적으로 격리되거나 고립된 지역에서 의료 기기를 써야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의료계에선 자가 구동이 가능해 이처럼 외부 전력이 없는 환경에서도 쓸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판별기, 바이오분자컴퓨터, 화학‧바이오센서 등이 필요했다. 기존에는 외부 동력을 쓰거나 부분적으로만 압전기기를 이용하는데 그쳤다.

김상재 교수(제주대) 연구팀이 개발한 의료기기용 다중 연산 스위치의 개념도.(사진 한국연구재단 제공) 2019.10.7/그린포스트코리아 
김상재 교수(제주대) 연구팀이 개발한 의료기기용 다중 연산 스위치의 개념도.(사진 한국연구재단 제공) 2019.10.7/그린포스트코리아 

이에 연구팀은 광유체와 압전소재로 작동하는 물리 장치 ‘로직스위치’를 발명했다. 광유체란 서로 다른 액체 물질끼리 반응시키면 빛이 나는 물질로 디스플레이, 에너지 등에 주로 쓰인다. 압전소재는 압력이나 진동을 가하면 전기가 발생하는 소재를 말한다.

연구팀은 작은 칩에 두 종류의 액체 유기화합물이 Y자 통로로 흐르게 했다. 두 액체가 섞이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빛 신호를 기기로 보내면서 연산을 하는 방식이다. 여기서는 ‘1’이나 ‘0’값 중 하나를 도출하는 ‘OR’ 연산을 수행한다.

또 Y자 통로 밑에는 힘을 가하면 전기를 만드는 반도체 막대를 설치했다. 반도체 막대에서 발생한 전기로는 ‘1’이나 ‘0’을 서로 곱하는 ‘AND’ 연산을 한다. 

이번 연구는 액체에서 발생하는 빛과 압전소재의 전기를 이용해 한 기기로 ‘OR’연산과 ‘AND’연산을 모두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 나노바이오센서 등 생체의료 분야 현장현시검사용 소자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달 26일 게재됐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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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06

2019-10-07 08:16: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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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넘긴 두통·어지럼증, 혹시 나도 뇌졸중? - 헬스조선

입력 2019.10.07 16:15

두통 느끼는 노인 사진
뇌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 한쪽 신체마비 등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 이모(36)씨는 올해 새롭게 자취를 시작하면서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늘었다. 바쁜 업무 탓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다 보니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해졌고, 크고 작은 두통에도 신경 쓰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집을 나설 때 갑자기 눈앞이 흐려질 정도로 어지럼증이 나타나 깜짝 놀라 병원을 방문했고, 뇌졸중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초기에는 두통·어지럼증, 진행되면 신체마비·실신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뇌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뇌 손상이 오고 뇌의 여러 가지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동맥경화성 뇌경색'이다.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혈관 벽에 지방 성분이 쌓이면서 동맥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부정맥 등 심장판막의 문제로 심장이나 다른 큰 혈관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색전성 뇌경색'과 큰 혈관에서 파생되는 뇌의 아주 가는 미세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열공성 뇌경색'이 있다. 고혈압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져 뇌 안이나 뇌를 싸고 있는 지주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도 있다.​

뇌졸중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비만,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 등 연관 질환이 젊은층에서 늘면서 30~40대 뇌졸중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뇌혈관 속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안면 마비, 신체 마비, 언어 및 발음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잠깐 나타났다가 회복되고 다시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 시기를 넘어가면 신체 한쪽에 마비가 오거나 두통과 함께 의식을 잃기도 한다.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 늦을수록 부작용 커져

한 번 손상된 뇌 조직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된 부분의 기능을 다른 정상적인 조직이 도와줘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다. 뇌졸중은 발생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행되므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60분 이내 대처했을 때 가장 경과가 좋가. 최근에는 4.5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면 정맥 내 혈전용해술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라도 환자 상태에 따라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늦을수록 치료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이 커지고 후유증도 크게 남는다. 뇌졸중 환자들은 어느 정도의 장애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재활 치료를 빨리 시도할수록 신체 기능이 잘 회복된다.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 등 위험인자 관리해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기름지거나 짠 음식, 담배, 술 등은 피해야 한다.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혈관을 튼튼히 하고, 저나트륨·고칼륨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칼륨을 섭취하기 위해 과일과 야채,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 포화지방이나 총 지방량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조경희 교수는 "뇌졸중의 완벽한 치료는 쉽지 않지만, 예방은 실생활에서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다"며 "뇌졸중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고령자,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건강한 식습관으로 혈당 및 혈압을 잘 관리하고, 뇌졸중 초기증상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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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7/2019100701844.html

2019-10-07 07:1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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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04 Oktober 2019

eMD Medical News - 이엠디

-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새로운 사후 분석, 관리 목표가 달성된 심혈관계 위험 요인의 수를 바탕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자디앙의 심혈관계 혜택 조사
- 분석 결과, 관리 목표가 달성된 심혈관계 위험 요인의 수와 상관없이 자디앙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 심혈관계 혜택 (심혈관계 사망, 심부전에 의한 입원 및 3P-MACE)을 제공할 수 있다는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1차 결과와 일관된 결과 보여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사후분석 결과가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 (EASD) 연례 학술대회 현장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사후분석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자디앙의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 감소 결과는 관리된 심혈관계 위험 요인의 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자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대표인 와히드 자말 (Waheed Jamal) 박사는 “혈당, 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 요인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계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심혈관계 위험 요인의 관리 여부에 상관없이 자디앙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EMPA-REG OUTCOMEⓇ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번 분석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후분석에서는 심혈관계 위험 요인 관리 목표를 기반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하위 그룹에서 심혈관계 사망 및 심부전에 의한 입원 위험 감소 결과를 포함하는 자디앙의  심혈관계 혜택이 조사되었다. 환자들의 심혈관계 위험 요인 관리 목표들은 혈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또는 스타틴 사용, 혈압, 알부민뇨의 유무, 혈당강하제 사용, 아스피린 사용, 흡연 여부 등 이었다.

자디앙은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서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38% (HR 0.62; 95% CI 0.49-0.77), 심부전에 의한 입원 위험을 35% (HR 0.65; 95% 0.50-0.85), 3P-MACE 발생 위험을 14% (HR 0.86; 95% CI 0.74-0.99) 각각 감소시키는 결과를 입증했으며, 이번 사후분석은 자디앙의 이러한 심혈관계 혜택이 관리 목표가 달성된 심혈관계 위험 요인의 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릴리 글로벌 의학부 부사장인 셰리 마틴 (Sherry Martin)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50%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혈관계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매우 시급한 일”이라며 “이번 사후분석을 통해 자디앙이 다양한 범주의 심혈관계 위험 요인에 걸쳐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가이드라인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입증된 심혈관계 혜택을 지지하기 위해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럽당뇨병학회 (EASD)와 공동으로 개정, 발표한 유럽심장학회의 새로운 당뇨병, 전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가이드라인 (2019 ESC Guidelines on diabetes, pre-diabetes and cardiovascular disease) 및 미국심장학회  (ACC)의 2018 전문가 합의 의사결정 지침 (Expert Consensus Decision Pathway)은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 입증된 혜택을 바탕으로 자디앙을 권고하고 있다.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 대하여5
EMPA-REG OUTCOME®심혈관계질환을 동반한 7,000명 이상의 제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2개국에서 진행된 장기간,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연구다.
EMPA-REG OUTCOME® 임상연구는 자디앙® (10mg 또는 25mg, 1일 1회) + 표준요법의 효과를 위약 + 표준요법과 비교평가했다. 표준요법은 혈당강하제와 심혈관제제 (혈압강하제, 콜레스테롤저하제포함)로 구성됐다. 1차평가변수는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첫 발생까지의 시간으로 정의됐다.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서 자디앙®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의 임상연구 결과들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에 대하여
전세계적으로 4억 2,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중 2억 1,200만명은 진단을 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6 당뇨병환자는 오는 2045년까지 6억 2,9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6 제2형 당뇨병은 가장 흔한 형태의 당뇨병으로, 전체 당뇨병 발생의 약 90%가 고소득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뇨병은 인체가 인슐린호르몬을 적절히 분비,  또는 사용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다.6
당뇨병은 고혈당, 고혈압, 비만과 관련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이 주요 합병증으로 나타나며, 실제로 심혈관계 질환은 당뇨병의 주요 사망원인이다.7,8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2~4배 높다.7  2017년 전세계적으로  400만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했으며, 주요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이었다.5또한, 제 2형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중 약 50%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발생했다.9,10
60세를 기준으로,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최대 6년 단축될 수 있으며, 당뇨병과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병력이 모두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최대 12년 단축될 수 있다.11
최근 발표된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와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의 가이드라인을 포함해 2016년 이후 심혈관 혜택을 입증한 제 2형당뇨병 치료제를지지 및 승인하기 위해  60개 이상의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 됐다. 가이드라인들은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 2형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계 혜택이 임상을 통해 입증된 SGLT-2 억제제 (엠파글리플로진등) 또는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2,12
자디앙®에 대하여  (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
자디앙®은 1일 1회 경구복용하는 고선택적 SGLT-2 억제제로,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심혈관계 사망률 감소데이터를 허가사항에 포함하도록 승인받은 최초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다.13,14,15,16
자디앙®은 신장에서 포도당(혈당)이 혈류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작용하여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춘다. 또한, 자디앙®을 투여하면 체내 나트륨배출을 증가시키고 혈관내 체액용적을 감소시킨다.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것처럼 자디앙®은 체내 혈당, 나트륨, 수분의 대사에 변화를 유도해 심혈관사망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ferences
1. Inzucchi SE, Khunti K, Fitchett DH et al. 19-LB: Consistent cardiovascular (CV) benefits from empagliflozin across the spectrum of CV risk factor control: post hoc analysis from EMPA-REG OUTCOME. Diabetes 2019; 68(1).
2. Data on file. BoehringerIngelheim Pharmaceuticals, Inc.
3. Cosentino F, Grant PJ, Aboyans V, et al. 2019 ESC Guidelines on diabetes, pre-diabete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the EASD. Eur Heart J. 2019;00:1-69.
4. Das SR, Evertt BM, Birtcher KK, et al. 2018 ACC Expert Consensus Decision Pathway on Novel Therapies for Cardiovascular Risk Reduction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n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J Am CollCardiol. 2018;72(24):3200-23.
5. Zinman B, Wanner C, Lachin JM, et al. Empagliflozin, Cardiovascular Outcomes, and Mortality in Type 2 Diabetes. N Engl J Med. 2015;373:2117-28.
7. World Health Organisation. Diabetes: Fact Sheet no. 312. Available at: www.who.int/mediacentre/factsheets/fs312/en/#. Accessed: August 2019.
8. World Heart Federation. Diabetes as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Available at: www.world-heart-federation.org/cardiovascular-health/cardiovascular-disease-risk-factors/diabetes. Accessed: September 2019.
9. Einarson TR, Acs A, Ludwig C, et al. Preval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type 2 diabete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f scientific evidence from across the world in 2007–2017. CardiovascDiabetol. 2018;17:83.
10. Morrish NJ, Wang SL, Stevens LK, et al. Mortality and Causes of Death in the WHO Multinational Study of Vascular Disease in Diabetes. Diabetologia. 2001;44(2):S14-21.
11. The Emerging Risk Factors Collaboration. Association of CardiometabolicMultimorbidityWith Mortality. JAMA. 2015;314(1):52-60.
12. Davies MJ, D’Alessio DA, Fradkin J, et al. Management of Hyperglycemia in Type 2 Diabetes, 2018. A Consensus Report by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and 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 Diabetes Care. 2018;41(12):2669-2701.
14. European Summary of Product Characteristics Jardiance®, approved May 2018. Data on file.
15. Jardiance® (Full Prescribing Information). Mexico; Boehringer Ingelheim Pharmaceuticals, In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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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09:46: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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