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2 Oktober 2019

계절성 우울증이란? - 헬스코리아뉴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진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신진 교수] “날씨가 쌀쌀해 지니까 기분이 우울하다.”, “가을, 겨울에 유난히 몸이 늘어지고 피곤하다.” 

이처럼 가을철이 되면서 기분이 우울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우울감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지만, 매년 특정한 기간에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는 경우 흔히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부르는 계절성 정동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Q 1. 계절성 우울증이란 무엇인가요? 주로 어떤 경우에 나타나는 질환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3년 계절성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7만 7천여 명에 이르고, 5년 전과 비교하여 11.7% 정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요 우울장애의 11% 정도가 계절성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에서 계절성 우울증은 우울감과 무기력 등의 증상이 가을 또는 겨울에 시작되고 봄에 회복됩니다. 여름에 심해지는 우울장애가 존재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겨울형 계절성 우울증의 유병률은 성별, 위도 및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여성에서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이 나타나며, 위도가 높고 북유럽과 같이 일조량이 적은 지역에 거주할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 역시 계절성 우울증과 연관되는데, 어린 연령에서 겨울형 우울증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Q 2.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일반적인 우울증은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이지만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과다 수면이 나타나고 무기력이 심해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려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고 과식을 하여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Q 3. 계절성 우울증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계절성 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겨울형 우울증의 경우 일조량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데, 햇볕을 덜 받으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줄어듭니다. 비타민 D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 D 수치가 낮아지면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됩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기분과 식욕, 수면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세로토닌의 감소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 4. 계절성 우울증의 예방 및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우선 햇빛을 충분히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일조량은 비타민 D를 만들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게 해줍니다. 인위적으로 밝은 빛에 노출시키는 광치료도 계절성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적절한 신체 활동 역시 우울한 기분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야간에 스마트폰의 빛에 노출될 경우 생체리듬 불균형이 악화되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될수록 우울한 기분이 심해지므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합니다. 우울감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이 균형 있게 분비되도록 하는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일부에서는 조울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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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6:39: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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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01 Oktober 2019

항암 나노물질, 빛 쬐면 독성 없이 주변 암세포 제거 - 사이언스모니터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 및 항암제 신약 개발 가능성

나노기술로 종양에 항암제가 축적, 빛을 쬐면 주변 모든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이 기술은 레이저기술과 나노기술 그리고 전구체 기술을 활용, 독성 없이 암을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어 향후 종양 특이적인 항암제 개발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광명 박사팀은 자가조립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정상조직에 영향 없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새롭게 개발한 나노 기반 항암전구체와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독성 없는 항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항암전구체란 신체 내에서 항암효능을 나타내는 활성 물질로 전환되는 물질이다.

최근 첨단 레이저기술을 활용해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치료에서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대부분의 레이저를 활용하는 광역학 치료 기술은 광과민물질 또는 이를 함유한 인공적인 나노입자들을 직접 종양에 주입하거나 투여한 후 강력한 레이저를 사용해야만 일부의 종양만 제한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 기존의 광역학 치료 기술은 치료효율이 낮고, 일부 표피 암에만 제한적으로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레이저가 피부를 태우는 등의 안전성 문제가 있었다.

자가조립 나노물질의 형상과 정맥 투여 후에 종양에 축적, 레이저에 의해 주변으로 증폭되는 항암효능 결과.

KIST 김광명 박사팀은 레이저를 조사한 암 부위에서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전구체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 항암 물질은 스스로 나노구조를 형성하고, 투여 후에 서서히 종양에 축적된다. 그리고 축적된 물질에 레이저를 비추면 이 빛에 반응해 항암제를 방출,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낸다.

KIST 연구진은 기존 광역학 치료의 문제인 독성을 해결하기 위해 첨단 나노기술과 약물 전구체화 기술을 응용하였다. 종양까지 전달되는 동안은 전구체 상태로 유지되다가, 레이저에 의한 목표 종양에 도착한 후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나노물질을 설계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은 정상 세포에는 독성이 적으면서, 적은 양의 레이저에 활성화되어 암을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었다.

KIST 김광명 박사는 “본 자가조립 항암전구체 기반 광역학 치료 기술은 나노기술로 종양에 축적된 항암전구체를 레이저로 활성화시켜 암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강력한 항암효능을 보일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 및 항암제 신약 개발에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ST 주요사업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생체재료 분야의 최상위 학술지인 ‘Biomaterials’ (IF : 10.273, JCR 분야 상위 1.56%) 최신호에 게재됐다.

* (논문명) Visible light-induced apoptosis activatable nanoparticles of photosensitizer-DEVD-anticancer drug conjugate for targeted cancer therapy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주호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엄우람 연구원(박사과정)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광명 책임연구원(단장)

*용어설명

*광역학치료 (Photodynamic therapy)

광역학 치료는 빛의 특수한 파장에 활성화되어 활성산소를 생성시키는 물질을 이용하여 암세포에 비가역적인 손상을 일으켜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방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레이저를 활용할 수 있으나 레이저광선이 도달할 수 있는 깊이가 5~10mm에 불과하기 때문에 점막에 얇게 퍼진 일부의 암 치료에 사용된다.

*광과민물질 (Photosensitizer)

광역학 치료에 사용되는 빛에 반응하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말한다. 광과민물질은 일반적으로 전자기 방사선의 자외선 또는 가시 영역의 빛을 흡수하고 이를 이온화시켜 활성산소를 생성시키며 이 활성산소는 세포사멸 효과를 일으킨다.

* 항암전구체(Anti-cancer prodrug)

전구체는 신체에 투여 후 약리학적 활성 약물로 대사되는 (즉, 신체 내에서 전환되는) 약물 또는 화합물을 말한다. 항암전구체는 신체 내에서 대사되어 항암효능을 나타내는 활성 물질로 대사되는 물질을 뜻한다. 항암전구체는 종양 부위에서 선택적으로 활성 물질로 대사되었을 때 종양 선택적인 항암효능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항암전구체는 종양에 효과적으로 전달돼야 하고 종양 부위에서만 활성화되는 자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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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monitors.com/항암-나노물질-빛-쬐면-독성-없이-주변-암세포-제거/

2019-10-01 09:03: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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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쪼이면 활성화되는 새로운 항암 나노물질, 독성 없이 주변 암세포까지 제거한다 - 한국과학경제

나노기술로 종양에 항암제가 축적, 빛을 쬐면 주변 모든 암세포 제거
항암전구체 개발 기술 및 광역학 요법 치료제 분야 연구에 응용 기대
(그립1) 신개념 나노 및 전구체 기반 광역학 치료 기술의 모식도전구체 개발 기술과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종양에 축적할 수 있으면서 빛에 의해 활성화되어 증폭되는 강력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항암전구체의 활성화 과정
(그립1) 신개념 나노 및 전구체 기반 광역학 치료 기술의 모식도. 전구체 개발 기술과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종양에 축적할 수 있으면서 빛에 의해 활성화되어 증폭되는 강력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항암전구체의 활성화 과정
(그림2) 나노물질의 특성과 주변으로 증폭되는 항암효능 결과. 자가조립 나노물질의 형상과 정맥 투여 후에 종양에 축적되는 모습, 그리고 레이저에 의해 주변으로 증폭되는 항암효능 결과.
(그림2) 나노물질의 특성과 주변으로 증폭되는 항암효능 결과. 자가조립 나노물질의 형상과 정맥 투여 후에 종양에 축적되는 모습, 그리고 레이저에 의해 주변으로 증폭되는 항암효능 결과.

한국과학경제=윤혜민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광명 박사팀은 자가조립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정상조직에 영향 없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새롭게 개발한 나노 기반 항암전구체와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여 독성 없는 항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항암전구체는 신체 내에서 항암효능을 나타내는 활성 물질로 전환되는 물질을 말한다.

최근 첨단 레이저기술을 활용해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치료에서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대부분의 레이저를 활용하는 광역학 치료 기술은 '광과민물질' 또는 이를 함유한 인공적인 나노입자들을 직접 종양에 주입하거나 투여한 후 강력한 레이저를 사용해야만 일부의 종양만 제한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 기존의 광역학 치료 기술은 치료효율이 낮고, 일부 표피 암에만 제한적으로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레이저가 피부를 태우는 등의 안전성 문제가 있었다.

광과민물질(Photosensitizer)은 광역학 치료에 사용되는, 빛에 반응하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이다.

KIST 김광명 박사팀은 레이저를 조사한 암 부위에서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전구체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 항암 물질은 스스로 나노구조를 형성하고, 투여 후에 서서히 종양에 축적된다. 축적된 물질에 레이저를 비추면 이 빛에 반응하여 항암제를 방출하여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낸다.

KIST 연구진은 기존 광역학 치료의 문제인 독성을 해결하기 위해 첨단 나노기술과 약물 전구체화 기술을 응용했다. 종양까지 전달되는 동안은 전구체 상태로 유지되다가, 레이저에 의한 목표 종양에 도착한 후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나노물질을 설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은 정상 세포에는 독성이 적으면서, 적은 양의 레이저에 활성화되어 암을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었다.

KIST 연구진이 개발한 이 기술은 레이저기술과 나노기술 그리고 전구체 기술을 활용, 독성없이 암을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는 첨단 기술로, 향후 종양 특이적인 항암제 개발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KIST 김광명 박사는 “본 자가조립 항암전구체 기반 광역학 치료 기술은 나노기술로 종양에 축적된 항암전구체를 레이저로 활성화시켜 암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강력한 항암효능을 보일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 및 항암제 신약 개발에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지원으로 KIST 주요사업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생체재료 분야의 최상위 학술지인 ‘Biomaterials’ (IF : 10.273, JCR 분야 상위 1.56%)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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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08:10: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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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30 September 2019

한미약품 영양제 '나인나인', 한국인 결핍 '비타민D' 1일 섭취량 충족 - 뉴데일리경제

입력 2019-09-30 17:52

▲ 나인나인정 ⓒ한미약품

한미약품의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은 한국인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1위인 비타민D가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키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육체피로 해소,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 부족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된다. 그러나 한국인은 실내 공간에서 생활을 많잏 하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아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ml, 여성은 18.16ng/m로 조사됐다. 적당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0~30ng/ml에 비해 부족한 셈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경우, 나인나인 절반 이하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반면, 나인나인은 하루 한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나인나인에는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다.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요소이다.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나인나인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로 구성됐다"며 "나인나인은 하루 한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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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08:5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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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8 September 2019

나무 인삼이라는 오가피, “고혈압 약만큼 혈압 낮춘다”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제2의 인삼, 나무 인삼이라고도 불리는 오가피. 식재료나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오가피 열매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오가피는 주로 복통, 가려움증, 골절상 등에 쓰이는 약용작물이다. 오가피 열매는 각종 혈전 관련 증상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 사용한다.

중국 명나라 약초학 연구서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본초강목’에서는 오가피 열매를 ‘추풍사(追風使)’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풍을 몰아내는 사자’라는 뜻으로, 오가피나무 열매가 어혈, 풍증 등의 각종 혈전 관련 증상의 치료나 예방에 효과적이었음을 의미한다.

농촌진흥청은 경희대학교와 양지병원, 산업체와 함께 오가피 열매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3년간 진행한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혈압측정

연구팀은 평균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120~139mmHg, 평균 이완기 혈압(최저혈압) 80~89mmHg로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만 19~75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오가피 열매 추출물을 하루 2g씩 먹은 집단은 위약을 먹은 집단보다 혈압이 유의적으로 줄었다. 수축기 혈압을 기준으로 정상 범위인 120mmHg에 도달한 대상자 비율을 보면, 오가피 열매 추출물을 먹은 집단은 48%였지만, 위약을 먹은 집단은 15%에 그쳤다.

동물실험과 활성 성분 분석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오가피 열매 추출물을 4주간 먹인 고혈압 쥐의 혈압이 202mmHg에서 142mmHg로 낮아졌다. 이는 대표적인 ACE 억제제로 고혈압 처방 약으로 쓰이는 캡토프릴(Captopril)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구팀은 오가피 열매의 혈압 강하 효과에 대해 “오가피에만 함유된 ‘세코-사포닌계 화합물’이 혈압을 높이는 효소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이는 캡토프릴이라는 고혈압약이 혈압을 낮추는 원리와 같다”고 덧붙였다. 세코-사포닌계 화합물은 식물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포닌 성분의 일종으로, 혈전 용해, 항염증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산화 의약 및 세포 수명)’ 등 2곳에 실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조절’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 받은 오가피 열매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부작용 없는 안전한 식품소재로 기존의 고혈압 치료제들을 보완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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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9676

2019-09-27 08:5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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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7 September 2019

스페쉬 선물 기획전...50대 여자 종합비타민 '데메테르 포 우먼' 등 선보여 - 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환절기 건강관리 기획전을 마련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SPASH)가 성별, 연령별 멀티비타민과 기능강화 제품을 선물 기획세트로 구성해 최대 20% 할인한다.

50대 여자 비타민 '스페쉬 데메테르 포 우먼'과 ‘프로폴리스 츄어블’ 세트로 30일까지 진행한다.

제품은 갱년기 중장년 여성을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20가지 기능성 원료와 부원료를 담았고 Opti MSM으로 관절 및 연골건강까지 고려했다.

MSM(디메틸설폰)은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요소로 관절의 연골 및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관절, 뼈, 머리카락 등 인체의 주요 조직을 형성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50대 여성들은 갱년기를 겪으며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한다. 마음은 20대 청춘이지만 몸은 하루하루 다르게 느껴지는 건강이 일상의 발목을 잡는다.

집안일로 평소 관절 사용이 많고 등산, 에어로빅 등 취미생활, 혹은 과체중인 경우 관절과 뼈 건강이 위협 받을 수 있으며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등 고민의 종류도 다양하다.

건강한 관절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칼슘, 비타민D 등 섭취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과다한 카페인, 단백질 섭취는 피하고 저지방, 저염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관절을 위한 성분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중장년 갱년기 여성은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식생활 습관 개선과 영양 관리에 신경 쓰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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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04:02: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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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4 September 2019

“간접 흡연, 자녀의 심장 질환 위험 키운다” (연구) - 나우뉴스

▲ “간접 흡연, 자녀의 심장 질환 위험 키운다”

흡연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나중에 심박 세동이라는 심장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진이 새로운 연구에서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부모의 자녀는 심박 세동 위험이 18%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심박 세동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일종의 부정맥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뇌졸중 위험을 5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박 세동은 이미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간접 흡연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18세 이하 청소년 5000명을 조사한 뒤 40여 년간 추적한 것이다. 아이들과 그 부모는 1971년부터 연구에 참여했는 데 당시에는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울 만큼 흡연이 훨씬 더 흔했다.

미국에서는 1971년부터 라디오와 TV에서 담배 광고가 금지됐다. 왜냐하면 그로부터 6년 전인 1965년 미국 성인의 42% 이상이 담배를 피울 만큼 흡연이 흔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흡연율은 15.5%로 떨어졌지만, 이렇게 감소하는 데까지 수십 년이 걸렸다.

실제로 연구에 참가한 아이들 중 82%가 간접 흡연에 노출돼 있었다.

부모는 2~4년마다, 아이는 4~8년마다 병원에서 평가를 받았다. 두 평가에서 흡연자는 조사 전까지 1년간 매일 담배 한 개비 이상을 피운 참가자로 정의됐다. 흡연 상태는 하루에 담배 20개비에 해당하는 한 갑 단위로 계산됐으며, 간접 흡연 노출은 하루에 한 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부모가 있는 것으로 정의됐다.

평균적으로 부모는 하루에 담배 약 10개비 또는 반갑을 피웠다.

모집된 18세 이하 자녀 7명 중 1명꼴(14.3%)로 40년6개월이라는 긴 추적 기간에 걸쳐 심박 세동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흡연량이 하루에 담배 한 갑씩 늘 때마다 자녀의 심박 세동 발생 확률은 18%씩 증가했다.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그레고리 마커스 교수는 “우리의 관찰은 금연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 중 가장 취약한 자녀들과 연관될 수 있는 피해를 강조한다”면서 “심박 세동의 유행처럼 늘어남에 따라 이 질환의 전 세계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흡연과 같은 수정 가능한 위험 요소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구는 또 부모의 흡연이 악순환의 시작임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흡연하는 부모를 둔 자녀 중 17%가 스스로 담배를 피워 흡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흡연은 심박 세동 사례 7%의 직접적 책임으로 추정되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박 세동 위험이 32% 더 높았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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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9:2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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