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30 April 2019

아이누크, 당뇨망막병증 진단 위한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으로 전향적·다기관·중추적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성과 입증 - 영남탑뉴스

아이누크( Eyenuk, Inc.)가 2030년까지 전세계 1억91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시력상실 질환[1]인 DR(diabetic retinopathy, 당뇨망막병증)을 자동 감지하는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EyeArt® AI Eye Screening System)을 검증하기 위한 전향적인 다기관 중추적 임상시험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아이누크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의료기술 및 서비스 업체로 AI 아이 스크리닝(AI Eye Screening™)의 실제 적용을 주도하고 있다. 시험 결과는 국제시력안과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ARVO Imaging in the Eye Conference)에서 제니퍼 림(Jennifer Lim, MD, Marion H. Schenk Esq.)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 안과 석좌교수 및 교수 겸 망막전문병원(Retina Service) 이사가 발표했다.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을 사용해 의사가 병원에서 실시간으로 DR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DR을 고려해야 할 당뇨환자들의 경우 환자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환자의 안저 이미지를 캡처해 아이아트 시스템으로 전송하면 DR 검사 결과가 60초 안에 PDF 보고서 형태로 작성된다. 아이아트 시스템은 안과 전문가들이 DR 검사보다 시력 보로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전향적, 다기관, 중추적 임상시험(NCT03112005)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차 진료기관, 내분비과, 안과 및 망막전문병원을 포함한 15개 센터에서 942명의 피시험자가 등록했다.

· 아이아트 AI 시스템의 2각 무산동 안저사진 평가는 ETDRS 단계[2]에서 4 광각 산동 스테레오 이미지의 판단 등급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임상 참조 표준과 비교되었다. 이 등급 책정은 위스콘신 안저사진 분석 센터(Wisconsin Fundus Photograph Reading Center)에서 담당했다.

·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과 함께 다수의 안저 카메라 모델이 포함되고 평가됐다.

· 공인 안과전문의(하위조직)들이 현재 가장 흔히 사용되는 DR 검사방법인 산동 후 안저검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했다.

시험 결과는 모든 사전 결정된 일차 평가 변수가 p0.0001로 충족되었음을 보여준다. 중추적 시험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자세한 내용: http://bit.ly/2GNxugo)

(pdf 참조. 다운로드: http://bit.ly/2GHu6Um)

아이아트 중추적 임상시험 연구자인 제니퍼 림 박사는 “이번 연구는 당뇨망막병증의 진단에 있어서 전문 등급 평가자의 사진 분석 결과와 비교해 AI 시스템이 매우 엄격한 방법으로 매우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 전향적 다기관 시험에서 우리는 당뇨망막병증 발병 가능성 검사에 있어 이 시스템의 타당성과 가용성을 입증했다. 이 시스템은 당뇨망박병증 발병 위험이 있는 수백만 명의 당뇨 환자들이 검사를 통해 시력 상실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신속한 안과 치료를 받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아트 시스템의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는 현장 DR 검사가 가능하며 안과 협진이 필요한 DR 환자를 확인하는 안전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카우샬 솔란키(Kaushal Solanki) 아이누크 설립자 겸 CEO는 “아이아트의 전행적이고 중추적인 임상시험이 완료된 것은 아이누크에게 중요한 사건이며 이번 시험 결과는 아이아트가 산동제 없이도 높은 진단 민감도와 특이도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인공지능이 약속한 바대로 발전해왔으며 전세계 환자들의 삶에 의미 있고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곧 수억 명의 당뇨병 환자들이 정기적이고 제대로 된 안과 검진을 받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아이누크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 ARVO 전시관 부스#1637에서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을 전시한다.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EyeArt® AI Eye Screening System) 개요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EyeArt AI Eye Screening System) 가장 광범위하게 검증된 DR 자동 감지 AI 기술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수집된 200만건 이상의 이미지와 전세계 병원을 방문한 50만명 이상의 환자들을 상대로 검증했다. 아이아트 시스템은 미국 국립보건원(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자금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UK National Health Service, NHS) 인증을 받았다. 아이아트 시스템은 EU의 CE 마크 및 헬스 캐나다(Health Canada)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법에 의거해 시험용으로만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동영상: 당뇨망막병증 감지 시스템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VIDEO: Learn more about the EyeArt AI Eye Screening System for Diabetic Retinopathy)

당뇨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 DR) 개요

DR 망막(retina)에서 빛감지 조직의 혈관이 손상되어 야기되는 당뇨 합병증 중 하나다. 조용히 전개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미세한 시력 감퇴만을 야기한다. 하지만 종국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병증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병할 수 있다.[3] 모든 당뇨병 환자 중 3분의1에게서 DR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4] 한창 일할 나이에 시력을 상실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5]

모든 당뇨환자들이 DR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실제로 해마다 검사를 받는 환자는 절반도 되지 않으며[1] 선진국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안과의사 한 명당 당뇨병 환자가 1600명에 이른다는 점에서[6] 늘어나는 당뇨병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DR 검사를 담당할 안과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해마다 안검사를 받는 환자들도 안과에서 DR 검사 예약을 하려면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이누크(Eyenuk, Inc.) 개요

아이누크(Eyenuk, Inc.)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의료기술 및 서비스 업체로 실질적인 자동 질병 감시를 위한 AI 아이 스크리닝(AI Eye Screening™) 및 위험 평가 및 질병 감시용 AI 프리딕티브 바이오마커(AI Predictive Biomarkers™)를 제공한다.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뇌졸중 위험, 심혈관 질환 및 알츠하이머 병 등 생명과 시력을 위협하는 질병을 적절한 시기에 진단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 눈을 검사하는 것이 아이누크의 사명이다.

아이아트(EyeArt)는 아이누크(Eyenuk, Inc.)의 등록상표다.

http://bit.ly/2vqwHNf
[1]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Diabetes atlas, Sixth edition, Brussels, Belgium. 2015.
[2] 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y Study Research Group Fundus photographic risk factors for progression of diabetic retinopathy. ETDRS report number 12. 1991, Ophthalmology 98(5 Suppl):823-833.
[3]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diabetic-retinopathy/symptoms-causes/syc-20371611
[4] Yau JW, Rogers SL, Kawasaki R, et al. Global prevalence and major risk factors of diabetic retinopathy. Diabetes Care. 2012;35:556-64. doi: 10.2337/dc11-1909
[5] Prokofyeva E, Zrenner E. Epidemiology of major eye diseases leading to blindness in Europe: a literature review. Ophthalmic Research. 2012;47:171-188. doi: 10.1159/000329603
[6] http://www.icoph.org/ophthalmologists-worldwide.html and https://www.cdc.gov/diabetes/pdfs/data/statistics/national-diabetes-statistics-report.pdf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290057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이누크(Eyenuk, Inc.) 캡웰 커뮤니케이션즈(Capwell Communications) 아이다 예니(Ida Yenney) +1 949-999-330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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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8:41: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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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8 April 2019

[건강한 가족] “당뇨발 악화 막는 감염 조절 치료제 선택, 의사에게 맡겨야”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인터뷰 신동혁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당뇨병 환자가 합병증에 걸리면 자칫 족부를 절단하게 될 수 있다. 절단한 3명 중 2명은 5년 내 사망한다. 당뇨병의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알려진 ‘당뇨발’이다. 당뇨병 환자의 발에 상처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감염을 조절해야 절단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당뇨발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고 환자의 치료 환경이 열악하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신동혁 교수를 만나 국내 당뇨발 치료 환경의 문제점과 예방법을 들었다.
신동혁 교수는 당뇨발을 예방하려면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매일 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랜서 이남영

신동혁 교수는 당뇨발을 예방하려면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매일 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랜서 이남영

 
-당뇨발이 위험한 이유는.
  “당뇨병 환자는 아픈 걸 잘 모를 만큼 감각신경이 망가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감염이 발생해 피부가 붓고 열감이 생겨도 불편함을 잘 못 느낀다. 일반 사람들은 아파서 걷지도 못할 만큼 괴로워 응급실에 왔을 텐데 당뇨병 환자는 신경이 무뎌져 감각이 떨어져 있는 탓에 통증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한 해에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당뇨발 때문에 족부를 절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발로 족부를 절단할 경우 5년 내 사망률이 68%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다. 세계적으로 당뇨와 관련한 사회적 비용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그중 주요 원인이 당뇨발이다.”
 
-절단을 예방하는 감염 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
  “족부 절단을 예방하려면 초기에 상처의 감염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 조직을 제거한 뒤 감염을 낫게 할 수 있는 소재의 드레싱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감염에 효과적인 드레싱 제제를 사용하는데 장애물이 많다. 환자가 적절한 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은 함유 드레싱’이다. 은 함유 드레싱은 살균력이 강한 제제다. 은이 세균에 직접 침투해 세균을 죽인다. 감염 관리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당뇨발 환자에게 사용 허가가 나지 않아 살균력이 떨어지는 드레싱 제제만 사용하고 있다. 현재 화상 환자에게 은 함유 드레싱을 써도 되지만 당뇨발 환자에게 쓰는 건 불법이다. 이 부분이 황당하다. 당뇨발은 감염이 많고 자칫 절단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제제를 활용해 드레싱을 해야 한다. 화상에 한해서가 아니라 감염이 있는 상처에 쓸 수 있다고 기준을 바꿔야 한다.”
 
-해외에서는 은 함유 드레싱이 널리 사용되나.
  “은 함유 드레싱의 감염 치료 효과와 관련한 논문이 수천 개 쏟아질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다. 논문의 80~90%에서는 은 함유 드레싱이 세균 수를 줄이는 데 탁월하다고 돼 있다. 감염이 완전히 낫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결과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 밖에 꿀 함유 드레싱,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드레싱 등 다양한 드레싱 제제가 많은데 국내에는 소개도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사용 허가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융통성이 없다.”
 
-국내 당뇨발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점이 있다면.
  “당뇨발 치료의 목적은 심각한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을 빠르게 조절해 절단까지 이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려면 먼저 좋은 치료제를 의사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가 얼마나 자주 가서 상처를 만져 주느냐도 중요하다. 다학제 진료가 가능한 환경도 조성됐으면 한다. 당뇨발은 여러 진료과가 함께 환자를 봐야 하는 질병이다. 혈류가 좋지 않은 환자의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과 보행 패턴을 분석해 발바닥에 압력을 적절히 분산하도록 처방을 내리는 것, 당뇨발로 골격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상처를 치료하는 데 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감염내과 등 의료진의 역할이 필요하다.”
 
-당뇨발을 성형외과에서 다루는 것이 생소하다.
 “성형외과에 관한 가장 큰 편견이 미용 수술만 하는 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성형외과가 다루는 분야는 다양하다. 사고로 잘린 손과 발을 접합하는 미세수술, 언청이 수술도 성형외과 분야다. 당뇨발, 욕창, 방사선 치료 시 생긴 상처를 다루는 것도 성형외과의 대표 분야다. 뼈·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연부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이를 적절한 조직으로 재건하고 모양을 잘 잡아줘야 기능적으로도 좋아진다. 특히 발바닥은 피부를 잡아주는 조직, 미세 혈관 등이 복잡해 다루기에 까다롭다. 피하 조직과 상처에 대해서는 성형외과 의료진이 전문가다.”
 
-당뇨발을 예방하려면.
 “신경이 오랜 시간 망가져서 발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은 발에 상처가 났을 때 비로소 병원에 온다. 암으로 치면 중기 이후에 온 거나 마찬가지다. 당뇨발은 생기기 전에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먼저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헐렁한 신발이나 쿠션감이 많은 신발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해다. 헐렁하면 신발 안에서 발이 돌아 마찰이 더 많이 생긴다. 쿠션이 너무 푹신하면 발바닥이 딱딱한 바닥의 충격을 더 자주 받는다. 실내에서도 양말을 신고 발은 매일 깨끗하게 씻은 뒤 잘 말리는 게 좋다. 거울로 얼굴을 보듯 잠자기 전에는 본인이나 가족이 늘 발바닥을 확인해 줘야 한다. 상처·굳은살·티눈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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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15:03: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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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매 예방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폴리코사놀이 높여줍니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속속 밝혀지는 효능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알츠하이머병)가 노년기를 위협하는 최대 복병으로 떠올랐다. 치매는 노인의 삶의 질과
심신 건강을 짓밟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치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치매를 완치하는 뾰족한 방법은 아직 없다.
예방과 함께 발병을 늦추는 것이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대안으로 HDL 콜레스테롤과 폴리코사놀에 주목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인구는 급격히 늘었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국제 치매 정책 동향 2018’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국내 치매 인구는 74만 명에 이른다. 암담한 것은 40여 년이 지난 2060년에는 지금의 네 배가 넘는 332만 명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지금 중년기인 사람들에겐 치매가 직면한 문제다.
 
중년기 HDL 수치, 노년기 뇌 건강에 영향
 다행인 것은 치매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매 발생·진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치매는 잘 알려진 것처럼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불량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생기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수준에 따라 베타아밀로이드 발생 위험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됐다.
 
 일본 국립암센터 공중보건센터 연구진은 평균 연령 54세인 1114명을 대상으로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했다. 그리고 19년간 추적 관찰한 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측정했다. HDL 콜레스테롤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간으로 동맥경화의 주범인 나쁜(LDL) 콜레스테롤을 운반해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0㎎/ 미만인 사람의 경도인지장애 발생 빈도를 100%로 가정했을 때 70㎎/ 이상인 사람은 50% 수준이었다.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진 것이다. 또 HDL 콜레스테롤이 50~59㎎/인 사람은 경도인지장애 발생 빈도가 90%, 60~69㎎/인 사람은 80%로 나타났다. 중년기에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노년기 인지장애, 즉 치매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지표로 여겨졌다. 그중에서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노년기 인지장애 발병 가능성을 판단하고 노년기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건강 습관과 다르지 않다. 꾸준한 운동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도움된다. 하지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치매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층에는 실질적으로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땐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검증되지 않은 원료를 섭취할 경우 되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서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에선 폴리코사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면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
 
 하지만 모든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식약처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정제한 폴리코사놀이 유일하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효능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가 실시한 인체적용 시험에 따르면 성인에게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정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매일 20㎎씩 4주 동안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9.9% 올랐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2%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11.3% 줄었다.
 
식약처 인정받은 성분은 쿠바산이 유일
 이런 연구결과 때문에 식약처에서도 폴리코사놀 중 유독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해서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한 것이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폴리코사놀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두 개 이상의 지방족 알코올로 구성된 천연 혼합물을 총칭한다. 근데 지방족 알코올의 함량에 따라 효과와 품질이 크게 달라진다. 사탕수수 외에 다른 식물에도 폴리코사놀이 들어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류장훈 기자 jh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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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15:03: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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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7 April 2019

등산 후 허리, 무릎 통증…왜 생겼을까? - 코메디닷컴

[사진=Freebird7977/shutterstock]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등산은 몸에 큰 이상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등산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산을 오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극기 정신을 기를 수 있다.

등산은 걷기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하체 강화와 심폐기능 향상, 신진대사 촉진, 각종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가벼운 등산이라도 무리할 경우 무릎은 물론, 척추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을 잘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고 요통도 예방해주며 척추 뼈를 바르게 고정시켜 만성 척추신경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등산을 할 경우 각종 질환과 골절 위험이 뒤따른다. 특히 40~50세 이상의 균형 감각이 좋지 않은 중년 여성이나 체지방 비율이 너무 낮은 마른 여성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약 3∼5배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려 근육 및 관절, 허리 등 각 부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지에서보다 약 절반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내려오는 길에는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내려오게 되면 넘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등산 시 배낭의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등산화는 너무 죄거나 너무 큰 것은 피해야 하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나 관절에 부담을 줄여주는 등산 전용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발목이 삐는 것은 등산을 할 때 쉽게 입을 수 있는 부상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발목이 삐게 되면 대부분 파스를 뿌리거나 찜질을 하는 등 기본적인 처치만으로 치료를 대신한다.

증상이 나아진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러한 처치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되거나 뻐근한 느낌이 남아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 번 삔 발목은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해주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반복될 수 있고, 이렇게 습관적인 발목 삠이 반복되다 보면 심한 경우 뼈와 연골이 분리되는 박리성골연골염에 걸릴 수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등산 전에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근육이 잘 놀라 등산 중에 쥐가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며 “만약 등산 중 경미하게라도 부상을 입었다면 찜질이나 파스 등으로 기본적인 처치를 한 후 며칠 경과를 살펴보다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너무 무거운 배낭을 메고 등산을 하면 급성 요추(허리뼈) 염좌(삠, 접질림)에 걸릴 수 있다. 급성요추 염좌는 요추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인대만 손상되었다기보다는 인대의 손상과 함께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이 동시에 허리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주된 증상은 허리 통증이지만 이에 더해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요추 염좌보다 심한 손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 원장은 “급성요추염좌는 보통 1개월 정도 올바른 치료를 받고 나면 환자의 90% 정도가 회복되지만,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올바른 치료에도 낫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후에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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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medi.com/1288112/등산-후-허리-무릎-통증왜-생겼을까/

2019-04-27 09:1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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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6 April 2019

흰목이버섯, 양귀비의 피부미용 비법…비타민D·아미노산 풍부 - 경인일보

흰목이버섯의 효능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흰목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조명했다.

쫄깃한 식감으로 탕수육, 잡채, 반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목이버섯은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30배 이상 높아져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목이버섯 중에서도 흰목이버섯에는 약 2배 이상 높은 비타민 D가 함유돼 있다.

흰목이버섯을 단 2g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 D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흰목이버섯에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라이신, 로이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중국에서는 은버섯으로 불리는 흰목이버섯은 본초강목 중 폐와 신장을 보호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기록돼있다.

양귀비 역시 피부 미용을 위해 매일 아침 달여 먹었다고 전해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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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426010012182

2019-04-26 12:25: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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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저리면 혈액순환 장애? 90%는 신경 이상이 원인 - 헬스조선

입력 2019.04.26 17:48

손 저려하는 중년 여성
손 저림의 90%는 신경 손상이 원인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장년 이후 손저림증이 생기면 흔히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지레짐작한다. 그러나 손저림증은 신경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80~90%이며, 어느 신경 이상인지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신경 문제

▶주관증후군: 새끼손가락 서서히 저려와

주관증후군이 있으면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무디다. 주관이란 팔꿈치 안쪽에 있는 신경관으로, 인대에 눌리면 손저림증이 생긴다. 팔꿈치를 오랫동안 구부리고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주관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통증도 없어서 10명 중 2~3명은 신경이 완전히 마비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이때는 수술해도 낫지 않으므로 재활치료를 받는다. 근육을 자극하는 저주파 요법이나 찜질 등 물리치료로 근육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게 하고, 손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치료를 한다.

▶흉곽출구증후군: 목 움직일 때 증상 나타나

혈관이 쇄골 밑에서 팔 쪽으로 나가는 곳이 흉곽 출구이다. 이곳이 좁아지면 신경을 눌러 흉곽출구증후군을 일으킨다. 주관증후군처럼 새끼손가락이 저리다. 목을 한 방향으로 돌릴 때 증상이 나타나며, 어깨나 가슴 통증을 동반한다. 편성범 교수는 "거북목이거나 무거운 가방을 많이 메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개를 숙이거나 앞뒤 좌우로 돌릴 때 목 뒤쪽의 맥박이 안 잡히면 흉곽출구증후군일 수 있다. 따로 치료받지 않아도, 평소 고개를 숙이지 않고 가슴을 펴는 등 바른 자세만으로 좋아지기도 한다.

▶수근관증후군: 잠잘 때 통증까지

수근관(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을 쓰는 가사일을 하는 주부에게 흔히 생긴다. 손목 신경을 인대가 누르면서 생긴다. 엄지·검지·중지와 손바닥이 서서히 저리고, 잠잘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주관증후군과 달리 새끼손가락은 저리지 않는다.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과 비타민B 제제를 한 달 복용하면 대부분 낫는다. 석 달간 이런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으면 신경을 누르는 인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면 된다. 손목을 2㎝ 정도 절개하는 간단한 수술로, 흉터가 거의 없고 1주일이면 회복된다.

◇혈액순환 문제

피부가 하얗게 되면서 손 전체가 저리면 말초혈액순환 장애이다. 손과 함께 발이 저리기도 하다. 우선 신경전도검사를 해서 신경이 원인이 아니라고 나오면 혈관조영술로 혈액순환 장애 여부를 진단한다. 혈관 확장제를 복용하거나, 평소 꾸준히 걸어서 전신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손저림증까지 개선된다.

◇근육 문제

근막동통증후군일 때도 손저림증이 생긴다. 이때는 팔 전체가 저리면서 뻐근하다. 추운 날씨에 심한 운동을 하면 어깨나 팔 근육이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손저림증이 생긴다. 뭉친 근육에 주삿바늘을 찔러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국소마취제를 한 번 맞으면 손저림증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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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6/2019042602508.html

2019-04-26 08: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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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활력소] 높은 생체 이용률, 고함량 비타민B 섭취 - 아시아경제

대웅제약 '임팩타민'

[봄나들이 활력소] 높은 생체 이용률, 고함량 비타민B 섭취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야근, 수면부족 등으로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질 때, 비타민 B 군이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B군이 체내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형성 등 신진대사활동에 관여하므로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소모되는 것이다.

대웅제약 의 '임팩타민'은 2016년 187억원, 2017년 235억원, 2018년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7년 발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팩타민에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여 이런 활성형 비타민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하면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다.

임팩타민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정제를 소형화하고 냄새를 최소화했다.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B의 함량저하를 방지하는 차별화된 제제기술을 적용해 냄새를 최소화하고 정제를 소형화한 제품이다. 특히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섭취량(RDI)기준이 아닌, 질병 예방과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적 섭취량(ODI)기준으로 권장섭취량보다 5~10배 이상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섭취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2007년 구내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임팩타민 정'을 출시한 이후 1일 최적 섭취량에 맞춘 '임팩타민 파워'를 2009년 발매했으며, 이후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A+'등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3월에는 '임팩타민 케어'까지 출시해 연령과 증상에 따른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임팩타민 케어는 30대 이상의 음주와 흡연이 잦고 커피 등 카페인 복용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국내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으로 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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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42615024585373

2019-04-26 06: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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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5 April 2019

'활력'과 '행복'의 호르몬, 도파민 수치 높이는 식습관은? - REAL FOODS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사랑에 빠질 때, 우리 몸은 아주 특별한 ‘호르몬’을 분비한다. 바로 도파민이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이다. 행복, 흥미는 물론 보상, 동기부여, 기억, 신체 움직임과 관련돼있다. 도파민의 분비가 잘 되면 의욕과 흥미가 생기고, 성취감을 잘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파민이 부족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신경계 질환인 파킨슨 병이나 우울증, 우울증이 만성화된 조현병의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도 문제다.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면 대뇌피질을 직접 자극해 뇌세포와 중추신경계를 파괴하고, 중독성을 일으킨다. 도파민은 실제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중독 물질에 의해 더 많이 분비된다. 마약, 담배, 게임, 알코올, 도박 등이다.

도파민 수치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기 위해선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다음의 세 가지다.

■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 ‘작은 블록’들의 구성이다. 단백질에는 총 23가지 아미노산이 있는데, 그 중 티로신 (tyrosine)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은 도파민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티로신은 페닐알라닌 (phenylalanine)이라는 또 다른 아미노산을 만들어내는데, 페닐알라닌 역시 도파민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아미노산이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진행된 2007년 연구에 따르면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의 양이 증가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져 심층사고를 촉진하고 기억력을 높인다. 반면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이 부족하면 도파민 수치가 낮아진다.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은 닭가슴살, 소고기, 달걀, 유제품, 콩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통해 채울 수 있다. 닭가슴살에는 100g당 21~25g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날달걀 100g에는12.4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식물성 단백질 중에선 벨벳콩이 도파민 수치를 높이는데 좋은 식재료다. 1992년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벨벳콩 250g을 섭취하게 하자 식사 1~2시간 후 도파민 수치가 상승, 파킨슨병 증상이 감소했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 포화지방 덜 먹기

과도한 포화지방의 섭취는 도파민의 신호 전달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

2016년 국제학술지인 신경정신약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선 포화지방의 섭취가 많은 실험쥐는 같은 열량의 불포화 지방을 섭취한 실험 쥐보다 뇌의 보상 영역에서 도파민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체중, 체지방, 호르몬, 혈당 수치의 차이가 없어도 발생했다. 연구팀은 포화지방의 섭취가 체내 염증을 증가시켜 도파민계의 변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화지방은 일반적으로 동물성 지방, 버터, 유제품, 코코넛오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장은 우리 몸의 ‘두 번째 뇌’라고 불린다. 장에는 도파민을 비롯한 많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장과 뇌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가 활발히 진행, 연구 결과 장내 미생물 군이 뇌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그 중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2014년 연구에선 장 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는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충분한 양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도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요거트, 김치, 된장, 치즈 등에 풍부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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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foods.co.kr/view.php?ud=20190425000612

2019-04-25 08:11: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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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 헤럴드경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채식위주의 식단은 상대적으로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이 높다. 이로 인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는 큰 혜택을 준다. 반면 육식위주의 식사나 고탄수화물, 또는 정크푸드를 자주 먹는 현대인에게 식이섬유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한 끼 식단에서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는 장 건강에도 식이섬유는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은 채 장까지 내려가는데, 이 과정에서 유익균의 증식과 장 활동 촉진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변비치료나 각종 질환 예방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 노폐물 배출

식이섬유의 가장 큰 역할은 체내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특히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식이섬유와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Alginic Acid)’이 많아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속에 쌓인 환경호르몬 독성물질의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그 중에서도 현미는 폴리염화비닐(PCB) 오염물질을 혈액에서 효율적으로 흡착한다는 해외 연구(2005)결과가 있다.

2. 변비예방

통곡류와 과일의 껍질에 많이 분포된 불용성 식이 섬유는 수분 함유 능력이 탁월하다. 대장에서 수분과 함께 부풀어 올라 변비를 없애거나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3. 포만감 유지

다이어트 식단에서 식이섬유 식품을 첨가하면 포만감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는 섭취시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장 건강 및 각종 질환예방

장내 세균은 면역체계와 에너지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심장과 폐. 뇌기능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유익한 장내 세균으로는 잘 알려진 비피더스균이나 락토바실러스균등이 있으며, 이러한 유산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주경미 약학박사이자 더약솔루션 대표는 “식이섬유는 유익균의 먹이, 즉 프리바이오틱스로의 기능을 가지며, 또한 탄수화물 식사시 혈당을 서서히 오르게하므로 인슐린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용성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에서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낮춘다. 대장암과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도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공동 연구진이 영국 성인 47만5581명을 대상으로 평균 5.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평균 육류섭취량이 76g 인 사람들은 21g 이하로 먹는 이들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0% 더 높았다. 반면 식이섬유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대장암 위험이 평균 수치보다 14% 낮았다. 

또한 스웨덴의 민간단체 ‘잇-랜싯위원회’(The EAT-Lancet Commis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463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결과, 하루 25g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 발작, 뇌졸중 및 제 2 형 당뇨병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질병 위험 감소는 식이 섬유의 일일 섭취량이 25~29g 사이일 때 가장 컸다. 연구진은 “평소 식단에서 섬유 섭취가 풍부하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뿐 아니라 대장암 및 유방암등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영양학회 영양섭취기준 국내 성인 남성은 하루 평균 25g, 성인 여성은 20g의 식이섬유 섭취가 권장된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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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5:30: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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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과 '행복'의 호르몬, 도파민 수치 높이는 식습관은? - 리얼푸드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사랑에 빠질 때, 우리 몸은 아주 특별한 ‘호르몬’을 분비한다. 바로 도파민이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이다. 행복, 흥미는 물론 보상, 동기부여, 기억, 신체 움직임과 관련돼있다. 도파민의 분비가 잘 되면 의욕과 흥미가 생기고, 성취감을 잘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파민이 부족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신경계 질환인 파킨슨 병이나 우울증, 우울증이 만성화된 조현병의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도 문제다.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면 대뇌피질을 직접 자극해 뇌세포와 중추신경계를 파괴하고, 중독성을 일으킨다. 도파민은 실제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중독 물질에 의해 더 많이 분비된다. 마약, 담배, 게임, 알코올, 도박 등이다.

도파민 수치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기 위해선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다음의 세 가지다.

■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 ‘작은 블록’들의 구성이다. 단백질에는 총 23가지 아미노산이 있는데, 그 중 티로신 (tyrosine)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은 도파민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티로신은 페닐알라닌 (phenylalanine)이라는 또 다른 아미노산을 만들어내는데, 페닐알라닌 역시 도파민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아미노산이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진행된 2007년 연구에 따르면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의 양이 증가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져 심층사고를 촉진하고 기억력을 높인다. 반면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이 부족하면 도파민 수치가 낮아진다.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은 닭가슴살, 소고기, 달걀, 유제품, 콩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통해 채울 수 있다. 닭가슴살에는 100g당 21~25g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날달걀 100g에는12.4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식물성 단백질 중에선 벨벳콩이 도파민 수치를 높이는데 좋은 식재료다. 1992년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벨벳콩 250g을 섭취하게 하자 식사 1~2시간 후 도파민 수치가 상승, 파킨슨병 증상이 감소했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 포화지방 덜 먹기

과도한 포화지방의 섭취는 도파민의 신호 전달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

2016년 국제학술지인 신경정신약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선 포화지방의 섭취가 많은 실험쥐는 같은 열량의 불포화 지방을 섭취한 실험 쥐보다 뇌의 보상 영역에서 도파민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체중, 체지방, 호르몬, 혈당 수치의 차이가 없어도 발생했다. 연구팀은 포화지방의 섭취가 체내 염증을 증가시켜 도파민계의 변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화지방은 일반적으로 동물성 지방, 버터, 유제품, 코코넛오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장은 우리 몸의 ‘두 번째 뇌’라고 불린다. 장에는 도파민을 비롯한 많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장과 뇌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가 활발히 진행, 연구 결과 장내 미생물 군이 뇌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밝혀졌다. 그 중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2014년 연구에선 장 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는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충분한 양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도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요거트, 김치, 된장, 치즈 등에 풍부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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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7:23: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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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4 April 2019

지친 피부 위한 올봄 선 케어 키워드 ‘진정·보습·안티폴루션’ -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올봄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선케어 제품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진정 효과'다.

SPF50 및 PA+++ 수준 이상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능력은 기본,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보습을 돕는 성분을 더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피부가 더 민감해지고 지쳤다고 느끼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

유기농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황슬기 매니저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차단지수만 따지기보다는 성분, 진정효과까지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며 "그만큼 각 브랜드에서도 진정과 보습 효과는 더하고 자극은 줄인 자외선 차단제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실제로 올봄 아로마티카가 선보인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 SPF50/PA++++'은 정제수 대신 진정에 좋은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을 돕는 실리콘 프리 비건 선크림이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인 논나노 징크옥사이드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반사한다.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을 배제해 피부와 지구를 함께 살리고자 노력한 점도 눈에 띈다.

피부 온도 감소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노멀노모어의 '블루 테라피 안티 레드니스 선크림 SPF50+/PA++++'은 진정을 돕는 '블루시카줄렌 복합체TM'를 함유하고 보습 성분을 72% 함유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미샤의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은 제주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해 진정과 보습을 돕는 병풀추출물 및 칼라민에 자연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을 담았다.

수분 베이스의 물스틱을 비롯해 스틱, 로션, 스프레이 등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밖에 리더스코스메틱 역시 진정과 보습 효과를 더한 ‘썬버디 그린 하이드라 선젤’을 선보였다. 선인장꽃추출물, 오이추출물, 대나무수 등 식물성 성분으로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를 준다.

토피크렘에서 출시한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SPF50+'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24시간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력까지 제공하는 선 보습제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캡슐 선 젤'은 보습 케어와 자외선 차단이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8가지 종류의 히알루론산과 아쿠아 캡슐이 함유되어 수분 크림 사용 없이도 충분한 보습을 돕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그런가 하면 유해환경 속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에 더해 미세먼지 흡착 감소 기능을 더한 '안티폴루션' 선케어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아이오페의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PA++'은 폴루션 쉴드와 블루 라이트 쉴드 파우더를 적용해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비타민 D 부스터가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잇츠스킨의 '더스트 디펜스 선 프로텍터' 역시 자외선 차단에 더해 미세먼지 차단을 돕는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편백잎추출물(피톤치드효과)도 포함했다.

이 밖에 메이크프렘에서 출시한 '유브이 디펜스 미 칼라민 선밀크'는 칼라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미세먼지 흡착 방지 임상까지 완료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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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9:4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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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3 April 2019

[임채호의 건강이야기]발톱 무좀 - 경남일보

임채호(진주 성심메디컬의원 원장)
여러 병들 중에 치료가 잘 안되거나 어려운 질환을 ‘난치병’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가장 흔한 것이 무좀이 아닌가 생각된다.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무좀 특히 발톱 무좀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치료를 시도 했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약이 독해서 이제는 포기하고 살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발이나 아니면 여러분 부모님의 발을 보면 발톱무좀을 ‘난치병’ 이라 하는 것에 동의 하실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은 잘 낫지 않고 덥고 습한 여름에 더 심해지는 무좀, 그중에서 발톱 무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발톱무좀은 어떻게 생기나?

무좀균(피부사상균)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토양에서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을 분해하며 생존하던 사상균이 사람의 각질에 적응하여 정착했다는 견해가 있고 여러분의 발에 있는 무좀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 속에 있는 무좀균이 여러분의 발에 전달되고 양말과 구두를 신고 생활하는 것과 같은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환경에서 여러분의 발에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발톱에까지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발톱무좀 꼭 치료해야하나?

발톱무좀은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발의 문제를 야기한다. 심한 냄새, 소양감과 통증, 엄지발톱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내성발톱 등으로 심할 경우 육체활동 및 거동에 장애를 주고 당뇨환자에서 발생하는 족부궤양도 발톱무좀이 원인이 되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발을 드러내놓고 있을 수 없고 항상 숨겨야하는 마음의 무게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고 심각한 사회 심리적 위축을 가져온다.

발톱무좀은 왜 치료가 잘 안되나?

발톱무좀을 치료 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람 중 1년 이상 약을 먹었다는 사람이 많고 3년 이상 약을 먹었다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그럼 발톱무좀은 왜 이렇게 치료가 안되는 것일까?

질환의 특성상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은 정상보다 두꺼워지고 이 두꺼워진 발톱 자체가 외부 항진균제의 침투를 막는 보호막으로 작용하여 치료가 어렵게 된다. 또한 발톱무좀은 미관상의 문제이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경구 항진균제의 부작용을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여 치료를 주저하는 의사들의 태도도 발톱무좀이 잘 치료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발톱무좀은 어떻게 치료하나?


발톱무좀의 치료는 쉽지 않고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환경에서 쉽게 재발하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잘 치료될 수 있다. 발을 청결히 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며 무좀에 오염되지 않은 신발 여러 켤레를 교대로 신는 것으로 재발을 막거나 늦출 수 있다.

발톱무좀의 치료법은 복잡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방법이다.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을 잘 깎고, 얇게 갈아낸 다음 그 위에 외용항진균제 바르거나 또는 경구항진균제 복용하면 되고 경구항진균제와 외용항진규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다 치료 효과가 좋다.

발톱무좀은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발톱 무좀의 치료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라고 하나 꼭 그렇지는 않다. 욕실에 있는 곰팡이 때와 발톱 무좀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할 수도 있다. 곰팡이를 잘 제거한 이후 곰팡이 제거제를 바르면 곰팡이 때는 금방 없어지지만 적절히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곰팡이 제거제만 바르면 언제 없어질지 기약할 수가 없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을 잘 깎고 갈아내는 것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정하면 10㎝ 두께 곰팡이 층이 위에 아무리 많은 곰팡이 제거제를 부어도 곰팡이는 없어지지 않지만 삽으로 퍼내고 잘 긁어내어 1㎜ 두께로 만든 다음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면 곰팡이는 금방 뿌리까지 없어질 것이다.

발톱무좀이 재발하면 어떻게 대처하나?

발톱무좀은 재발 또는 재감염이 쉽게 되므로 ‘완치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통제 가능한 질환’ 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발톱 색이 변하고, 두꺼워지는 것과 같은 재발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의사를 찾고 적절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영화나 책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있는데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누군가를 아주 사랑할 때 할 수 있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 달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언젠가 여러분의 발을 사랑으로 깨끗하게 씻겨 주셨던 부모님의 발은 안녕하신지 살펴보고 혹시 발톱무좀 등 이상이 있으면 적절히 치료받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효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임채호(진주 성심메디컬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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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6:22: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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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의 건강이야기]발톱 무좀 - 경남일보

임채호(진주 성심메디컬의원 원장)
여러 병들 중에 치료가 잘 안되거나 어려운 질환을 ‘난치병’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가장 흔한 것이 무좀이 아닌가 생각된다.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무좀 특히 발톱 무좀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치료를 시도 했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약이 독해서 이제는 포기하고 살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발이나 아니면 여러분 부모님의 발을 보면 발톱무좀을 ‘난치병’ 이라 하는 것에 동의 하실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은 잘 낫지 않고 덥고 습한 여름에 더 심해지는 무좀, 그중에서 발톱 무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발톱무좀은 어떻게 생기나?

무좀균(피부사상균)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토양에서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을 분해하며 생존하던 사상균이 사람의 각질에 적응하여 정착했다는 견해가 있고 여러분의 발에 있는 무좀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 속에 있는 무좀균이 여러분의 발에 전달되고 양말과 구두를 신고 생활하는 것과 같은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환경에서 여러분의 발에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발톱에까지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발톱무좀 꼭 치료해야하나?

발톱무좀은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발의 문제를 야기한다. 심한 냄새, 소양감과 통증, 엄지발톱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내성발톱 등으로 심할 경우 육체활동 및 거동에 장애를 주고 당뇨환자에서 발생하는 족부궤양도 발톱무좀이 원인이 되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발을 드러내놓고 있을 수 없고 항상 숨겨야하는 마음의 무게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고 심각한 사회 심리적 위축을 가져온다.

발톱무좀은 왜 치료가 잘 안되나?

발톱무좀을 치료 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람 중 1년 이상 약을 먹었다는 사람이 많고 3년 이상 약을 먹었다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그럼 발톱무좀은 왜 이렇게 치료가 안되는 것일까?

질환의 특성상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은 정상보다 두꺼워지고 이 두꺼워진 발톱 자체가 외부 항진균제의 침투를 막는 보호막으로 작용하여 치료가 어렵게 된다. 또한 발톱무좀은 미관상의 문제이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경구 항진균제의 부작용을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여 치료를 주저하는 의사들의 태도도 발톱무좀이 잘 치료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발톱무좀은 어떻게 치료하나?


발톱무좀의 치료는 쉽지 않고 습하고 환기가 안 되는 환경에서 쉽게 재발하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잘 치료될 수 있다. 발을 청결히 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며 무좀에 오염되지 않은 신발 여러 켤레를 교대로 신는 것으로 재발을 막거나 늦출 수 있다.

발톱무좀의 치료법은 복잡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방법이다.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을 잘 깎고, 얇게 갈아낸 다음 그 위에 외용항진균제 바르거나 또는 경구항진균제 복용하면 되고 경구항진균제와 외용항진규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다 치료 효과가 좋다.

발톱무좀은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발톱 무좀의 치료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라고 하나 꼭 그렇지는 않다. 욕실에 있는 곰팡이 때와 발톱 무좀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할 수도 있다. 곰팡이를 잘 제거한 이후 곰팡이 제거제를 바르면 곰팡이 때는 금방 없어지지만 적절히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곰팡이 제거제만 바르면 언제 없어질지 기약할 수가 없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무좀으로 감염된 발톱을 잘 깎고 갈아내는 것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정하면 10㎝ 두께 곰팡이 층이 위에 아무리 많은 곰팡이 제거제를 부어도 곰팡이는 없어지지 않지만 삽으로 퍼내고 잘 긁어내어 1㎜ 두께로 만든 다음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면 곰팡이는 금방 뿌리까지 없어질 것이다.

발톱무좀이 재발하면 어떻게 대처하나?

발톱무좀은 재발 또는 재감염이 쉽게 되므로 ‘완치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통제 가능한 질환’ 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발톱 색이 변하고, 두꺼워지는 것과 같은 재발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의사를 찾고 적절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영화나 책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있는데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누군가를 아주 사랑할 때 할 수 있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 달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언젠가 여러분의 발을 사랑으로 깨끗하게 씻겨 주셨던 부모님의 발은 안녕하신지 살펴보고 혹시 발톱무좀 등 이상이 있으면 적절히 치료받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효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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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6:06: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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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2 April 2019

복부비만 있으면 미세먼지에 취약 - 한국경제

서울대 박진호 교수
국립암센터 김현진 연구원

고혈압 위험 1.7배 증가

복부비만 있으면 미세먼지에 취약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복부비만이 있는 남성은 미세먼지(PM 10)를 더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고혈압 위험이 더 높아졌다.

박진호 서울대병원 교수(사진 위)와 김현진 국립암센터 연구원(아래)은 2006~2014년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은 성인 남성 1417명을 분석했더니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복부비만 수준과 대기오염 노출 정도, 고혈압 위험 등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 대상자의 내장·피하 복부지방 단면적을 측정했다. 건강검진 받은 사람들의 주소지와 가까운 에어코리아 측정소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조사했다.

복부비만 있으면 미세먼지에 취약
그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하면 고혈압 위험은 1.3배 높아졌다.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이상으로 계산했다.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미세먼지에 더 취약했다. 복부 내장지방 단면적이 200㎠를 초과한 사람은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했을 때 고혈압 위험이 1.7배 더 늘어났다. 복부 내장지방 단면적이 100㎠ 이하인 사람은 미세먼지가 증가해도 고혈압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복부 내장지방이 많은 성인이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혈관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혈관 내피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사이토카인도 분비한다. 김현진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내장지방 세포와 결합하면 염증 반응이 생기고 산화 스트레스가 활성화돼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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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2285341

2019-04-22 08:20: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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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비타민D 영양제 찾는다면, '알짜왕' 나온 포뉴 '비타민D 1000' - 폴리뉴스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D 영양소를 얻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비타민D는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충분히 생성된다. 칼슘의 흡수와 대사를 조절하는 등, 뼈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 116회에 출연한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타민D 결핍이 아토피피부염, 심혈관 질환, 면역기능 저하와도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특히, 임산부 비타민D 결핍은 태아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알짜왕’을 통해 소개된 포뉴의 ‘비타민 D1000’은 자연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를 1000IU 함유한 비타민D 추천 영양제다. 비타민D3는 햇빛에 노출될 때 생성되는 비타민으로 빠른 체내 흡수와 활성화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24가지 유기농 부원료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부원료를 엄선하여 제조되었다. 또한, 임산부나 노약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소형 정제로 개발되었으며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포뉴는 국내 최초로 아쿠아코팅 기술을 활용한 브랜드로 타정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정제가 쉽게 부러져 분진이 발생하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으며 이물감이 없어 목 넘김이 편하다. PTP 개별포장을 통해 원료 손상을 예방하고 있어 위생성이 뛰어나며 휴대 또한 편리하다.

한편, 포뉴의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비타민 D1000’ 구매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쇼핑 BEST100 1위 기념 감사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봄철 비타민D 영양제 구매를 실속 있게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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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89801

2019-04-22 08:24: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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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1 April 2019

알레르기 유발 식품 나라마다 달라… 한국인 우유-달걀에 취약 - 동아일보

땅콩, 기내 간식 퇴출로 알아보니
알레르기 유발 주요 식품으로… 우유, 달걀, 땅콩 등 8가지 꼽혀

이달부터 대한항공이 땅콩을 기내 간식으로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이 탑승하지 못한 일이 계기가 됐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심하면 봉지를 뜯을 때 나는 냄새만 맡아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민감하다. 앞서 싱가포르항공과 콴타스항공, 에어뉴질랜드, 브리티시항공도 같은 이유로 땅콩 제공을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과연 땅콩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만한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해 몇몇 국가에서는 땅콩 알레르기 환자가 유독 많고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사례도 많다.

미국 콜로라도대와 싱가포르 아동의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2013년 세계 89개국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환자를 조사해 국제학술지 ’세계알레르기협회지‘에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경우 영국이 식품 알레르기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콜롬비아, 핀란드, 리투아니아, 폴란드, 미국, 스페인,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호주, 일본 등의 순이었다. 대체로 소득 수준이 높은 나라들이 상위권에 속했다.

손경희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소득이 높은 국가의 도시화한 지역, 자녀수가 적은 사회일수록 알레르기 질환이 많다”며 “과도하게 위생을 챙기면 면역세포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서 특정 항원을 만났을 때 면역반응이 지나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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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일본(12위)과 홍콩(16위) 등이 속했다. 한국은 세계 상위 23위 안에는 없었지만, 5세 이하 식품 알레르기 환자 비율 순위에서는 호주와 핀란드, 캐나다에 이어 8위였다. 장기적으로 알레르기 환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다. 최근 학계에서는 식품 알레르기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품 알레르기가 발생할 만한 유전적 요인을 갖고 있더라도 실제로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리법이나 체내 비타민D의 양, 장내 미생물의 조성,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항생제에 노출된 정도 등 환경적 요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령 미국 콜로라도대와 싱가포르 아동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미국이 땅콩을 볶아 먹는 데 비해 중국은 튀겨 먹는 경우가 많아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낮으며, 사계절 중 자외선이 적은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아이가 신생아 때 비타민D 합성 효율이 비교적 낮아 식품 알레르기 환자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 식단이 서구화하면서 식품 알레르기가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공동연구팀은 2007∼2015년 식품 알레르기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임신 기간이나 모유 수유 기간에 빵과 과자를 많이 먹으면 아기가 식품 알레르기를 겪을 확률이 1.5배 더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과자류에 든 트랜스지방이 알레르기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트랜스지방은 면역계를 지나치게 활성화해 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면역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되는 항체는 다음에 같은 항원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즉각 반응한다. 심각한 경우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저혈압, 실신 등 전신 면역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난 환자의 약 35%는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세계알레르기협회에는 우유(유제품)와 달걀, 땅콩과 견과류(아몬드와 호두 등), 생선, 갑각류, 콩, 밀 등 8가지를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한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은 우유와 달걀이다. 과학자들은 국가마다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이유로 알레르기를 많이 유발하는 식품에 차이가 난다고 보고 있다. 땅콩 알레르기만 해도 미국이 한국보다 6배 더 많다. 또 미국과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새우와 게를 포함한 갑각류 알레르기가 다른 나라보다 많았다. 일본과 중국, 태국에서는 밀(글루텐) 알레르기가 비교적 흔하다. 한국은 우유와 달걀에 이어 밀 알레르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유와 달걀은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정아 동아사이언스 기자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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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8: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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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에 가슴 뻐근하면 심혈관 질환, 밤에 기침 심하면 천식 의심!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시간의학’이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호르몬 분비 기관은 저마다 생체시계가 있어 하루 일과에 따라 다른 활동성을 보인다는 게 시간의학의 기본 개념이다. 따라서 질환에 따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때와 그렇지 않은 때가 다르다. 질환에 따른 시간대별 증상을 잘 알고 있으면 진단이 더욱 쉽고 치료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아침에 유독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심혈관 질환’이다.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기상 직후 가슴 뻐근함 등의 통증을 많이 느낀다. 가장 큰 이유는 아침에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는 “기상 직후 30분 동안 교감신경이 가장 활성화된다”며 “이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고 심장 박동 수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도 이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이 코르티솔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임 교수는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때 심장이 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혈관은 더 좁아져 통증을 느끼기 쉽다”고 말했다. 기상 직후 30분 이내에 가슴 통증을 느꼈던 사람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운동부하검사(운동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면서 심장과 혈압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검사), 심장CT검사 등을 받아보는 게 좋다.
 
기상 직후 유독 전신 근육통이 심하다면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몸을 많이 써서, 또는 관절이 노화돼 생기는 근육통이나 관절통은 기상 직후엔 통증이 미미하다가 오후 3시쯤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5시쯤 되면 통증이 심해진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이 기상 직후부터 서서히 쌓인다”며 “따라서 일반적인 근육통은 늦은 오후부터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기상 작후 통증 심할 땐 류머티즘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인 경우 기상 직후에 통증이 가장 심하다. 기상 직후에는 부신(신장 위쪽에 위치한 호르몬 분비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돼 상대적으로 자기 몸을 공격하는 비정상적인 면역물질의 활동성이 커져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경우 아침에 근육통과 함께 손발 강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안 교수는 “자고 일어나면 손과 발의 관절이 굳은 것처럼 강직돼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조강직은 기상 후 2~3시간이 지나야 서서히 좋아진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류머티즘 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이 생긴 경우 특정 항체가 증가한다.
 
 
 그래서 천식은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는 “밤에 증상이 심해도 막상 다음 날 병원을 가려고 하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해 진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밤에만 기침이 심하다면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에 가서 천식 유발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 기관지를 수축시키는 메타콜린이라는 특수물질을 흡입하면 정상인 사람은 기관지가 수축하지 않지만 천식인 경우 기관지가 수축된다. 천식으로 진단됐다면 초기부터 약한 스테로이드제제를 써서 치료해야 천식이 심해지지 않는다. 윤 교수는 “천식은 치료하기 힘든 질환 중 하나지만 조기에 진단·치료하면 완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통풍, 아토피 피부염 증세는 밤중에 극심
 
통풍환자의 통증도 밤에 심해진다. 안철우 교수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의 체내 응집률은 밤 12시 정도에 가장 높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가려움증도 밤 10~12시 사이에 가장 심하다. 하루 종일 괜찮다가 밤만 되면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일반 피부염이 아닌 아토피성 피부염을 의심하고 알레르기 검사부터 받아 봐야 한다.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도 있다. 천식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걸린 목감기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기침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천식은 유독 밤에 기침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 역시 호르몬 영향 탓이다. 기관지를 축소하는 호르몬은 주로 밤에 분비되기 때문에 낮에는 비교적 멀쩡하다가 밤만 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야간에는 기도의 항염증 기능이 약해진다. 염증이 늘어나면서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질환에 따라 증상이 다른 시간대에 나타나는 현상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몸속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안 교수는 “우리 몸의 호르몬은 일정하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분비량이 달라진다”며 “이런 호르몬 분비 주기를 잘 활용하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살을 빼고 싶다면 저녁보다는 아침에 운동하는 게 좋다. 기상 직후에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적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한다. 따라서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지방 연소가 잘된다. 단,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는 혈관 수축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아침 운동을 피해야 한다.
 
 식욕촉진호르몬(그렐린)이 많이 분비될 때도 알고 있으면 좋다. 밤에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하는 모드로 바뀌는데, 이때 식사를 많이 하면 살이 찐다. 식욕촉진호르몬 분비량은 밤 9시부터 급격히 증가하다 새벽 1시에 최고조에 이르고 새벽 내내 서서히 떨어지다 아침 6시가 되면 다시 급상승한다. 안 교수는 “밤 10시에는 잠을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사하면 자연스레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지영 기자 bae.ji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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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5:02: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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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관 침투해 심장·뇌 해치는 미세먼지, 혈행 개선해 쫓아낸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미세먼지 피해 줄이기 올해에는 전국이 미세먼지로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7일 연속으로 발령되기도 했다. 잠잠해지긴 했지만 언제 또 기승을 부릴지 모를 일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와 폐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든 뒤 신체 곳곳에 퍼져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접촉하는 미세먼지의 양을 줄이는 동시에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미세먼지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는 길이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소의 ‘대기 질 수명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세계 인구 1명당 기대수명을 1.8년씩 단축시킨다. 흡연(1.6년), 음주와 약물 중독(11개월)보다 위험성이 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금과 같은 대기 수준이 지속되면 2060년에는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인한 한국인 조기 사망자가 인구 100만 명당 110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68% 높여
 
미세먼지가 이토록 건강과 생명에 위협적인 이유는 혈관에 침투해 염증과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데 있다. 미세먼지는 숨 쉴 때 폐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입자가 작아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는다. 특히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는 기관지와 폐포에 도달해 염증을 일으키고 폐 조직을 손상시킨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세먼지는 폐에서 산소와 함께 혈액으로 스며든다. 혈관으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콜레스테롤과 뭉쳐 혈관에 쌓인다.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근경색·부정맥·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악화시킨다. 의학계는 미세먼지가 치매·우울증 발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심장협회·뇌졸중협회(AHA·ASA)의 발표에서도 미세먼지 노출 시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68%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커지는 호흡기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12%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1만1900명이 초미세먼지로 조기 사망했고, 이들의 사망 원인은 뇌혈관 질환 47%, 심장 질환 28%, 폐암 20%로 나타났다.
 
결국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무엇보다 혈행 개선이 핵심이다.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의 체내 축적을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땐 우선 물을 많이 마셔 독성 성분이 빠져나가고 혈류가 원활해지도록 해야 한다. 또 비타민C가 든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산화로 인한 손상을 막아 준다.
 
오메가3 지방산을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오메가3 주성분 중 EPA는 혈중 중성지질을 줄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 혈관 수축을 억제해 혈행을 돕고 염증 유발 반응을 억제한다. DHA는 뇌와 신경 조직,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뇌와 망막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산화를 방지한다.  혈행이 개선되면 체내 항산화 물질이 증가해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비타민C·물 섭취 늘려야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팀 연구 결과 65세 이상의 노인이 오메가3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의료비용을 최대 72%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남자 의사 1만4916명의 혈액을 추적 분석한 결과, 17년 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94명의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유독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주로 고등어·참치·연어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풍부하다. 하지만 음식의 형태로 섭취하면 중간 대사 과정을 거쳐야 해 체내에서 DHA와 EPA로 변환되는 비율이 10~15%(성인 기준)에 그친다. 따라서 추출된 EPA와 DHA의 형태로 직접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땐 EPA와 DHA의 함량을 확인하면 좋다. 하루 섭취량당 EPA와 DHA의 합이 최소 500㎎ 이상이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하루 오메가3 섭취량을 충족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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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5:02: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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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19 April 2019

당뇨병 환자 NK세포, 정상인의 30%에 불과 - 헬스타파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돼 다른 질환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남지선·김정혜 교수 연구팀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제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확인했다고 17일 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남지선·김정혜 교수(사진 왼쪽부터)

연구팀은 정상 혈당군 13명, 당뇨 전 단계 15명, 2형 당뇨병 환자 21명의 혈액 속 NK세포 활성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당뇨 환자의 NK세포 활성도는 768.01로 정상 혈당군(2435.31)과 당뇨 전 단계 군(2396.08)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정상 혈당군과 당뇨 전 단계군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과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인슐린이 작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2형 당뇨병으로 나뉜다. 2형 당뇨병이 대부분(90% 이상)을 차지한다.

만성적인 혈관 손상으로 인해 심뇌혈관, 신장, 망막, 말초 신경 등에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면역 체계의 교란 또한 합병증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이 얼마나 저하돼 있는지를 수치로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Natural Killer(NK) cell identifies cancer cell

안철우 교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폐렴 같은 감염성 질환이나 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들이 동반되기 쉽다”며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감소가 당뇨 망막병증, 신장질환, 죽상경화증을 통한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환자의 면역력을 높인다면 향후 당뇨병의 합병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당뇨병연구저널>(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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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lthtapa.com/archives/9952

2019-04-19 12:18: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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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치료제 `붐` 뒤엔 수십 년 기초연구 있었다 - 매일경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19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제주=송경은 기자]
사진설명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19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제주=송경은 기자]
"최근 들어 `치료제로서의 RNA`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RNA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면 기존 화합물이나 단백질 제제를 활용하는 것보다 개발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국미생물학회 60주년 기념 학회`에서 특별강연 연사로 초청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은 이날 매일경제와 만나 "RNA 기초 연구 성과는 진단, 치료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며 이처럼 소개했다. 핵산의 일종인 RNA는 DNA(유전자)가 갖고 있는 유전정보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고분자 화합물로, 유전 정보를 전달하거나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등 역할을 한다.

김 단장은 "RNA치료제는 특정 RNA가 어떤 유전자를 조절하고 제어하는지 등 표적만 확실하게 알아내면 쉽게 설계할 수 있고 체외에서도 손쉽게 합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정 기능성 단백질을 합성해 약물로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RNA치료제는 환자의 몸에 들어가 체내에서 단백질이 합성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지카 바이러스`처럼 전염병이 유행해 짧은 시간 내에 백신을 개발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대표적인 RNA치료제로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를 꼽았다. 아이오니스가 개발한 `스핀라자`는 201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현재 세계 수십 개국 의료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김 단장은 "RNA치료제는 환자 몸에서 단백질이 생성되도록 해주는 만큼 환자 맞춤형 치료제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맞춤형 핵산 치료제와 맞춤형 RNA 백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RNA를 통해 어떤 유전자가 어떻게 조절되는지 살펴보면, 질병으로 인해 신체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 방법을 본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RNA 검출을 활용한 질병 진단은 에볼라, 메르스, 사스 등 바이러스 등에서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 그 범위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단장은 "단백질 합성 효율이나 안전성을 높인다든지 RNA치료제가 보다 잘 응용되려면 기초연구에 대한 이해가 잘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RNA 기초 연구의 역사는 긴데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막 붐이 일어난 RNA치료제가 기초 연구에서 실제 임상에 응용되기까지는 길게는 20~30년이 소요됐다"며 "인내심을 갖고 사회가 연구자들을 기다려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단장은 "이제는 생명과학과 관련 산업의 저변이 넓어져 조금씩 그 기간은 짧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2002년 발생, 성장, 노화 등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마이크로RNA(miRNA)의 생성 과정을 규명한 것을 시작으로 줄곧 miRNA와 관련해 굵직한 연구 성과를 냈다.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miRNA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드로셔 단백질’을 발견하고, 10년 뒤인 2016년에는 드로셔 단백질의 3차원 구조까지 처음으로 밝혔다. 드로셔 단백질은 ‘유전자 치료의 열쇠’로도 불린다. 김 단장은 지난해 6월 과학저널 네이처가 선정한 ‘동아시아 스타 과학자 10인’에 선정됐고, 같은 해 11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선정 ‘세계 상위 1% 과학자’에도 뽑혔다.

[제주 =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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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45166/

2019-04-19 08:2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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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18 April 2019

[글로벌24 오늘의 픽] '홍역의 역습' > 글로벌24 > 국제 > 뉴스 | KBSNEWS - KBS뉴스

[앵커]

세계의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오늘의 픽 시간입니다.

국제부 홍석우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키워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홍역의 역습' 입니다.

지금 미국이 홍역 비상입니다.

홍역은 일명 '후진국 병'이라 불리는데요.

백신을 맞으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인 미국에선 19년 전인 2천년에 홍역 '소멸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올해 홍역이 다시 확산 중입니다.

미국 뉴욕주의 로클랜드라는 곳입니다.

보건소 앞에는 무료로 홍역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미성년자들은 공공장소에 출입을 금지한다는 경고문구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로클랜드 카운티는 홍역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입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대학교에서는 백신을 맞기 위해 교내 보건소 앞에서 학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도 펼쳐졌습니다.

이처럼 미 동부는 물론이고 서부의 캘리포니아주, 워싱턴주, 남부 플로리다주, 조지아주를 비롯해 텍사스주까지 그야말로 미국 전역에서 홍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20개 주에서 모두 555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CNN방송은 "이번 홍역 발병은 25년 만에 두 번째로 많은 규모"라고 보도했는데, 이 말은 홍역 '소멸 선고' 시기인 2천년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의미입니다.

[앵커]

외신을 살펴보니까 미국 중에서도 특히 뉴욕 쪽이 심각한 것 같던데요.

소멸된 줄 알았던 홍역이 다시 확산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기자]

네, 뉴욕시 상황을 정리해봤는데요.

뉴욕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에서 329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인들도 많이 사는 지역인데요.

뉴욕시는 결국 지난 9일 홍역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뉴욕 시장의 발언 들어보시죠.

[빌 드 블라시오/뉴욕시장 :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즉각 선포합니다. 관련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 대해 백신접종을 명령합니다."]

이날 강제 백신접종 명령이 내려진 곳은 브루클린 지역인데요.

정확히 보자면 맨해튼과 가까운 윌리엄스버그의 유대교 근본주의 구역입니다.

초정통파 유대교라고 불리는 이들은 종교적 신념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론 브레이버/윌리엄스버그 지역 주민 : "그렇지만 저는 백신 접종도 아주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던 각자의 선택이죠."]

현지 언론들은 이곳에서 뉴욕 주요 지역에서 홍역이 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제 백신접종 명령이 내려진 지역 시민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0여 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앵커]

보니까 홍역이 확산된 이유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꼭 종교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홍역 백신이 꺼림칙하다는 이야기가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퍼져있는 것 같아요?

[기자]

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1990년대 말 홍역과 볼거리 등을 예방하는 MMR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잘못된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졌거든요.

부작용 때문에 자녀에게 백신 예방접종을 맞히지 않겠다는 학부모들이 늘어난 건데, 이런 백신 기피 풍조가 홍역 확산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의사들과 보건 당국은 백신 부작용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합니다.

홍역 백신 1회만으로도 홍역을 93%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백신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접종을 권유하고 있거든요.

들어보시죠.

[낸시 메소니에/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 "안타까운 것은 홍역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겁니다. 저는 정말로 부모들이 홍역 백신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합니다."]

[앵커]

미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홍역이 확산하고 있다는데,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기자]

지난 15일 세계보건기구 WHO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홍역 발병 건수가 11만2천16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배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발병 건수는 이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WHO는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조지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에서 새로 발병 환자가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도 홍역 환자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성년자의 경우 이들 국가를 방문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WHO는 홍역 집단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95%의 접종률이 유지돼야 하지만, 홍역 백신 접종률은 전 세계적으로 85% 선에 정체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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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3352

2019-04-18 11:3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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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17 April 2019

죽은 돼지의 뇌를 살려냈다 - 매일경제


미국 연구진이 죽은 지 4시간이 지난 돼지의 뇌세포 일부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계는 이번 성과가 뇌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학기술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죽은 뇌를 살려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뇌사자의 장기 이식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네나드 세스탄 미국 예일대 의대 교수 연구진은 뇌에 인공 혈액을 주입하는 `브레인엑스(BrainEx)` 기술을 활용해 죽은 지 4시간이 지나 폐사 판정을 받은 돼지의 뇌세포 일부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17일자(현지시간)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육류 가공업체에서 죽은 지 4시간이 지난 돼지 사체 32개를 얻은 뒤 뇌를 꺼내 자신들이 개발한 브레인엑스에 연결했다.

브레인엑스는 인공 혈액이 담긴 수조와 기다란 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 관을 돼지 뇌에 있는 주요 동맥에 연결한 뒤 브레인엑스 장치를 이용해 맥박이 뛸 때 혈액순환이 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인공 혈액을 뇌에 집어넣었다. 폐사 판정을 받은 뇌에 마치 살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집어넣은 셈이다. 인공 혈액에는 산소와 함께 혈액 대체재 역할을 하는 안정제, 연구진이 독자 개발한 물질이 들어갔다.

브레인엑스를 이용해 죽은 돼지 뇌에 인공 혈액을 주입하고 6시간이 지난 뒤 연구진은 뇌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그리고 돼지 뇌에 큰 변화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논문에 따르면 해부학적으로 뇌세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됐고 혈관 구조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이 갖고 있는 혈액순환 기능과 신경염증 반응도 되살아났고 뇌세포가 살아 있을 때 발생하는 전기 신호도 잡혔다.

오현종 한국뇌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동물이 죽으면 뇌에 혈액 공급이 끊겨 산소와 에너지가 뇌세포로 전달되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뇌세포는 금방 괴사하거나 형태가 어그러진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계는 이번 연구가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책임연구원은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뇌질환은 모두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뇌 구조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며 "브레인엑스에 넣은 물질이 어떤 성분인지 모르겠지만 손상된 뇌세포 기능이 일부 회복된 만큼 관련 질병 치료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직 동물실험 수준의 결과지만 기술이 더 발전하면 심장마비와 같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위급 상황에 놓인 환자도 이 방식을 활용해 뇌 손상 정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질병 치료에 대한 장밋빛 미래만 던져주지는 않는다. 죽은 세포를 되돌렸다는 점에서 삶과 죽음을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류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연구단장은 "과학적으로 좋은 성과지만 윤리적인 부분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기술이 한 차원 더 발전해 실제 인간에게 적용된다면 뇌사 판정 기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 단장은 "과학의 성과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파급 효과에 대해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윤리 논란을 의식한 듯 네이처는 이번 논문을 게재하면서 여러 전문가들의 논평을 함께 실었다.

현인수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교수는 논평에서 "사람의 뇌를 살리거나 복구하려는 노력이 그럴듯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면서도 "이로 인해 뇌사자의 장기 기증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구진 또한 이 같은 윤리 문제를 의식한 듯 네이처를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뇌의 전반적 기능이 되살아나 돼지의 인지·감각 기능까지 되돌아온 것은 아니었다"며 "뇌세포 기능만 일부 활성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호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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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40122/

2019-04-17 17:01: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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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면역력 저하로 타 질환 쉽게 노출 - 의사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 NK 세포 활성도 측정
“환자 면역력 제고로 합병증·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
안철우 교수

당뇨병 환자가 다른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면역력 저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남지선·김정혜 교수 연구팀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제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정상 혈당군 13명, 당뇨 전단계 15명, 2형 당뇨병 환자 21명의 혈액 속 NK세포 활성도를 측정 결과, 당뇨 환자의 NK 세포 활성도는 768.01로 정상 혈당군(2435.31)과 당뇨 전단계 군(2396.0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정상 혈당군과 당뇨 전단계 군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안철우 교수는 “만성적인 혈관 손상으로 인해 심뇌혈관, 신장, 망막, 말초 신경 등에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면역 체계의 교란 또한 합병증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이 얼마나 저하돼 있는지를 수치로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폐렴 같은 감염성 질환이나 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들이 동반되기 쉽다.”라면서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감소가 당뇨 망막병증, 신장질환, 죽상경화증을 통한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환자의 면역력을 높인다면 향후 당뇨병의 합병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당뇨병연구저널(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편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과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인슐린이 작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2형 당뇨병으로 나뉜다. 2형 당뇨병이 대부분(9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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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81

2019-04-17 07:24: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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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16 April 2019

미국서 예방가능 암 원인 1위자리 흡연을 위협하는 비만 - 매일경제

전문가 "비만인구 급증에, 30년가까이 감소추세던 암사망 증가 위험"
위, 췌장, 간 등 최소 13종 암 위험도 높여…체중·암 관계규명 위해 내장지방 주목

미국인들의 허리가 자꾸 굵어짐에 따라, 미국에서 지난 수십년간 예방 가능한 암 발생 원인 1위인 흡연 자리를 5-10년 후 비만이 차지하게 될 태세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존스홉킨스대 종양학자 오티스 브롤리는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1990년대 초반 이래 감소 추세이던 암 사망이 다시 늘어날 위험도 있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비만과 과체중은 과거엔 심장 질환과 당뇨병에 관련된 것으로 주로 거론됐으나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위암, 췌장암, 결장암, 간암, 폐경기 후 유방암 등 최소 13종의 암에 걸릴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만한 환자는 또한 정상체중 환자보다 암 재발률이 높고 그에 따라 생존율은 낮다.

하지만, 과도한 체중과 암 사이의 이런 관계에 대해 알고 있는 미국인은 약 절반에 불과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과잉 체중이 정확히 어떤 기제를 통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장기를 둘러싼 내장 비만에 주목하고 있다.

내장 지방은 단순히 지방 덩어리가 아니라 "대사 활동을 하는 장기"처럼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들을 생산하는데,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이나 일부 다른 암들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미국암연구소(AICR)는 보고 있다.

내장 지방은 또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단백질 분비를 통해 세포 성장을 촉진해 암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

"신진대사, 염증, 면역력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암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다나-파버암연구소의 유방 종양학자 제니퍼 리지벨은 설명했다.

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수십년간 과체중 성인 비율은 비교적 변함이 없지만, 비만율은 1960년대 초 남성 11%, 여성 16%에서 지난 2015년 조사에 따르면 각각 38%, 41%로 치솟았다. 과체중은 체질량지수(BMI) 25-29, 비만은 30 이상을 말한다.

허친슨센터의 비뇨기과 전문의 조너던 라이트는 "비만도가 높을수록 암 위험이 커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과체중과 암 사이에도 연관이 있지만 "비만만큼 강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비만과 가장 강한 관계가 있는 것은 자궁 내막암.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여성은 정상 체중에 비해 발병률이 2-4배 높으며, 체중이 늘수록 위험도도 따라 는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간암과 신장암 위험도도 약 2배 높고, 췌장암은 1.5배 높다.

과체중 여부와 상관없이 뱃살이 나오면 결장 같은 암 위험이 커진다.

이에 따라 체중을 줄이면 암 발생이나 재발 위험도 줄어든다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도 여럿 진행 중이다.

지나친 비만으로 인해 비만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확증에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말했다.

암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선 체중을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존 자료들로 보면 5% 감량하면 혈당과 염증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다나-파버연구소의 리지벨은 설명했다.

암 위험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체중 증가를 피해야 하며, 그 핵심은 한끼분 식사량을 줄이고 설탕을 피하며, 야채와 과일, 통곡물, 콩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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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35712/

2019-04-16 06:46: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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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15 April 2019

엘리퀴스 심방세동 임상 발표…"출혈 위험군, 아스피린 역할 재고" - 코메디닷컴

[사진=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의 대규모 임상 결과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아스피린을 배제하고 노악(NOAC)과 P2Y12 억제제만으로 치료했을 때 출혈 위험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임상 4상 AUGUSTUS 연구의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질환 환자군 또는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를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46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또한 106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이번 연구의 확인하고자 한 점은 크게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의 출혈 사건 비교 ▲아스피린-위약군의 출혈 사건 비교를 통한 항혈소판 요법에서 아스피린의 역할 확인 등 이다.

연구 결과, 이중 또는 단독 항혈소판 요법과는 무관하게 P2Y12 억제제(클리피도그렐)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엘리퀴스 치료군(1일 2회 엘리퀴스 5밀리그램 투여)의 출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퀴스 치료군이 비타민 K 길항제 치료군 대비 치료 6개월 차 출혈 사건 발생 위험이 31% 감소했다.

또한, 이중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저용량 아스피린)을 시행한 치료군은 단독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보다 치료 6개월 차에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발생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스피린 투여했을 때 출혈 사건이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듀크임상연구소의 레나토 로페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출혈 관련 고위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 항혈소판 요법 병용에 있어 아스피린의 역할을 재고하게 됐다”며 “유익성-위험성 평가에 따라 새로운 치료옵션의 고려를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가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 국내 심방세동 환자들의 대부분은 아스피린을 포함한 2제요법을 처방받고 있었다. 항응고제(비타민 K 길항제 다수)를 포함한 3제요법의 처방률은 2015년 기준 38.3%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항응고 및 항혈소판 요법 병용이 잠재적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항혈전 치료에서의 아스피린의 역할이 밝혀진 만큼 향후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NOAC과 P2Y12 억제제만을 사용한 2제요법이 이들 환자 중 출혈의 위험도를 우선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서의 기본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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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medi.com/1286947/엘리퀴스-심방세동-임상-발표출혈-위험군-아스피/

2019-04-15 15:56: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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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퀴스 심방세동 임상 발표…"출혈 위험군, 아스피린 역할 재고" - 코메디닷컴

[사진=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의 대규모 임상 결과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아스피린을 배제하고 노악(NOAC)과 P2Y12 억제제만으로 치료했을 때 출혈 위험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임상 4상 AUGUSTUS 연구의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질환 환자군 또는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를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46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또한 106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이번 연구의 확인하고자 한 점은 크게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의 출혈 사건 비교 ▲아스피린-위약군의 출혈 사건 비교를 통한 항혈소판 요법에서 아스피린의 역할 확인 등 이다.

연구 결과, 이중 또는 단독 항혈소판 요법과는 무관하게 P2Y12 억제제(클리피도그렐)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엘리퀴스 치료군(1일 2회 엘리퀴스 5밀리그램 투여)의 출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퀴스 치료군이 비타민 K 길항제 치료군 대비 치료 6개월 차 출혈 사건 발생 위험이 31% 감소했다.

또한, 이중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저용량 아스피린)을 시행한 치료군은 단독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보다 치료 6개월 차에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발생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스피린 투여했을 때 출혈 사건이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듀크임상연구소의 레나토 로페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출혈 관련 고위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 항혈소판 요법 병용에 있어 아스피린의 역할을 재고하게 됐다”며 “유익성-위험성 평가에 따라 새로운 치료옵션의 고려를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가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 국내 심방세동 환자들의 대부분은 아스피린을 포함한 2제요법을 처방받고 있었다. 항응고제(비타민 K 길항제 다수)를 포함한 3제요법의 처방률은 2015년 기준 38.3%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항응고 및 항혈소판 요법 병용이 잠재적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항혈전 치료에서의 아스피린의 역할이 밝혀진 만큼 향후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NOAC과 P2Y12 억제제만을 사용한 2제요법이 이들 환자 중 출혈의 위험도를 우선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서의 기본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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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0:37: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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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퀴스 심방세동 임상 발표…"출혈 위험군, 아스피린 역할 재고" - 코메디닷컴

[사진=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의 대규모 임상 결과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아스피린을 배제하고 노악(NOAC)과 P2Y12 억제제만으로 치료했을 때 출혈 위험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임상 4상 AUGUSTUS 연구의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질환 환자군 또는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를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46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또한 106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이번 연구의 확인하고자 한 점은 크게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의 출혈 사건 비교 ▲아스피린-위약군의 출혈 사건 비교를 통한 항혈소판 요법에서 아스피린의 역할 확인 등 이다.

연구 결과, 이중 또는 단독 항혈소판 요법과는 무관하게 P2Y12 억제제(클리피도그렐)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엘리퀴스 치료군(1일 2회 엘리퀴스 5밀리그램 투여)의 출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퀴스 치료군이 비타민 K 길항제 치료군 대비 치료 6개월 차 출혈 사건 발생 위험이 31% 감소했다.

또한, 이중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저용량 아스피린)을 시행한 치료군은 단독 항혈소판 요법(P2Y12 억제제)보다 치료 6개월 차에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발생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스피린 투여했을 때 출혈 사건이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듀크임상연구소의 레나토 로페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출혈 관련 고위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 항혈소판 요법 병용에 있어 아스피린의 역할을 재고하게 됐다”며 “유익성-위험성 평가에 따라 새로운 치료옵션의 고려를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가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 국내 심방세동 환자들의 대부분은 아스피린을 포함한 2제요법을 처방받고 있었다. 항응고제(비타민 K 길항제 다수)를 포함한 3제요법의 처방률은 2015년 기준 38.3%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항응고 및 항혈소판 요법 병용이 잠재적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항혈전 치료에서의 아스피린의 역할이 밝혀진 만큼 향후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NOAC과 P2Y12 억제제만을 사용한 2제요법이 이들 환자 중 출혈의 위험도를 우선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서의 기본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miro22@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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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medi.com/1286947/엘리퀴스-심방세동-임상-발표출혈-위험군-아스피/

2019-04-15 10:35: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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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관상동맥 동반 심방세동환자 출혈 위험 감소에 '엘리퀴스' 효과적 - 현대건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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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미국심장학회(ACC)에서 구두 발표된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임상 4상 AUGUSTUS 연구의 주요 결과 및 국내에서의 임상적 의의와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항응고치료와 항혈소판치료가 필요한 출혈 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 동반 비판막성 심방세동환자에서 엘리퀴스가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출혈 사건의 발생위험을 더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미국심장학회(ACC)에서 구두 발표된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임상 4상 AUGUSTUS 연구의 주요 결과 및 국내에서의 임상적 의의와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AUGUSTUS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시술을 시행한 관상동맥질환 환자군 또는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을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 4,614명을 대상으로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 그리고 아스피린과 위약의 주요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결과를 비교하기 위한 2X2 요인 방식의 다국적,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 임상시험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시술을 받았거나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하고, 항혈소판제(P2Y12 억제제+저용량 아스피린) 병용 치료를 받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1일 2회 엘리퀴스 5mg 요법의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세계혈전지혈학회(ISTH) 기준에 따른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CRNM) 결과를 평가했다. 

이와 독립적으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시술을 받았거나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하고, 항응고제(엘리퀴스 또는 비타민 K 길항제) 치료를 받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P2Y12 억제제를 통한 단독 항혈소판 요법이 P2Y12 억제제와 저용량 아스피린을 병용하는 이중 항혈소판 요법 대비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결과가 우월한지 여부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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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D. 로페스 박사

 기자간담회에서 AUGUSTUS 임상시험의 책임연구원이자 듀크임상연구소(Duke Clinical Research Institute)의 레나토 D. 로페스(Renato D. Lopes) 박사가 AUGUSTUS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이중 또는 단독 항혈소판 요법과 무관하게 P2Y12 억제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엘리퀴스 치료군은 비타민 K 길항제 치료군 대비 치료 6개월 차에 출혈 사건의 발생 위험을 31%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 비교와 독립적으로, 아스피린을 포함한 이중 항혈소판 요법을 시행한 치료군에서 6개월 차에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이 나타난 환자 비율은 위약 치료군, 즉 단독 항혈소판 요법 치료군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로페즈 박사는 “엘리퀴스는 AUGUSTUS 연구를 통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시술을 받았거나 치료 방법과 관계없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주요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발생 감소에 우월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는 엘리퀴스와 비타민 K 길항제의 출혈 관련 안전성 평가 외에도 아스피린과 위약 간의 출혈 안전성 비교가 독립적으로 이뤄져 출혈 관련 고위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 항혈소판 요법 병용에 있어 아스피린의 역할을 재고하고, 유익성-위험성 평가에 따라 새로운 치료옵션의 고려를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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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AUGUSTUS 임상적 의의에 대해 발표한 서울대의대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시술을 시행한 국내 심방세동 환자수는 성별과 관계없이 2006년(2,140명)에서 2015년(3,631명)까지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한부정맥학회에서 발표한 심방세동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해당 환자가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했을 경우 3제요법(항응고제+항혈소판 요법)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항응고제와 P2Y12 억제제를 사용한 2제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에서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 국내 심방세동 환자들의 대부분은 아스피린을 포함한 2제요법을 처방받고 있었으며, 항응고제(비타민 K 길항제 다수)를 포함한 3제요법의 처방률은 2015년 38.3%로 낮았다.

강교수는 “리얼월드 데이터를 살펴보면 국내에 AUGUSTUS에 포함된 환자군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환자들에 항응고, 항혈소판 요법 병용은 잠재적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권장되는 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적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AUGUSTUS 연구는 해당 환자들의 최적의 치료를 위해 국내 의료진이 주요하게 참고할 수 있는 뒷받침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 결과에서 항혈전 치료에서의 아스피린의 역할이 밝혀진 만큼 향후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NOAC과 P2Y12 억제제만을 사용한 2제요법이 이들 환자 중 출혈의 위험도를 우선 고려해야하는 환자에서의 기본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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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news.kr/news/view.php?no=48496

2019-04-15 09:5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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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14 April 2019

쿠바산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 관리 중요성 높아지면서 주목 - 미래 한국 신문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을 오래 이어온 중장년층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 등 위험한 질환이 발병되기도 한다.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모든 폴리코사놀의 효능이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관계자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한 성인의 LDL 수치가 22% 감소했으며 HDL 수치는 29.9% 상승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11.3% 감소된 것으로 나타난다.  즉,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폴리코사놀로 인증 받은 것은 쿠바산이 유일하다"라고 밝혔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를 비롯해 대부분 식물에 함유되어있지만, 폴리코사놀을 구성하는 지방족 알코올의 조성 비율과 함유량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또한 어떤 식물에서 추출했는지, 식물의 산지가 어디인지 여부에 따라 효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기능성을 검증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관계자는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폴리코사놀 외에 다른 나라의 사탕수수나 다른 종류의 식물을 통해 얻은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라며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폴리코사놀 관련 식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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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56

2019-04-14 21: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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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체 면역력 증진 돕는 홍삼, 바르면 피부 면역력도 키웁니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이승호 소장은 이번 연구가 홍삼을 바르면 피부 트러블 등을 개선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이승호 소장은 이번 연구가 홍삼을 바르면 피부 트러블 등을 개선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홍삼이 몸에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면 피부에 바르면 어떨까. 홍삼 성분을 피부에 바를 경우 피부 붉어짐, 트러블, 여드름 증상이 효과적으로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피부 진정 효과의 핵심 유효 성분을 규명한 최초의 연구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승호 KGC인삼공사 화장품연구소장을 대전 연구소에서 직접 만났다. 
 
-홍삼의 여드름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라고 들었다. 어떤 연구인가.
 
“홍삼이 신체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연구결과는 많았다. 근데 이번엔 홍삼을 피부에 바르면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다. 고려대 약대 이기용·육순홍 교수팀과 함께 진행했다. 19~40세 20명을 대상으로 홍삼 유래 항균 성분이 30㎎ 함유된 크림을 하루 2회 4주 동안 피부 트러블 부위에 바른 결과 모낭 속에 딱딱한 피지는 51.09%, 피부에 나타나는 발진은 72.97%, 피부 붉어짐은 6.45% 개선됐다. 홍삼이 피부 면역력까지 키우는 셈이다.”
 
-해당 항균 성분은 무엇인가.
 
“폴리아세틸렌 계열의 ‘파낙시놀’과 ‘파낙시돌’이 핵심 성분이다. 연구에 사용된 크림에는 이들 두 성분이 1만ppm 이상의 농도로 함유됐다. 원래 폴리아세틸렌에는 항암·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중 파낙시놀은 폐암 예방·치료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어떻게 연구를 진행하게 됐나.
 
“기존에 우리가 연구하던 홍삼이 여드름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정확히 어떤 성분에 의한 효과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래서 핵심 유효 성분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폴리아세틸렌의 항암·항염 작용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붉어짐, 여드름, 트러블이 개선되고 그 성분이 파낙시놀과 파낙시돌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진 홍삼 항균 유효 성분(파낙시놀·파낙시돌 등)은 동인비 자생 라인의 핵심 성분으로 사용돼 출시되고 있다.”
 
-부작용은 없었나.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 가려움 등 가벼운 부작용도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유효성뿐 아니라 안전성도 검증됐다.”
 
-이번 연구의 의의는.
 
“이번 연구에서 홍삼의 유효 성분이 여드름균·충치유발균 등에만 특이적으로 큰 항균 효과를 보였으며 그 외에 다른 유익한 균주에는 항균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면서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피부 트러블(성인 여드름 등)이 점점 심해지는 환경 속에서 홍삼이 섭취를 통한 몸속 면역력뿐 아니라 피부 도포를 통한 면역력까지 키우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로 홍삼의 효과가 더 확대됐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의 6가지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증진, 혈행 개선, 항산화 작용, 갱년기 증상 개선 등이다. 홍삼 추출물의 유효 성분은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죽이는 대식세포의 활동과 에너지 생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또 뇌세포 손상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을 분해한다. 6대 기능성 외에도 암 환자의 피로도 개선,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폐염증 예방, 피부 탄력·미백·보습,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도 각종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정말 홍삼의 효능은 다양하다.”
 
-연구소의 향후 계획은.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미백 및 주름 개선 등 홍삼의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홍삼에는 아직도 우리가 밝히지 못한 유효 성분과 효능이 많다. 기존에는 사포닌 계열 성분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앞으로 이들 성분을 포함해 홍삼의 다양한 유효 성분을 규명하고 홍삼 등 천연물의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 효과 등과 관련한 심층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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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440656

2019-04-14 15:02: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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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불안… 꿈의 치료제는 어디에 - 국민일보

“자궁경부암은 생활습관 때문에 발병하는 병인 줄 알았어요.” 자신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보균자라고 밝힌 김영희(가명, 24세)씨는 “섹스한 벌을 받는 기분”이라며 이같이 토로했다.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불안이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HPV 감염 타입을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가 하면, 바이러스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흔치않은 검사를 받기위해 병원을 전전하기도 한다. HPV로 인한 질병 위험이 윗세대보다 높을 것이라는 불안 때문이다. 이들은 개방적인 성문화로 인해 부모세대보다 이른 성관계를 경험하고, 비교적 어린 나이에 HPV에 감염된 젊은 세대다.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HPV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외음부암, 콘딜로마, 곤지름,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다. 성생활을 한다면 일생에 적어도 한 번 이상 감염될 확률이 70~90%로 높지만 마땅한 치료제는 없다. 콘돔 사용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HPV에 대한 제대로 된 성교육은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 환자들의 항변이다. 이함성 여성건강권수호협회 활동가는 “학교나 병원에서는 자궁경부암이 성병임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피임뿐만 아니라 HP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교육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내 콘돔 사용률은 11%(2015년 기준)로 저조하다.

아예 ‘꿈의 치료제’를 찾아 나서는 환자도 있다. HPV를 치료하는 공인된 치료제는 없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황에서 검진결과만 기다리는 것이 불안하다는 이유다. 주민수(가명, 29)씨는 “얼마 전 26살인 동생이 자궁이형성증 2기 진단을 받아 걱정이 된다”며 “러시아에 HPV치료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만간 동생과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치료제는 자체 임상 기준을 따르는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판매된다.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이라고 했다.

HPV 감염자의 90%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2년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다만, 100여종이 넘는 HPV 중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9가지에 그친다. 일부 고위험 바이러스에 감염된 10%가량은 자궁경부암 등 위험이 높다. 이은실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HPV 감염자의 90%는 자연치유가 된다. 또 나머지 10% 고위험 환자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세포이상단계에서 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미옥 쿠키뉴스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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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2387&code=14130000&sid1=hea

2019-04-14 09: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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