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30 Januari 2020

피츠버그 상공서 시속 5만 3000 로 두 위성 스치듯 지나가 - 서울신문

NASA 제공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 NASA 제공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900㎞ 상공에서 두 대의 인공위성이 스쳐 지나가 가까스로 충돌하지 않았다.

미군 우주사령부 대변인은 29일 오후 6시 39분(한국시간 30일 오전 8시 39분) 두 위성이“사고 없이 길이 어긋났다”고 AFP 통신에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위성들의 이동 속도는 무려 시속 5만 3000㎞에 이르러 일부 전문가들은 두 위성의 거리가 12m가 될 수 있으며, 만약 충돌하면 많은 파편을 지상에 떨어뜨리고 궤도 안의 다른 물체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계했다.

문제가 된 위성 하나는 1983년 발사된 적외선 천문 위성(Infrared Astronomical Satellite, IRAS)과 1967년 발사된 미국의 탐사용 GGSE4 위성이다. IRAS 위성에는 길이 18m의 기둥이 달려 안테나나 태양풍 돛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천문학자 조너선 맥도웰은 차 한 대와 쓰레기통 하나 크기라 15~30m 간격으로 스쳐 지나간다 해도 지상에서는 당연히 경보가 울릴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상에 추락하기 전 대기권에 들어와 완전히 타버리기 때문에 도시에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파편 구름이 궤도에 남아 있다면 다른 위성들을 위협할 수 있는데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리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위성 충돌 사고는 2009년 일어났는데 미국의 이리듐 우주선이 시베리아 상공에서 고장 난 러시아 위성을 들이받아 파편 잔해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저궤도를 도는 위성들은 25년이 넘으면 제거돼야 하는데 이들 위성은 모두 그 전에 발사된 것이라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번 충돌 모면은 우주 잔해를 깨끗이 치워야 하는 일의 중요성을 둘러싼 논란을 새롭게 지필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현재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위성 숫자는 대략 2000개 정도이며 궤도 위를 떠도는 10㎝ 이상의 우주 쓰레기는 무려 2만 3000개 이상이나 된다.

걱정 많은 과학자 연맹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1007개의 위성을 가동하고 있어 어떤 다른 나라들을 압도하며 상업용 위성이 다수다. 지난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100개의 새 위성이 발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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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8:2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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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증권 - 매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개인 위생용품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마스크에 이어 손 세정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손 세정제는 마스크와 비교해 원료 공급업체나 제조업체 수가 적어 공급 차질이 더 심할 수 있다고 생활용품·유통업계 관계자들이 30일 전했다.

주요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는 손 세정제가 품절됐거나 품절이 임박한 상태다. 오프라인 헬스앤뷰티(H&B) 매장에도 손 세정제는 찾아볼 수 없다.

실제로 애경산업은 설 연휴 이후 손 소독제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의 하루 평균 주문량이 연휴 이전보다 47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랩신 V3 손소독 티슈' 주문량도 연휴 이전 대비 40배 넘게 늘었다.

[https://youtu.be/lRip9O_AvSY]

LG생활건강의 핸드워시(비누형) 손 세정제들은 이달 27~29일 주문량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

LG생활건강 제품은 '디펜덱스 핸드워시', '세균아 꼼짝마 핸드워시', '더내추럴 핸드워시' 등이다.

이들 업체는 폭주하는 주문에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고 있지만, 주문량을 맞추기는 역부족인 형편이다.

손 세정제가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게 되자, 직접 만들어 쓰는 소비자들도 생겼다.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이용해 손 소독제를 만드는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수만건의 조회 수를 올리고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만드는 방법이 공유되는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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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7:58: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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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9 Januari 2020

中우한 폐렴, 무증상 환자 감염 가능성 있지만 전파력은 낮을 것...치사율은 중증·고령 환자에서 높아 - 메디게이트뉴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증상 없어도 전파 가능성이 있을까. 중국 보건당국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도 무증상 시기에 전파력이 있다고 발표했지만 전파력은 낮아 심각성은 실제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29일 인터뷰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전파력이 있다는 얘기는 현재 방역에 하나의 틈이 생겼다는 것이다. 앞으로 전파력도 빨라지고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줄 것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다만 김 교수는 “열과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의 전파력 보다는 무증상일 때 전파력은 낮을 것이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무증상 시기에 전파력은 현저히 낮을 수 있어 그 심각성은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자료를 받아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대해서도 “잠정적으로 중국에서의 자료를 보면 2~3% 정도의 치사율이다. 사스 치사율이 10%, 메르스가 35%인 것에 비해서는 치사율은 상당히 낮아서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또한 사스, 메르스나 다른 일반 감염병에서처럼 고령자, 만성질환자가 감염병의 중증으로 가고 사망률이 높다는 일반적인 룰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세 번째, 네 번째 확진가 지역사회에 돌아다니면서 접촉한 사람이 70여 명, 100여 명 이상 된다”라며 “현재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골든타임이자 고비 상황이다.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면 좀 더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증상 없으면 전파력은 떨어져 심각성 낮을 것으로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없이도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일반적으로 감염병은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 전파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예외적으로 홍역이나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는 증상 시작 전이라도 전염력이 있다. 이 때문에 홍역과 인플루엔자 독감이 전파력이 센 것이다.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동에서 시작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나 2003년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메르스나 사스는 증상이 없을 때 전염력이 없다.
 
27일 중국 국가위생위원회 주임이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증상이 없을 때도 전파력이 있다. 전파력 속도가 빠르고 좀 더 확진환자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발표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놀랐다. 실제로 그럴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그러나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을 방문해서 확인하면서 다시 한 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현재 방역은 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격리하고 접촉자 추적을 하는 것이다.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전파력이 있다는 얘기는 현재 방역에 하나의 틈이 생겼다는 것이고 앞으로 전파력도 빨라지고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줄 것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확실한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나 무증상시기에 감염 전파력이 있다고 하는 과학적인 근거 자료가 제시됐다면 좀 더 무증상 감염에 대한 신빙성을 높일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열과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의 전파력 보다는 무증상일 때 전파력은 낮을 것이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무증상 시기에 전파력은 현저히 낮을 수 있어 그 심각성은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자료를 받아봐야 알 것이다.
 
-현재 확진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6000명이 넘었다. 전염성은 어떻게 되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중국이나 전 세계 집계를 보면 6000여명 이상이고 사망자도 100여명 이상인데, 실제는 이보다 열배 이상의 환자가 있으리라 추정된다. 이는 홍콩대학과 영국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감염병 모델링 전문가들이 이미 발표했다.
 
우한시 실제 환자 수는 홍콩대학에서는 4만 4000여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페리얼 대학의 유명한 역학 전문가인 닥터 퍼거스는 중국에서 이미 십만 명의 확진자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 발표된 자료는 중증이거나 확진자에 국한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했다.
 
아프리카를 제외한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4대륙이 모두 확산돼 있다. 이에 현재 상황으로서는 앞으로 판데믹으로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가는 하나의 단계에 있지 않나 우려하고 있다.
 
전파력 다음으로 우려하는 부분이 치사율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식적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당국이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기 때문에 출현한지 한 달이 채 안됐다. 아직 진행형이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제 시작이라는 측면에선 지금 치사율이 최종 치사율과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잠정적으로 중국에서의 자료를 보면 2~3% 정도의 치사율이다. 사스 치사율이 10%, 메르스가 35%인 것에 비해서는 치사율은 상당히 낮아서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처음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41명의 폐렴환자의 연구결과가 란셋(LANCET)에 수 일전에 발표됐는데, 폐렴으로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사망률은 15%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3%보다는 높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 당뇨나 암,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폐질환, 신장(콩팥)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사망률이 높았다. 이는 사스나 메르스나 다른 일반 감염병에도 적용되는 고령자, 만성질환자가 감염병의 중증으로 가고 사망률이 높다는 일반적인 룰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데믹 우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긴급위원회를 개최해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제적인 공중보건위기상황(Public Health Of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인지 격론 끝에 찬성반대가 반반이었다. 그래서 일단 보류하고 열흘 뒤에 추이를 보고 동향을 파악해서 다시 국제적인 공중보건위기상황을 판데믹에 준하는 상황을 선포할 지를 결정할 것이다.
 
 
확진환자 접촉자 지역사회 감염 차단 ‘고비’
 
-28일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위기’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정부 보건당국이 28일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대한 국가공중보건위기 상태를 ‘주의’ 단계인 2단계에서 3단계 ‘경계’ 단계로 상향시켰다. 그만큼 보건당국도 정부도 이 상황을 심각하게 본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 중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 4번째 환자분은 지역사회에 4~5일 다니면서 밀접 접촉자가 100여명 이상 발생했다. 확진환자 중에서 지역사회에서 접촉자 중에서 2차감염자가 생겨서 지역사회 감염 전파 우려가 높다. 이 때문에 좀 더 선제적으로 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측면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고 생각한다.
 
-‘위기’와 ‘경계’는 어떤 차이가 있나.
 

우리나라의 재난경보시스템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다. 감염병 위기도 태풍이나 지진과 같은 재난의 하나다. 그래서 감염병 위기도 평상시에는 관심단계였다가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되고 주의 단계(2단계)로 올렸다. 이번에 3, 4번째 환자분이 지역사회에 노출이 돼서 지역사회에서 2차 감염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3단계 경계단계로 상향했다. 앞으로 추이를 봐서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심각 단계는 어떤 단계일 때 발효가 되는가.
 
감염병 상황, 환자의 발생과 지역사회의 전파, 위기와 심각성 등에 따라 단계를 올린다. 일례로 지역사회에 환자들이 발생하면 그 자체가 이미 경계단계다. 예를 들어 병원에 내원해서 병원에서 어떤 응급치료 중에 의료진이 감염되고 다수의 ‘수퍼 전파(Super-Spreader)’ 사건이 생긴다면 이럴 때 심각단계 격상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은 정부가 상황을 면밀히 판단해서 올릴 것이라고 본다.
 
-국내 확산 전망은 어떻게 보나.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 모두 중국에서 입국한 사례였다. 공항 검역이든 국내에 활동 중에 증상이 있어서 신고해서 확인됐고 내국인 확진자는 아직 없다.
 
다만 입국 확진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돌아다니면서 접촉한 사람이 70여 명, 100여 명 이상 되는데. 이 중에서 2차 감염자들이 생기는 것이 가장 우려된다.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골든타임이자, 지역사회에 전파를 차단하면 좀 더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일종의 고비 상황이다.
 
지금 접촉자를 최대 잠복기 2주 동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모니터해서 만약 증상이 있다면 빨리 격리해서 확진하고 치료해야 한다. 국내 접촉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있는지 증상 발생자가 있는지 모니터 하는 철저하게 동선 파악을 하고 접촉자 추적을 하고 격리하고 확진하고 이런 지루하고 어려운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에서는 열흘 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가. 
 
중국 발표는 사실 얼마나 근거가 있는지는 의문스럽다. 이미 우한은 정점에 있다고 보고, 나머지 티베트 자치구 빼고 30개 성시 모두 환자가 발생하고 베이징이나 저장성, 상하이는 100여명 이상이 생겨서 유행이 커지고 있다. 일주일에서 열흘 내에 유행이 정점이 생기거나 감소할거라는 예측의 근거를 사실 발견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그 부분은 어떤 근거에서 말했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손씻기 중요성 강조, 마스크는 KF80 이상이면 충분
 
-감염병 예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면.
 

지금 여러 가지 루머가 많다. 확진 환자를 쳐다보면 걸린다거나, 손으로 눈을 비비면 걸린다는 등이다. 어떤 것은 틀리고 어떤 것은 맞는 것이다. 루머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과학적인 예방방법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사스나 인플루엔자와 같이 우리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튀는 물방울에 바이러스가 많이 포함돼 있다. 면전에 있는 사람은 환자가 기침 재채기를 하면 비말(0.5㎛ 이상)이 눈이나 코, 입의 점막, 피부에 묻을 수 있다. 피부는 단단한 막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피부에 묻어서는 침투하지 못한다, 바이러스가 눈이나 코나 입의 점막에 붙어서 호흡기 감염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침 에티켓도 지키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 하나는 접촉 전파인데 콧물, 재채기를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리고, 코를 후비면서 콧물이 손에 묻는다. 그럼 손에 바이러스가 묻는다. 이 손으로 주변사람들과 악수하면 바이러스를 접촉에 의해서 전파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자주 씻어야 한다.
 
세 번째는 기침, 재채기를 하면 탁자나 손잡이, 컴퓨터 자판에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이 묻는다.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이 와서 손잡이를 만지거나 탁자를 만지는 등으로 오염된 비말을 손에 묻히고 그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면 감염된다. 이를 두고 간접 접촉전파라고 한다. 사람 대 사람이 아니라 중간에 탁자나 손잡이를 거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접촉전파다.
 
환자가 있었던 주변 환경의 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어서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기침에티켓, 마스크 착용,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또 주변 환경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방법이 있다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싱크대에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시고 비누로 손등, 손바닥 등을 깍지 끼고 비비면서 적어도 20초에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톱 밑, 손가락 사이를 철저히 마찰을 해서 손 씻기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싱크대가 없는 경우는 알코올 손 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알코올을 손바닥, 손등에 손등 밑까지 알코올을 적셔서 바이러스를 죽이는 손세정제를 이용한 손 씻기가 중요하다.
 
마스크는 올바른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면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는 정도이지 감염예방용은 아니다. 감염예방용은 미세먼지 마스크라고 하는 KF80, 식약처에서 인증한 0.6㎛ 이상을 80% 이상 차단하는 마스크이기 때문에 KF80 마스크 정도면 일반인에게 충분하다. KF94도 있고, KF99도 있는데, 이는 0.4㎛ 미만의 파티클을 94~99% 예방한다. 그러나 구멍이 굉장히 미세하기 때문에 이 마스크를 쓰고서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숨이 차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유용한 방법은 아니다. KF80 정도면 충분하다.
 
의료용으로 N95 마스크가 있는데 이것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의사나 간호사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다. 이것은 굉장히 고효율 마스크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 마스크를 착용하고서 일상생활에서 걸어 다닐 수가 없다. N95 마스크는 병원 현장에서 환자 진료하는 의료진만이 착용하는 마스크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착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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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21:1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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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8 Januari 2020

뇌 전기자극으로 '만성통증' 조절 원리 밝혀 - 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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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내 연구진이 뇌에 전기자극을 줄 때 만성 통증이 조절되는 원리를 밝혀냈다.

연세대 의대 생리학교실 이배환·차명훈 교수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통증상황에서 대뇌의 불확정영역(zona incerta)에 있는 ‘별아교세포(astrocyte)’ 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전기 자극을 주는 운동피질 자극술(MCS)을 받는 경우 별아교세포 수가 다시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위적 전기자극으로 시냅스(Synapse, 신호전달이 이뤄지는 신경과 신경의 접합부위 구조) 변화를 유도해 만성통증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앞으로 약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성통증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말초신경이 손상을 받아 유발된 통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과 같은 원인을 밝혀지지 않은 심각한 통증, 암 때문에 일어나는 격심한 통증 등은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만성적 통증은 약물치료 효과가 기대보다 적고, 효과가 있더라도 약물 부작용에 의해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통증 조절 방법을 뇌 구조의 신경학적 변화에서 찾고자 했다. 머릿속 대뇌에는 역할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불확정영역(zona incerta)으로 불리는 부위가 있다. 앞선 연구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경우 불확정영역의 신경세포 활성도가 많이 낮아져 있었다.

이에 착안한 연구팀은 전기자극으로 불확정영역의 신경세포 활성도를 높이면, 불확정영역의 활성도가 정상적으로 회복해 통증이 줄어들 것이라는 가정아래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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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실험동물에 신경손상을 준 실험군과 허위손상을 준 대조군으로 분류해 물리적 자극에 반응하는 통증의 역치를 측정했다. 역치가 낮아질수록 통증은 증가한다.

차트 왼쪽과 같이 신경손상이 있는 실험군은 자극에 대한 역치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허위손상을 입은 대조군과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후 반복적인 운동피질 자극술을 10일간 반복하며 통증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자극술을 받은 실험군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조군과 동일한 수준까지 증가하는 역치를 나타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관찰했다.

하지만 신경손상 이후 아무런 치료자극을 주지 않은 실험군에서는 역치의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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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구진은 운동피질 자극술을 시행한 동물모델의 뇌 변화를 관찰해 대뇌 불확정영역에서 ‘감소했다가 회복’되는 별아교세포의 활성을 발견했다.

허위손상을 입은 대조군에서는 불확정영역에서 녹색의 별아교세포가 발현돼 있다.(왼쪽) 그러나, 신경손상 실험군에서는 별아교세포가 감소한 변화를 확인했다.(가운데). 하지만 반복적인 운동피질 자극술을 받은 후에는 신경손상 이후에도 정상수준의 별아교세포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다.(오른쪽)

이배환 교수는 “운동피질 자극술은 신경손상으로 유도된 통증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불확정영역의 신경세포의 시냅스 변화 및 별아교세포의 조절을 매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는 “뇌의 신경가소성 변화가 전기적 자극과 같은 인위적 자극에 의해 가능하며 이를 응용해 치료가 어려운 만성통증 환자의 통증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명훈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뇌신경세포 시냅스의 연결조절을 통해 만성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며, 후속 연구를 통해 뇌 세포 간 신호 조절을 명확히 규명한다면, 뇌를 이해하고 통증 조절 과정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내용은 지난 1월 22일 ‘만성통증에서의 운동피질 자극 이후 대뇌 별아교세포의 변화(Astroglial changes in the zona incerta in response to motor cortex stimulation in a rat model of chronic neuropathy)’라는 내용으로 세계적 과학저널 ‘Nature’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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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8:58: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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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7 Januari 2020

3머리에 빛 비춰 공간 기억 능력 높여 - 이엠디

수술 없이 손전등 강도 빛만으로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

수술 없이 손전등 강도 빛을 머리에 비춰 공간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사회성 뇌과학 그룹 허원도 초빙연구위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신희섭 단장, 이상규 연구위원 연구팀은 머리에 빛을 비춰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공간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는 비침습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칼슘은 세포 기능에 중요한 물질로, 세포 이동, 분열, 유전자 발현, 신경 전달 물질 분비, 항상성 유지 등에 폭넓게 관여한다. 세포가 제 기능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 칼슘 농도가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세포 내 칼슘 양이 부족해지면 인지장애, 심장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원도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1에서 세포에 빛을 비춰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1) Kyung T. Lee S. Kim JE. & Heo WD. Optogenetic control of endogenous Ca2+ channels in vivo. Nature Biotechnology. 33, 1092–1096(2015). (Nature Biotechnology, 2015년 9월호 표지논문 발표)
이번 연구에서는 옵토스팀원 기술을 발전시켜 빛에 대한 민감도를 55배 증가시킨 몬스팀원(monster OptoSTIM1, monSTIM1) 기술을 개발하여, 수술 없이 머리에 빛만 비춰도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 증가를 가능하게 했다.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은 빛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s)기술이다. 쥐 머리에 청색 빛을 쬐어주면 광수용체 단백질3  여러 개가 결합되며, 이 단백질 복합체가 세포의 칼슘 통로를 열면 세포 내로 칼슘이 유입된다. 외과적 시술에 비해 비침습적이긴 하나,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을 이용하려면 생체 내에 광섬유를 삽입하여 빛을 뇌 조직 내로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광섬유 삽입은 털, 피부, 머리뼈, 생체 조직 손상 및 면역력 약화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2) 광유전학(Optogenetics) : 빛으로 세포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최신 연구 분야. 유전자 조작이 수반되나 약물투여나 외과적 시술에 비해 비(非)침습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주목받는다.
3)  광수용체 단백질(photoreceptor) : 광합성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식물이나 조류가 갖고 있는 단백질로, 빛에 반응해 구조나 활성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는 청색 빛에 반응해 복합체를 형성한다고 알려진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에 있는 크립토크롬2(Cryptochrome2, CRY2) 단백질을 사용하였다. CRY2 단백질은 청색 빛을 받으면 여러 개가 결합되어 복합체를 형성한다.
연구팀은 옵토스팀원 기술에서 사용된 광수용체 단백질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빛에 대한 민감도를 55배 증가시킨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개발했다. 수술 없이 살아있는 쥐 머리에 손전등 강도(1mW/mm)의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가 증가하고, 공간 기억 능력이 향상됨을 밝혔다.  
연구팀은 머리뼈 근처 뇌 피질뿐만 아니라 뇌 깊숙하게 위치한 해마와 시상에 위치한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 증가를 관찰했다. 또한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쥐의 전대상 피질의 흥분성 신경 세포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고, 공간 공포 행동 실험을 진행했다. 대조군과 실험군 쥐를 각각 준비한 뒤, 실험군 쥐에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적용했다. 그 후, 공포감이 느껴지는 공간에 쥐를 놓았더니, 실험군 쥐가 대조군 쥐에 비해 공포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을 관찰했다.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가 증가하면 공간 기억 능력이 향상됨을 밝혔다. 
몬스팀원 기술을 이용하면 빛 자극으로 쥐의 생리현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뇌신경세포의 칼슘 농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수술 없이 살아있는 동물의 뇌신경세포를 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세포 수준에서 개체 수준까지 칼슘의 역할이나 칼슘에 의한 신경행동적인 변화를 규명하는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허원도 교수는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이용하면 빛만으로 뇌를 손상시키지 않고 비침습적으로 세포 내 칼슘 신호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며 “이 기술이 뇌세포 칼슘 연구, 뇌인지 과학 연구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1.88)에 1월 1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온라인 게재되었다.
[그림설명]

옵토스팀원(OptoSTIM1)과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은 머리에 청색 빛을 비추어 뇌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옵토스팀원(OptoSTIM1) 기술에서 사용된 광수용체 단백질(CRY2 단백질)의 빛에 대한 민감도를 55배 증가시킨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이용하면, 낮은 강도의 빛에서도 세포 내부의 칼슘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쥐 머리에 청색 빛을 비춰주면 쬐어주면 세포 내부의 칼슘이 증가하고, 이는 c-Fos 단백질발현으로 이어진다. 쥐 머리에 청색 빛을 비춰준 경우, 옵토스팀원(OptoSTIM1)과 빛에 반응하지 않는 변이체(CRY2)에서는 c-Fos 단백질 발현이 관찰되지 않는다. 몬스팀원(monSTIM1)에서는 c-Fos 단백질 발현이 관찰된다.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이용하여 쥐의 전대상 피질의 흥분성 신경 세포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고, 공간 공포 행동 실험을 진행했다. 대조군 쥐와 실험군 쥐를 준비한 뒤, 실험군 쥐에 몬스팀원(monSTIM1) 기술을 적용했다. 첫째날, 대조군 쥐와 실험군 쥐를 공포감이 느껴지는 공간에 놓았더니 실험군 쥐가 대조군 쥐에 비해 공포감을 더 많이 느꼈다. 둘째날, 공포감이 느껴지는 공간에 다시 놓았을 때도 실험군 쥐가 대조군 쥐에 비해 공포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진 이력사항
[허원도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초빙연구위원 /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교신저자]

1. 인적사항
 ○ 소  속 :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KAIST 생명과학과 
 ○ 전  화 : 042-350-2642, 010-6409-2174
 ○ 이메일 : wondo@kaist.ac.kr 
 1987 – 1994     학사, 경상대학교 농화학과
 1994 – 1996     석사, 경상대학교 생화학과
 1996 – 1999     박사, 경상대학교 생화학과
3. 경력사항
 1999 – 2000 Dept. of Cell Biology, Duke University, Postdoctoral Fellow
 2000 – 2006 Dept. of Molecular Pharmacology, Stanford University,Postdoctoral Fellow/Research Associate/Senior Research Scientist
 2006 – 2008 Dept. of Chemical and Systems Biology, Stanford University,
               Senior Research Scientist
 2003 – 2008 Dept. of Chemical and Systems Biology, Stanford University,Co-Investigator 
 2008 – 현재 KAIST 생명과학과, 조교수, 부교수, 교수
 2013 – 현재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그룹리더, 초빙연구위원
[ 신희섭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단장, 공동교신저자 ]
                                                             
1. 인적사항
 ○ 소  속 :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 전  화 : 042-861-7016   
 ○ 이메일 :  shin@ibs.re.kr
  1968 – 1974  학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1974 – 1977  석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1980 – 1983  박사, Cornell University, 유전
3. 경력사항
 1983 - 1985   슬로안-케터링 연구소 선임연구원 
 1985 - 1991  MIT 생물학과 / Whitehead 연구소 조교수/책임연구원
 1991 - 2001  포항공대 생명과학과원 부교수/교수
 2001 - 2005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책임연구원
 2005 - 2011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신경과학센터 센터장
 2011 - 2012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뇌과학연구소 소장
 2012 - 현재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단장    
 2010 -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2009 - 현재   미국학술원 외국인 회원    
4. 주요 수상 경력
  2000  함춘의학상
  2004  국민훈장 동백장, Alberta Heritage Foundation Lectureship Award, 
        듀폰과학기술상, KIST인 대상, 호암상 과학상, 일천상
  2005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2006  제1호 국가과학자 선정
  2009  National Academy of Science(USA) 외국인 회원 선출
  2010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선출
  2015  Hotchikiss Brain Institute Lectureship Award
  2018  AAAS Fellow 선정
[ 이상규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위원, 공동교신저자 ]
                                                               
1. 인적사항
 ○ 소  속 :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 전  화 : 042-878-9114     
 ○ 이메일 : sklee@ibs.re.kr
2001 – 2005     학사, KAIST
2005 – 2011     박사, KAIST
3. 경력사항
2011 – 2013     KAIST 생명과학과, Post-Doc
2013 – 2017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위원 (비영년직트랙)
2018 – Present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위원 (영년직트랙)
[ 김성수,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원 / KAIST 생명과학과, 제1저자 ]
                                  
1. 인적사항
 ○ 소  속 :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KAIST 생명과학과
 ○ 전  화 : 042-350-5642     
 ○ 이메일 : strangerss@kaist.ac.kr
2008 – 2012    학사,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2012 – 2020    석・박사, KAIST 생명과학과  
3. 경력사항
2019 – Present  Post-Doctoral Research Scientist, Columbia University
[ 경태윤,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연구원, 제1저자 ]

                                                             
1. 인적사항
 ○ 소 속 :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 이메일: kyungty@ibs.re.kr
2006 – 2010     학사, KAIST 생명과학과
2011 – 2016     석・박사, KAIST 생명과학과 
3. 경력사항
2016 – 2017 Research Fellow, IBS Center for Cognition and Sociality  
2017 – Present Postdoctoral Fellow,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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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7: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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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3 Januari 2020

신종 우울증의 탄생? - 헬스조선

신종 우울증의 탄생?

이지형 헬스조선 기자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불면ㆍ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은 떨어지고, 반복적으로 죽음을 생각하고. 우울증세는 맞다. 그러나 치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한 구석이 있다. 의학적으로 ‘우울장애’는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와 경우울장애(minor depressive disorder)로 나뉘는데, 양쪽 모두에 못 미치는 ‘경미’한 증상이다. 그래서 ‘아증후 우울증’이란 모호한 이름을 붙여둘 뿐이었다. 

그런데 아증후 우울증이 주요ㆍ경우울장애와 구분되는 ‘독립적 질환’이란 의견을,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최근 냈다. 뉴질랜드 정신의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한 소논문을 통해서다.

연구팀은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아증후 우울증을 독립 질환으로 새롭게 분류할 근거를 찾았다. 주요ㆍ경우울장애는 대개 70세 이상, 운동량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나타난다. 아증후 우울증은 수면의 질, 사회경제수준도 낮은 여성들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연구팀은 “직접 개발한 기준으로 10년 간 유병률과 발병률, 위험 인자 등을 비교해 객관적 차이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1년에 16만 명 정도의 아증후 우울증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집계한다. 김기웅 교수는 “아증후 우울증이 치매ㆍ사망률ㆍ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 연구를 통해 아증후 우울증의 실체를 정리해 나갈 것”이라며 “불면증 등으로 수면의 질이 낮은 노인들의 경우, 단순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한 통합적 진단ㆍ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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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7:1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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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지을 때 '이것' 넣어보세요… 건강 효과 ↑ - 조선일보

현미밥 지을 때 '이것' 넣어보세요… 건강 효과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 2잔을 넣고 밥을 지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날 뿐 아니라 식감도 좋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뿐 아니라 비타민·​미네랄·​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때문에 백미 대신 '현미'로 밥을 지어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또 건강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소주'를 약간 첨가하는 것이다. 현미밥 2인분 기준에 소주 2잔을 넣고 조리하면 물만 넣고 조리할 때보다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 식감도 좋아진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한 그룹은 순수한 물 120㎖를, 다른 한 그룹은 물 100㎖와 발효알코올 20㎖(소주 2잔 정도)를 넣어 밥을 지었다. 그 결과 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262.63㎍/g으로 순수한 물을 넣었을 때(223.69㎍/g)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7% 늘었다. 알코올은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이 더 많이 빠져나오게 돕는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다. 혈액순환 개선, 염증 완화에 좋다고 알려졌다.

현미밥의 건강 효과를 알지만, 딱딱한 식감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발효알코올 이용해 밥을 지으면 현미의 딱딱한 식감도 부드러워진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 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알코올을 넣어 밥을 지으면 현미가 더 오래 끓어 식감이 더 부드러워진다.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 밥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현미밥을 지을 때는 압력밥솥보다는 일반밥솥을 사용하면 고온에 의한 영양성분 파괴를 줄여 폴리페놀 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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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5:3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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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국내 노인 열명 중 한명은 아증후 우울증" - 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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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로이슈 전여송 기자]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오대종 임상강사)은 노인 아증후 우울증(subsyndromal depression)의 역학적 특성을 제시하고, 주요우울장애 및 경우울장애와 구분되는 독립적 질환임을 최초로 밝혀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아증후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의 엄격한 진단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비교적 가벼운 우울증이지만, 심한 우울장애 못지않게 노인의 신체건강과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기능, 인지기능, 기대수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질환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아증후 우울증은 국내 60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주요우울장애와 경우울장애 같은 심한 우울증의 2.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매년 16만명 이상의 아증후 우울증 노인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심한 우울증의 발생 환자 수보다 5배 가량 많은 수치다. 하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의료진마저 치료가 필요한 아증후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고, 위험인자나 영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치료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년 동안 직접 진단기준을 개발해 아증후 우울증을 진단한 후, 유병률과 발병률, 위험인자 등 역학적 특성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주요우울장애 및 경우울장애와의 객관적인 차이를 최초로 제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60세 이상 노인 6,64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2010-2012년의 기저 평가를 시작으로 2년(2012-2014년과 2014-2016년) 단위로 2번의 추적 평가가 이뤄졌다.

연구 결과, 주요우울장애와 경우울장애는 고령(70세 이상), 운동량이 부족한 노인에서 많은 반면에, 아증후 우울증은 여성, 낮은 수면의 질, 낮은 사회경제수준, 낮은 사회적 지지 수준을 보인 노인에서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증후 우울증이 주요우울장애, 경우울장애와는 구분되는 독립적 질환일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웅 교수는 “앞으로 아증후 우울증이 치매, 사망률,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 후속 연구를 통해 독립질환으로서 아증후 우울증의 실체를 정리해 나갈 것이며 연간 16만명에 달하는 신규 아증후 우울증 환자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질병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특히 불면증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면의 질이 낮은 노인들의 경우, 수면 조절만을 목적으로 한 단순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 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아증후 우울증에 대한 통합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증가하는 아증후 우울증 환자를 위해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고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족’ 등 다양한 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호주·뉴질랜드 정신의학 저널(Australian & New Zealand Journal of Psychiatry) 최신 호에 게재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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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2:23: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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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0 Januari 2020

잠을 자도 피곤한 '수면무호흡증', 심근경색 등 발생 위험 증가…어린이에겐 더 치명적 - 스포츠조선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깊은 잠을 못자는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상태로,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대표적이다. 깨어있을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잘 때만 무호흡이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는 알기 힘들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피로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고혈압,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위 사람들에게 코골이 심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5년 사이 70% 가까이 증가…남성이 4배 이상 많아

수면무호흡증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5년 사이 70% 가까이 급증했다. 2014년 2만6655명에서 2018년 4만5067명으로 증가한 것. 이 가운데 남성환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2018년 자료를 보면 남성환자가 3만6493명으로 여성환자보다 4배 이상 많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비만과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의 증가, 그리고 습관적인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등이 수면무호흡증의 증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근경색·부정맥 발생 위험 증가…어린이에겐 더 치명적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때마다 뇌가 깨어서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낮 시간에 졸음을 유발하고 피로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불규칙한 호흡이 뇌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혈중 산소포화도마저 떨어뜨리게 되어 심장의 박동이 증가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다양한 질환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점이다. 심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특히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이 3~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두통, 당뇨병, 암, 치매도 발생률도 증가한다.

어린이의 경우엔 수면무호흡증이 더욱 치명적이다.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상태에서 분비되는데, 수면무호흡으로 숙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쳐 학습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ADHD 발생이 증가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런 위험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통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수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공기 통로인 기도가 좁아져 발생…비만·노화 등이 원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낮에는 숨 쉬는 데 문제없지만, 잠에 들면 숨이 막혀 컥컥 대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 중에 혀뿌리가 있는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10초 이상 숨이 멈추는 수면무호흡(sleep apnea)이나 숨을 얕게 쉬는 수면저호흡(sleep hypopnea) 증상이 한 시간 동안 5회 이상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에 해당한다. 신원철 교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중에 혀뿌리가 늘어져서 기도를 막히면 이를 신경센서가 감지해 뇌를 깨워 다시 숨을 쉬도록 하고, 이후 다시 잠들면 다시 막히는 것이 잠자는 동안 계속 반복하게 된다"면서 "깨어난 뇌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몸을 깨우게 됨으로써, 잠을 자도 몸은 계속 긴장하고, 일을 하는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의 호흡은 호흡중추에서 자동으로 조절되는데, 호흡중추는 숨을 쉬는 근육인 갈빗살, 횡경막살과 혀의 근육과, 기관지 근육까지 신경으로 연결돼 있다. 호흡중추는 각성중추 옆에 위치한다. 깨어있을 때는 각성중추가 호흡중추를 자극해 숨 쉬는데 문제가 없다가 잠에 들면 각성중추가 꺼지면서 호흡중추의 기능이 깨어있을 때보다 떨어지게 되고, 여기에 여러 조건이 추가되면 숨을 멈추게 된다. 신 교수는 "비만으로 상기도가 더욱 좁아졌다거나, 나이가 들어 혀뿌리 근육이 노화되어 더욱 쳐지는 경우, 폐경하면서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로 근육의 탄력이 줄어든 경우, 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턱을 가진 경우에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수면다원검사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장애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로 센서를 부착해 수면 중 뇌파·호흡·산소포화도·심전도·움직임 등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 하는 검사다. 이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의 증세를 객관적으로 감별, 중등도 이상의 증상과 합병증이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성인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대부분 구조적 문제보다는 대부분 잠잘 때만 기도가 막히는 기능적문제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보다는 양압기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 양압기 치료는 지속적으로 일정한 압력을 바람을 넣어주는 것으로, 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해 수면 중에도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다. 양압기를 통해 구강에 강제로 바람을 밀어 넣어 상당히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7월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양압기 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이제는 큰 부담 없이 양압기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양압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수면 무호흡증는 단순히 무호흡만 없애는 것이 아닌 수면 시 몸 상태를 전반적으로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수면무호흡증 위험 줄이는 생활수칙

-체중이 증가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BMI가 25이하로 유지되도록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술, 담배는 수면 중에 기도가 더 늘어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절제가 필요하다.

-습관적으로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을 수면제 복용을 삼가야 한다. 잠자는 중에 숨이 막혀서 뇌가 깨어나는 건데, 수면제를 숨이 막혀도 뇌가 깨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수면무호흡의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악화 시킬수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기도가 꺾일 수 있기 때문에, 뒷목을 받치는 낮은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옆으로 자면, 수면 중 기도가 늘어지는 것을 막아 수면무호흡증을 줄일 수 있으나, 오래 옆으로 자지 못해서 1~2시간마다 뒤척이게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신원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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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7:50: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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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증상 보이는 갑상선저하증, 조속히 치료 받아야” - 베이비타임즈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갑상선호르몬은 신체의 체온과 신진대사를 적절하게 유지해준다. 갑상선에 이상이 발생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갑상선저하증이나 갑상선항진증 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갑상선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정상보다 떨어지는 질환이다.

갑상선저하증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오랜 기간 서서히 나타나기에 병을 의심하기 힘들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무기력증, 추위를 잘 타게 되고, 음식섭취량은 줄어들지만 살이 점점 증가한다.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저하증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조속히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은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료는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일반적인 호르몬제보다는 신체의 장부에서 원인을 찾아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재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저하증의 원인인 심장, 폐, 간, 대장, 신장 등 장부의 불균형을 개선해주며, 호르몬의 불균형을 호전시키는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갑상선호르몬 불균형 개선을 위한 탕약이나 면역력의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한 환약, 전신에 뭉친 기혈을 개선해줘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침, 체온을 높여줘 면역치료에 도움을 주는 뜸 등을 적절하게 적용한다. 호르몬과 장부의 불균형을 개선해 건강한 신체로 되돌려 주기 위한 치료”라고 덧붙였다.

개인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재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선 형상진단, 경락검사, 인바디 체지방검사, 모발미네랄검사 등으로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부종, 불규칙한 생리, 갑상선 종대, 우울증, 탈모 등도 발생하는 갑상선저하증 치료 시 갑상선 호르몬제를 사용한 갑상선 호르몬 보충 방식의 치료는 오랜 기간 복용하면 불편한 증상들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장부의 불균형까지 개선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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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7:29: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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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17 Januari 2020

10∼20대 여성 비타민D 결핍률 85% - 식약일보

젊은 여성이 비타민 D 결핍 상태이면 빈혈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0∼20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률은 85%에 달했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박경 교수팀이 2008∼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2∼29세 젊은 여성 3,643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 결핍 상태와 빈혈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여자 청소년 및 젊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과 빈혈과의 연관성 분석)는 한국영양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소개됐다.

전체 조사대상 중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충분 상태인 여성은 15.4%(560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84.6%(3,083명)는 결핍 상태였다.

비타민 D 결핍 상태인 여성의 빈혈 위험은 충분 상태 여성보다 1.6배 높았다. 빈혈 중에서도 철분 결핍성 빈혈 위험은 1.4배였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빈혈과 철분 결핍성 빈혈의 유병률은 낮아졌다”라며 “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수 내 면역 세포를 자극해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는 에리트로포이에틴을 억제하는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조혈(造血)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철분 결핍성 빈혈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철 조절 호르몬인 헵시딘(hepcidin)의 농도가 증가, 철분이 혈액 내로 들어오지 못한 결과 혈중 철분 농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젊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자외선 노출 시간이 짧고 자외선 차단제를 더 많이 사용하며,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적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타민 D는 햇볕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에서 합성되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타민 D 결핍은 골절 등 근골격 이상, 심혈관 질환 등 여러 만성질환 발생위험을 커진다. 특히 젊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은 노년기의 뼈 관련 질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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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7:3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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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14 Januari 2020

"갑상선암 과잉수술 줄면서 부갑상선기능저하증도 감소" -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내에서 갑상선암 발생률이 줄어들면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부갑상선기능저하증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이시훈[사진](내분비내과)·이준협(갑상선클리닉) 교수와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안성복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갑상선암 발생률, 갑상선암 수술 건수 및 수술의 종류,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00년대 이후 갑상선암은 발생률 증가 속도가 1위인 암이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었다.
 

특히 2012년 국가별 갑상선암 발생률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남자의 경우 4배, 여자는 무려 5배 정도 높았는데, 이는 높은 검진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이후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암 검진 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보다 선별적으로 시행하고, 갑상선 세침흡인 세포검사 기준을 직경 1cm 이상 되는 의심스러운 결절로 완화한 새로운 진료지침 제정 및 시행이 이뤄졌다.
 

연구 결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갑상선암 발생과 수술 건수는 2012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이와 동시에 수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인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률도 줄어들었다.
 

실제 각 군별 10만 명당 발생률을 살펴보면 갑상선암 발생률은 2007년 기준 38.3명에서 2012년 약 7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2016년 44.1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2007년 2.6명에서 2012년 약 7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2016년 3.3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인구 비율도 2007년 34.8명에서 2012년 약 70명 정도로 정점을 찍고, 2016년 22.2명으로 감소했다.
 

즉, 갑상선암 발생률이 감소하면서 갑상선 절제술을 받는 인구도 줄고 그에 따라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갑상선 부분절제술의 증가 등 갑상선암 수술 패턴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훈 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관 폐색을 일으키고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리는 질환”이라며 “갑상선암 발생률이 감소하면서 갑상선 절제술을 받는 인구도 줄고, 그에 따라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도 감소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전국민 대상 빅데이터 연구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최근 저명 의학 학술지인 ‘미국 의학협회지(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근호에 미국 내 갑상선암 발생률 추이 논문과 나란히 게재됐다.
 

JAMA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 란셋(Lancet)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층을 가진 3대 의학 학술지이며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1.3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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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09:05: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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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토모 분자 커피'…원두 대체 화합물로 맛 재현 - ZD넷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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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커피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원두 재배지를 확대를 위한 삼림 파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커피가 주목 받고 있다.

'아토모(Atomo) 커피'는 동명의 기업이 개발한 신개념 커피로 원두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대체 커피다.

아토포 커피의 공동 창립자 ‘자렛 스톱포스(Jarret Stopforth)’ 박사와 그 연구진은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분자 단위까지 분석해 얻은 데이터로 맛과 풍미 대체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화합물을 찾아냈고 그것을 조합해 아토모 커피를 개발했다.

화합물의 조합으로 커피를 생산하기 때문에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고 여러 지역 원두의 고유한 맛과 향도 재현해 낼 수 있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토모의 앤디 클레이치(Andy Kleitsch) 대표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커피 재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아토모 커피는) 높은 수요를 따라갈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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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08:30: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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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09 Januari 2020

초파리는 지구자기장의 기억을 후손에 전달한다 - 동아사이언스

국내 연구팀이 동물이 지구자기장을 각인해 후손에게 전해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각인이란 동물이 태어난 직후 특정 시기에만 시각이나 후각 등 자극을 기억해 성체가 된 뒤에도 동일한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현상이다. 위키미디어 제공
국내 연구팀이 동물이 지구자기장을 각인해 후손에게 전해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각인이란 동물이 태어난 직후 특정 시기에만 시각이나 후각 등 자극을 기억해 성체가 된 뒤에도 동일한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현상이다. 위키미디어 제공

국내 연구팀이 동물이 지구자기장을 각인해 후손에게 전해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각인이란 동물이 태어난 직후 특정 시기에만 시각이나 후각 등 자극을 기억해 성체가 된 뒤에도 동일한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현상이다.

채권석 경북대 생물교육과 교수팀은 초파리가 지구자기장을 각인해 먹이를 찾는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동물은 오감 이외에 자기장을 감지하는 ‘제6의 감각’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연어와 철새, 바다거북은 출생 후 먼거리를 이동해도 출생지의 지구자기장을 느끼고 기억해 회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성장단계 중 어느 시기에 지구자기장을 기억하는지, 이 정보를 무엇에 이용하고 후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채 교수팀은 지구자기장을 느낄 수 있고 생물학 실험에서 자주 쓰이는 동물인 초파리를 이용해 이를 밝혀냈다. 실험 결과 초파리는 알에서 깬 지 6~9시간 만에 알이 노출돼 있던 곳의 지구자기장을 각인하며, 성체가 된 후에도 30시간 정도 굶기면 알이 노출됐던 곳의 지구자기장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지구자기장을 기억하고 있는 초파리라도 굶지 않은 상태에서는 각인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초파리가 지구자기장을 각인하는 행동은 부모 초파리 양쪽 모두 지구자기장을 각인했을 때에만 나타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특정 지구자기장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부모 초파리가 지구자기장을 각인하고 있으면 동일한 각인 행동이 나타났다. 

채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지구자기장을 느끼는 감각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5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 중 하나였던 지구자기장 각인과 유전에 대해 밝혀낸 것”이라며 “향후 고등동물이 어떻게 지구자기장을 각인하는지 연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지난달 30일자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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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8:50: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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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08 Januari 2020

어르신 겨울비 빙판길 낙상 주의…"고관절 부상 땐 치료 서둘러야“ - 시니어매일

욕창·폐렴 등 합병증 위험…'비타민D' 근력 유지에 큰 도움

겨울비가 내린 뒤 기온이 영하(零下)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豫報)되면서 뼈가 약한 어르신 등은 빙판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빙판길 낙상(落傷)사고로 인한 환자가 늘어난다. 특히 고관절이 골절되면 욕창, 폐렴, 요로감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고관절은 척추와 하지(下肢)를 연결해주는 관절로 한번 골절이 발생하면 자세를 바꾸는 것조차 매우 힘든 부위다.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편으로 환자의 30%가량은 골절 후 2년 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다만 골다공증 검사 후 의료진과 상의 후에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낙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걸을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아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장갑을 착용해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과도한 음주는 균형감각을 떨어뜨려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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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8:19: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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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07 Januari 2020

밤마다 보채는 소아성장통, 야외활동·비타민 D 섭취 등이 예방 도움 - 스포츠조선 모바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세 이현이(가명)는 유독 밤만 되면 다리가 아프고 심할 땐 잠을 못 잘 정도여서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한참 커가는 시기라 소아 성장통일 거라는 예상했지만, 피 검사를 통해 나온 비타민D 수치가 20ng/ml 미만으로 결핍 수준이라는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의사의 처방대로 이현이는 부족한 비타민D는 영양제로 보충하고 낮에 무리한 신체 활동은 줄였다. 성장통이 심한 날에는 진통제를 먹었더니, 차츰 증상이 나아지고 있다.

▶낮보다 밤에 주로 나타나는 성장통

소아 성장통은 성장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3세부터 12세 아이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낮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다가 밤만 되면 양쪽 무릎과 허벅지, 발목 또는 팔에 통증을 호소하는 게 특징이다. 성장통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뼈를 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면서 신경을 자극하거나 뼈가 자라는 속도보다 근육 인대 성장이 느려 근육과 힘줄이 당겨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발생한 통증은 주의가 분산되는 낮보다 밤에 더 예민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유독 밤에 성장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는 "성장통은 대부분 가벼운 정도의 통증을 주로 밤에 간간히 호소하지만 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 잘 정도라면 참지 말고 진통제를 복용하는게 좋다. 성장통이 심하다면 낮에 심한 운동을 피하고 잠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따뜻한 물에 통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픈 부위를 따뜻한 찜질팩이나 물수건으로 주물러 주는 것도 좋다. 다만 소아에게는 강도 높은 마사지나 심한 압력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 등 충분히 섭취

소아 성장통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몇 가지 조사결과를 통해 예방법을 찾아볼 수는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성장통을 겪는 일부 아이들이 성장통이 없는 아이보다 골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비타민D와 철분이 부족한 경우엔 통증이 더 많았다. 결과적으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D는 부갑상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을 도와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해준다. 뼈가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칼슘 흡수를 돕는 만큼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은 ▲계란 노른자 ▲고등어, 연어, 송어, 참치, 장어 등 지방이 풍부한 생선류 ▲표고버섯 ▲우유, 오렌지 주스, 시리얼 등이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는 10%에 불과하다. 90%는 햇볕을 쬐어야만 체내 합성이 된다. 야외에서 햇볕을 쬘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2018년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남자 75.2%, 여자 82.5%에서 비타민D 결핍증을 보였다. 10대 청소년 90%가 비타민D 30ng/mL 미만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0년 전보다 증가한 수치다.

서지영 교수는 "매일 팔다리가 노출된 채로 30분 이상 직사광선을 쬐지 못하거나, 비타민D 검사 수치가 30ng/ml 미만이라면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D 성인 하루 권장량은 400~600IU이며, 최대 4000IU까지다. 1세 미만 영아는 하루에 2000IU를 넘지 않도록 권장한다. 나이와 검사 수치에 따라 필요한 보충 용량이 다르니 전문의 처방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 부위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른 질환 의심

성장기 아이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모두 성장통이라고 할 순 없다. ▲통증이 계속되고 점점 더 아파하는 경우 ▲근육보다 무릎 자체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낮에도 계속되는 통증 ▲걷기에 문제가 있거나 ▲열감, 부종이 동반되는 통증 등 한 부위 통증이 계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소아 류마티즘, 소아 특발성 관절염, 골연골염, 골종양, 골대사 이상증 등 다른 질병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운동을 많이 했거나 특정 관절 부위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 때도 성장통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에는 스포츠 손상이나 피로골절은 아닌지 감별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심한 성장통과 함께 급성장했다면 성조숙증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만 4세 이상부터 사춘기 전까지는 1년에 5~6㎝ 정도 자라는 것이 정상범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남자는 만 16~17세, 여자는 만 14~15세에 성장이 종료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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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9:14: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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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04 Januari 2020

처진 피부로 울쎄라리프팅을 고려하고 있다면 주의 사항은? - 데일리한국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나이가 한 살씩 늘어날수록 최대 고민은 작년과 눈에 띄게 달라진 피부 탄력이다.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피부 탄력은 비싼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마사지 등을 받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따를 수 있다.

새해가 되면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많은 여성들이 병원을 찾는 이유도 이와 같다.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실리프팅을 비롯해 비수술적인 방법 중 하나인 레이저리프팅 등 다양한 시술 등의 도움을 받을 경우 집에서 혼자 관리하는 것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리프팅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별도의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흉터나 회복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시술은 ‘울쎄라리프팅’이다.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진피부터 피부 깊숙한 근막층까지 전달해 열 반응을 일으키는 시술로 피부 리프팅은 물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복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둔 취준생 등에게도 선호도가 높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찾곤 한다. 변화는 시술 직후부터 점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 2~3개월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간이다.

해당 시술은 비교적 큰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주의를 가진 후 진행해야만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시술 후 일정 기간 동안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과 사우나, 찜질방 등을 피하고 흡연과 음주 역시 삼가해야 하는 것 모두가 시술에 따른 주의사항에 포함된다.

또한 정품 팁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정품팁을 사용한다고 해도 불법 팁을 제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정품 인증이 된 곳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개개인마다 피부상태와 탄력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숙련도가 있는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진행해야 한다”며 “시술 전 기기에 부착된 정품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인증서를 발급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기자소개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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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5: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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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02 Januari 2020

건강한 한해를 위한 건강 습관 만들기 - 이엠디

어느덧 2020년 새해가 찾아왔다. 
새해가 찾아오면 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리고, 좋은 습관만 챙겨 건강 한 삶을 꾸리고자 많은 다짐들을 하기 마련이다. 
6명의 서울시보라매병원 전문의가 새해에 일상에서 지키면 좋은 건강 습관들을 제안한다. 
[혈액종양내과 김진수 교수]
1. 건강한 식습관 가지기
건강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음식을 짜지 않게 섭취하며, 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무엇을 먹어야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많이 궁금해 하는데, 사실 효과 있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암 검진 받아보기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힌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 료 확률이 높아지고 사망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이를 목적으로 현재 국 가에서는 국가 암 검진사업으로 대상 국민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한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 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보라 매병원 국가 검진 센터에서도 대상자들의 검진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3. 술 담배에서 멀어지기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말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금연하려면 아침 기상 후 일어나자마자 먼저 물을 마신다. 식사 후에는 비타민C 가 많은 과일을 섭취하고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양치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강한 금연 의지를 알리고, 금연 약속을 한다. 또한,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고, 맑은 공기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 술자리 등 담배가 생각나는 환경을 피하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음료수, 술을 멀리하자.
국민 암 예방수칙은 담배는 피우지 말고, 담배 연기도 피하라고 권한다. 본인의 건강은 물론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현재 흡연 중이라면 반드시 금연을 실천하기를 권한다. 또한 국민 암 예방수칙에서는 하루 한두 잔 소량의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적당량의 음주가 심혈관 질환 등 일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암을 예방하려면 그 정도의 음주도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아청소년과 손진아 교수]
4. 자주 손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6만 마리 정도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 세균은 눈, 코, 입, 피부 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만지는 음식이나 물건 등에 묻었다가 타인에게 전염된다. 손을 잘 씻는 습관은 건강을 위한 기본 실천사항이면서도 중요하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는 물론 콜레라, 세균성 이질, 식중독, 유 행성 눈병 등 감염 질환의 60%는 예방할 수 있다. 하루 최소 8회 정도 손 을 씻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요리 할 때만 손을 씻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고체 비누는 그 자체도 요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액체 비누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5. 야식을 금하고 숙면을 취하기
불쾌한 아침을 감수하면서도 야식을 즐기는 이들은 대부분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밤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 되지 않아 기능성 위장장애와 역류성식도염의 발생 위험이 높다.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으면 자는 도중 장운동이 활발해져 자율신경계가 깨어나는데, 이때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면서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 
한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 분해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때 자지 않고 야식을 먹으면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 적절한 운동을 하고, 밤늦게 먹는 습관을 피하고, 숙면을 취하자. 야식을 참기 어렵다면 기름지거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은 과일이나 견과류로 대신하자.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
6. 낮 시간에 햇볕 쬐기 
현대인에게서 비타민D 결핍은 무척 흔하다. 비타민D가 우리 몸의 여 러 기전에 매우 중요한 성분임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비타민D 를 생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햇볕. 실내에서만 지내기 쉬운 요즘 같은 계절에는 낮 시간 일부러 밖으로 나가 짧게라도 햇볕을 쬐자. 비타 민D 합성뿐 아니라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 
7. 자가용은 두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주변에 맛집이 넘치고, 언제든 맛있는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있는 현대인은 필요 이상으로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다. 잉여 칼로리는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각종 성인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 몸을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축적되는 잉여 칼로리를 소비하여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많이 걷게 되고, 운전할 때 쓰지 않는 몸의 여러 관절도 가동하게 된다. 환경을 보호하고 교통체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니 일거삼득이다.
8.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 이용하기 
혹시,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면 가벼운 산책만을 떠올리지 않는가. 하지만 편안한 속도로 걷는 것은 심폐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더 건강해지고 싶다면, 약간 숨이 찬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이런 유산소운동을 하기 좋은 곳이 계단이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기 전 옆에 있는 계단으로 발걸음을 돌려 보자. 계단을 오르는 데에는 몇 분 걸리지 않지만, 짧은 계단을 오르는 그 시간이 심장에 소중 한 약이 된다.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함께 키우고 싶다면 계단을 두 개씩 오르자. 처음엔 힘들더라도 점차 계단을 가뿐히 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안과 안지윤 교수]
9. 3초의 여유 갖기
우리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산다. 바쁘게 사는 일상 속에서는 여유를 찾기 힘들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짜증과 화 등 나쁜 감 정이 마음속에 가득 찬다. 상대방을 대할 때, 그리고 자신에게도 3초의 여 유를 선사하면 조금은 여유로워질 것이다. 3초는 무척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짧은 시간조차 쉬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다. 타인을 대할 때뿐 아니라 나에게도 짧은 휴식시간을 허락하자. 
10.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겨울철에는 습도는 내려가고 대기는 몸으로 느낄 정도로 건조하다. 차 안이나 실내 난방 환경에서는 더 건조하다. 건조한 날씨는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안구건조증은 눈에 이물감, 피로감뿐 아니라 두통, 전신 피로감까지 야기한다. 겨울철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온풍기와 난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1. 음악 자주 듣기
음악은 스트레스로 긴장한 마음뿐 아니라 몸을 이완시키는 좋은 수단 이다. 쫓기듯 바쁜 일상에서 상황이 허락한다면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갖 고, 몸과 마음이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보는 것이 어떨까.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
12. 자주 환기하기
추운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하지 않게 된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난방 등으 로 발생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농도가 올라간다. 폐쇄된 공간의 따뜻한 환경은 집먼지진드기 번식에 좋은 환경이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환기는 가급적 낮 시간 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이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 되도록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때를 이용하자.

[신경과 권형민 교수] 
13. 치매 예방하기 
인체의 뇌 중 해마라는 부위는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이다. 여기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콜린’이 기억력과 연관된 아세틸콜린을 합성한다. 따라서 콜린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해마가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린 함유 식품은 콩, 깨, 효모, 보리, 브로콜리, 양배추 등이다. 고등어, 참치, 연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아이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콜린이 듬뿍 들어 있다. 달걀과 파프리카 역시 콜린을 많이 함유한 대표 식품이다. 단, 좋은 음식만 먹는다고 모두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반복적인 학습과 훈련을 함께 해야 한다. 사회 활동,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 습득은 기존 뇌세포 사이의 회로를 유지해 줄 뿐 아니라 새로운 회로를 계속 만들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특별히 뇌에 좋은 운동법은 없지만 조깅,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예방에 좋다. 사람의 생각과 동작은 대뇌와 소뇌의 상호 작용으로 이뤄지고, 정신과 신체의 민첩함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결국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기억력 감퇴를 막고 치매 등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14. 뇌졸중 예방하기
흡연에 의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 니코틴 금단 현상을 없애려고 과자, 사탕 등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인체 내 대사과정에서 노폐물을 증가시켜 오히려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고,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비만이라면 고혈압, 콜레스테롤 상승, 당뇨병 등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꾸준히 운동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 시간은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고, 30분~1시간 씩 주 3~5회가 적당하다. 운동 강도는 중간으로 유지하고 걷기,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킨다.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고, 우울증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생활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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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9:45: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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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가입연령 늘린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 출시 - 지피코리아

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은 상해사망을 주계약으로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자유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소보험료 3만원 기준을 충족하면 고객이 원하는 특약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내게 맞는 맞춤형 보험설계가 가능한 DIY 보험이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가입보험에 부가 가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수술등 5개였던 특약 구성을 35개로 다양화 했다.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상포진 및 통풍, 뇌혈관질환, 당뇨 및 합병증, 인공관절·관절염·백내장·녹내장 수술자금 등 다양한 질병들도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고령자도 가입 가능 하도록 가입연령의 범위도 넓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연령을 최대 80세까지 늘려 100세 시대에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간편보험에서는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하면 납입면제 대상이었다. 이 상품은 발병빈도가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 초기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하면 납입면제가 되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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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8: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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